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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내추럴 스타일 테이블

주 방/생활가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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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오래된 듯한 소품들을 활용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화이트 내추럴 스타일. 프랑스의 작은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살렸는데 화이트를 기본으로 잿빛과 나무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믹스하는 것이 포인트다.

styling idea 테이블을 꾸밀 때 화이트와 알루미늄 등의 낡은 듯한 소품에 파스텔 톤을 섞는 것은 피한다. 또한 소품은 앤티크 처리가 된 내추럴한 것으로 선택하고, 센터피스도 나뭇가지를 뚝 끊어놓은 듯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이블클로스와 러너, 냅킨 등에 사용하는 컬러도 화이트나 베이지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furniture
기존의 실내용 테이블 의자와 달리 저렴한 야외용 의자를 활용해 요즘 트렌드에 맞게 낡은 듯 마감한 의자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뒤뜰의 정원에서 식사하는 것처럼 꾸미려면 너무 웅장하고 클래식한 가구는 피할 것.

① 잿빛 화이트 우드 체어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가 튀지 않아 내추럴한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tableware
내추럴한 테이블을 꾸밀 때 사용하는 테이블웨어는 너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거나 광택이 많은 것보다 오래된 듯 광택이 없는 알루미늄이나 낡은 듯 마감된 그릇 등이 잘 어울린다. 패브릭도 강한 컬러를 사용하면 내추럴한 분위기가 사라지므로 러너나 냅킨 등의 소품은 광목이나 리넨, 거친 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샐러드 볼이나 샐러드 커트러리를 우드 제품으로 곁들이면 더 풍성한 테이블 세팅이 완성된다.

① 얇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커피잔으로 자연스러운 라인이 분위기를 살린다.
② 샐러드나 빵 등을 담아내기에 좋은 우드 볼.
③ 커트러리도 나무 손잡이로 된 것이 테이블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④ 리넨 소재의 베이지 컬러 러너는 내추럴한 분위기를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패브릭 소품.
⑤ 가장자리가 낡아 보이게 마감한 팔각 플레이트와 볼. 디자인이 심플한 그릇보다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장식한 것이 내추럴한 스타일과 더 잘 어울린다.
⑥ 광택이 없고 낡은 알루미늄 트레이는 금속 재질의 차가움이 없어 따뜻한 느낌이다.


wall deco&light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 듯 꾸미는 것이 내추럴 스타일. 파벽돌 위에 아무렇게나 쓱쓱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벽에 연한 나무 패널을 붙인 다음 도장을 하지 않고 연출하는 방법도 있다.

① 소박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의 펜던트. 식탁 위에 길게 늘어뜨려 내추럴 스타일을 완성한다.
② 벽면을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꾸미고 싶을 때는 넓은 파벽돌로 시공한 뒤 회색과 화이트 페인트를 덧바른다.

 

centerpiece
깔끔하고 화려하게 꾸미는 센터피스보다는 가지 몇 개만 소박하게 꽂아 테이블을 장식하는 것이 어울린다. 이때 화기와 촛대도 테이블웨어와 같은 분위기가 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테이블 세팅의 기본. 소박한 내추럴 테이블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센터피스용 촛대는 큰 것을 사용한다. 테이블 세팅을 할 때 소품은 크기가 비슷비슷한 것보다 다양한 것이 좋다.

① 선이 얇고 장식이 심플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은 촛대. 이때 트레이와 비슷한 재질을 놓아 통일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② 가지를 꺾어놓은 것처럼 꽂는 센터피스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소품. 물을 담는 피처지만 화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글 : essen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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