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사업자 선정 완료 한강변의 노후된 매점이 세련되고 현대화된 카페형 매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변에 위치한 노후화된 매점을 일제정비하고, 내년부터 현대화된 카페와 매점을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했다. 본부는 9월17일~10월16일까지 운영사업자 제안공고를 했고, 단독출자 업체인 (주)보광훼미리마트,(주)씨앤한강랜드, 컨소시엄 구성 업체인 (주)코리아세븐, (주)한강체인본부 등 4개 법인과 개인이 신청했다. 사업계획분야, 재무 및 투자분야, 시설설치 및 유지관리계획 분야 등 3개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 컨소시엄 참여 업체인 (주)코리아세븐과(주)한강체인본부가 선정되었다. 따라서 연말까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간이매점은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내년부터는 세련된 디자인의 카페와 매점을 선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