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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14

식물 뿌리가 자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화분 최근 아파트 베란다에 자신만의 간단하고도 소박한 정원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작은 화분 하나라도 정성스럽게 키우다 보면 식물의 성장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거나, 직접 기른 과일과 채소로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도 있고, 베란다 티타임도 즐기는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이렇게 화분 가꾸기에 관심과 사랑을 갖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화분, ‘플라워아이(flowerEYE)’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식물 뿌리가 자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화분이다. Olga Kalugina가 디자인한 이 화분은 식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을 법한 아이템이다. 화분은 흙의 수분과 상태, 일조량, 온도 정보를 보여주며, 식물의 성장과 성장 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출처:http://www.homet.. 2009. 10. 16.
유기농 채소, 롤아웃 베지로 더 쉽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좀 더 간편하고 손쉽게 채소를 기를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일일이 씨앗 봉투를 열어 씨 뿌릴 필요도 없이 씨앗을 넣은 카드보드지를 흙 위에 펼쳐 놓기만 하면 되는 롤아웃 베지(Roll-out vegie)가 바로 그 해결책이다. 롤아웃 베지는 테이프처럼 돌돌 말려있어 휴대도, 사용도 간편하다. 씨앗의 종류가 제한적일까 염려할 필요도 없다. 롤아웃 베지는 계절에 맞춰 다양하게 나온다. 따라서 계절마다 제철 채소를 재배하여 먹을 수 있고, 일 년 내내 화단을 가꿀 수 있다. 이제 롤아웃 베지 덕에 아주 약간의 관심과 노력만 있으면 일 년 내내 신선하고 깨끗한 채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출처 http://www.cjchapmandesign.co.uk/#/roll-out-veg.. 2009. 8. 17.
흙 없이도 식물을 재배! ‘파워 플랜트 그로잉 머신’ ‘파워 플랜트 그로잉 머신(Power Plant Growing Machine)’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나사(NASA)의 기술로 탄생한 주전원 시스템의 이 기계만 있으면 흙이 없이도 사시사철 모든 식물을 키울 수 있다. 물과 영양분을 노출된 뿌리에 직접 분무하는 분무수경(aeroponics) 재배법으로 바질, 팬지, 딸기 등 무엇이든 키울 수 있다. 내장된 미세 분사구를 통해 계속해서 뿌리에 영양이 풍부한 산소수를 뿌려주어 식물이 더 잘 자라도록 해준다. 이 기계 안에 미니 열대우림 환경을 만들어 놓은 셈이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제품에 포함된 혼합 영양소에 물을 섞어 파워 플랜트 아래쪽에 있는 스펀지에 부어준다. 그리고는 그 스펀지에 씨를 심고 뚜껑을 교체해 창가에 두면 .. 2009. 8. 1.
우리 결혼했어요 ♡ 알렉스화분 앙증맞은 하트모양의 화분과 헬륨풍선으로 친구, 연인에게 좋은선물입니다 하트모양의 프레임을 따라 식물이 자랍니다 자랄수록 풍성해지는 하트모양의 식물만큼 커져가는 사랑을 연인에게 전하세요 * 풍선은 기본상품구성으로 다른풍선을 선택하실수도 있습니다. * 풍선디자인은 틀려질수 있습니다. => 클릭! 우리 결혼했어요 ♡ 알렉스화분 2008. 11. 9.
표정으로 말하는 화분 식물이 주인에게 욕구를 표현한다면 훨씬 키우기 쉬울 것이다. 위에 나와 있는 산뜻한 모양의 화분은 토양의 상태와 온도, 습도, 물의 양을 측정하고, 측정된 수치를 식물의 욕구를 바탕으로 계산한다. 그리고 일련의 픽토그램을 이용해 식물의 상태를 LCD 디스플레이에 나타낸다. 또한, 물을 너무 많이 주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정도로 똑똑하여 물을 많이 준 경우 알아서 아래쪽 물병으로 물을 내보낸다. 이러한 첨단 기기는 전원을 필요로 하지만 간단한 USB 인터페이스 하나만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관련정보를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보내고 받을 수도 있다. 출처 Yanko Design 2008. 6. 3.
당신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세요 - 실내상태를 표시해주는 인공화분 도시의 아파트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일조량 조절도 힘들고, 정기적으로 물을 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어서 일반적으로 기르기 쉬운 선인장도 금세 시들어버리고 만다. 디자이너 치엔준 가오(QianJun Gao)가 선보인 인공화분 ‘플라워 너어스(Flower Nurse)’는 화분모양의 온도계 겸 습도계이다. 식물의 꽃처럼 생긴 부분에 디스플레이가 있어 실내 온도와 습도, 산소 농도를 표시해준다. 흥미로운 점은 사람이 화분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실제 식물이 시든 것처럼 꽃이 고개를 숙여 살아있는 식물을 기른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식물 모양처럼 생겨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환경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이고, 살아있는 식물들 사이에 놓으면 식물 상태를 쉽게.. 200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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