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자48 의자가 바퀴달린 가방으로 변신~~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파라솔 의자 해머커 슐레머(Hammacher Schlemmer)가 실내에서 즐기는 럭셔리함을 야외로 옮겨놓을 수 있는 의자를 선보였다. 덕분에 여름을 즐기러 바깥으로 나가기가 한결 가벼워졌다. 이 의자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파라솔과 음료를 보관하는 편리한 테이블, 그리고 읽을거리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합쳐져 있다. 우선 이 의자에는 지름 120cm가 넘는 널찍한 파라솔이 장착되어 있다. 어떤 각도이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당신의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다. 그리고 의자 팔걸이에는 컵홀더가 붙어 있어 음료를 편리하게 보관하면서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료 캔 6개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냉가방이 붙어 있다. 그리고 시트 밑에는 읽을거리, 선블록 크림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2011. 6. 25. 궉호이 찬 박서(Kwok Hoi Chan Boxer) 의자의 새로운 버전 ‘궉 호이 찬 박서(Kwok Hoi Chan Boxer)‘ 의자의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 프랑스의 가구업체 스테이너 파리(Steiner Paris) 社가 1971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궉 호이 찬 박서 의자는 그 당시에도 크롬 관 프레임과 플러시천 쿠션을 이용한 현대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었다. 오리지널 모델과 같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프레임 형태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이 새로운 버전은 가죽과 패브릭 중에 선택 가능하다. http://www.steiner-paris.com/#/fr/ 2011. 2. 28. S라인 라운지체어 ‘엘리 플라이(Eli Fly)’ 디자이리(Desiree)가 만든 미니멀리스트 라운지체어가 모던 스타일 가구 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보는 것 이상으로 편안함이 특장점인 이 라운지체어의 이름은 ‘엘리 플라이(Eli Fly)’로, S라인을 그리고 있는 좌석이 몸 전체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디자이너 자이 잴런이 디자인한 범상치 않은 이 의자는 고강도 폴리우레탄이 주 소재이고,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 글로시 래커로 마감했다. 색상은 모던한 화이트와 블랙으로 나온다. 안락한 헤드레스트에 머리를 기대고 부드러운 쿠션에 몸을 맡기면 이 보다 더 편안할 수가 없다. 이 라운지체어는 높이를 낮게 한 저자세형 디자인과, 받침대를 세워 높이를 높게 디자인 한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더 상세한 정보는 디자이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 2011. 2. 18. 간이침대로 변형시킬 수 있는 사무용 의자 땡코(Thanko)는 게으른 괴짜들을 위한 쿠션(Lazy Geek;s Cushion)같은 별난 상품을 만들어 우리를 놀라게 하는 기업이다. 이번에는 땡코가 “게으른” 임원이나 사무실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종사자들을 위해 ‘애니체어(AnyChair)’를 개발해 또 한 번 우리를 놀라게 한다. ‘애니체어’는 간이침대로 변형시킬 수 있는 사무용 의자로서, 땡코의 설명에 의하면 사무용 의자를 “사무용 침대”로 변형시키는데 3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상사가 외출중이거나 밤낮없이 일하다가 잠깐 눈을 붙이는데 꼭 필요한 사무실 침대 말이다. 이 의자가 사무직의 능률을 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는 사람들이 근무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자주 30분 정도 토막잠을.. 2010. 12. 8. 운동용 사무실 의자 장시간의 의자 생활로 인한 고충을 겪는 사람이 비단 나 혼자만이 아니므로 많은 사람들이 'GymyGym' 운동용 사무실 의자를 찾게 될 것이다. 정말로 편해 보일 뿐 아니라 앉아서 운동도 할 수 있고 하루 종일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도 형태가 전혀 변할 것 같지 않다. 의자는 지지대와 손잡이 역할을 하는 번지 점프용 줄이 깔끔하게 연결된 형태로 사용자는 특정 위치의 줄을 당기면서 마치 근육운동용 기구 불워커(Bullworker)를 사용하듯이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다. GymyGym 운동용 의자는 제대로 된 운동을 통해 거의 모든 신체 근육을 강화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그러나,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일을 하면서 갑자기 의자의 줄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은 분명히 다른 동료들의 눈에 이상하게 비칠 것이.. 2010. 12. 8. 프랑스 명품 가구 린 로제의 150주년 기념 쇼파 호박을 연상시키는 ‘펌프킨 암체어’ 프랑스의 명품 가구 제조사 린 로제(Ligne Roset)가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여 펌프킨 암체어(Pumpkin Armchair) 한정판을 출시했다. 호박을 뜻하는 펌프킨 체어는 호박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8조각의 패브릭이 연결된 것이 호박을 떠오르게 하는 부분이다. 이 디자인은 본래 1971년 끌로드(Claude)와 조지 퐁피두(Georges Pompidou)를 위해 피에르 폴린(Pierre Paulin)이 디자인한 것으로서, 오리지날은 한 가지 색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린 로제가 선보인 한정판 암체어는 8조각의 패브릭에 색상 변화를 살짝 주어 독특하게 재구성했다. 한편, 처음으로 펌프킨 암체어가 세상에 널리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8년의 일로, 이때도 .. 2010. 6. 8.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