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조끼(CoyoteVest)’의 아이디어를 낸 것은 2014년에 코요테의 공격으로 가슴 아픈 경험을 한 캘리포니아의 부부다. 기르던 개 버피(Buffy)가 코요테에게 물려 끌려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폴 모트(Paul Mott)과 팸 모트(Pam Mott)는 앞으로는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작은 동물을 몇 가지 다른 방법으로 보호하도록 설계된 장갑형 조끼가 탄생했다. 스파이크가 돋친 목 띠는 목을 물리고 뒤이은 치명적인 흔들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며 조끼 자체는 방검이 되는 케블러(Kevlar)로 만들어져서 가장 날카로운 송곳니도 방어하기에 충분하다. 등에는 고슴도치와 비슷한 가시가 나 있어서 재차 보호된다. 옵션인 코요테퇴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