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조끼(CoyoteVest)’의 아이디어를 낸 것은 2014년에 코요테의 공격으로 가슴 아픈 경험을 한 캘리포니아의 부부다. 기르던 개 버피(Buffy)가 코요테에게 물려 끌려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폴 모트(Paul Mott)과 팸 모트(Pam Mott)는 앞으로는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작은 동물을 몇 가지 다른 방법으로 보호하도록 설계된 장갑형 조끼가 탄생했다. 스파이크가 돋친 목 띠는 목을 물리고 뒤이은 치명적인 흔들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며 조끼 자체는 방검이 되는 케블러(Kevlar)로 만들어져서 가장 날카로운 송곳니도 방어하기에 충분하다. 등에는 고슴도치와 비슷한 가시가 나 있어서 재차 보호된다.

 

옵션인 코요테퇴치기(CoyoteZapper)라는 액세서리는 전기 충격을 이용해 공격을 무력화하는 장치다. 전기 충격은 전도성이 높은 2개의 스트립(strip)과 전기 충격 모듈을 ‘코요테조끼’에 붙여서 발생시킨다. 주인은 버튼을 눌러서 충격을 가하여 코요테가 개를 문 채로 달아나기 전에 개를 떨어뜨리도록 만든다.

 

‘코요테조끼’를 입은 개가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에서 수상할 가능성은 적다. 하지만 잠재적인 포식자 입장에서는 완전히 낯선 문제와 직면하는 셈이 될 것이다. 개가 달리고 노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 코요테퇴치기는 포식자에게 상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물고 있던 개를 떨어뜨릴 정도의 고통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스타터 팩(Starter Pack)은 109달러에 ‘코요테조끼’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조끼, 스파이크, 가시가 포함된다. 옵션인 코요테박멸기의 가격은 60달러다.

 

 



www.coyotev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