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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11

신혼집 2배 넓게 쓰는 아이디어 9가지 아담한 집은 신혼살림을 시작하기 좋지만 거실, 침실, 주방 등의 분리가 애매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다. 크고 작은 짐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신혼집을 실제보다 2배는 넓어 보이게 하는 감쪽같은 인테리어 아이디어 9가지를 소개한다. 침대 헤드 대신 칸칸이 책장을 놓고 침구는 밝은 색상으로 자리만 자치하는 침대 헤드 보드는 과감히 없애고 그 자리에 수납이 가능한 칸칸이 책장을 놓는다. 기존에 사용하던 CD장을 재활용하거나 을지로나 홍대 근처에 있는 목공소에서 원하는 사이즈로 맞추면 된다.책장이 높아진 만큼 매트리스는 더욱 낮게 느껴지고 수납 공간이 넓어져 침실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침구를 화이트 컬러로 바꾸면 편안하고 널찍한 침실이 완성된다. 공간 구분은 가벼운 비즈 발 이용 공간이 애매하.. 2008. 1. 2.
수납과 장식의 일석이조 아이디어 좁은 신혼집 넓게 쓰고 장식 효과도 얻는다 수납과 장식의 일석이조 아이디어 이것저것 수납할 것도 많고 아기자기하게 장식하고 싶은 것도 많은 신혼집. 그렇다고 투박한 장식장이나 정리용 박스만 잔뜩 쌓아놓는 건 더욱 눈에 거슬린다. 수납도 장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앤티크 수저와 액자, 장식용 새장 등을 잘만 활용하면 장식 효과까지 만점인 새로운 느낌의 수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1 새장을 활용한 욕실 수건 보관함 동물이 없는 빈 새장은 수건, 휴지 등을 넣어두는 수납함으로 활용하자. 건식 욕실 한쪽에 인조 잔디를 깔고 수건이 담긴 새장을 올려두면 삭막한 욕실이 자연으로 옮겨온 듯 한결 싱그러운 분위기로 바뀐다. 습식 욕실이라면 천장에 고리를 연결해 걸어두는 것도 아이디어. 앞.. 2007. 8. 31.
실제 신혼집에서 배워보는 인테리어 연출법 실제 신혼집에서 배워보는 인테리어 연출법 실제 신혼집에서 배워보는 인테리어 연출법 우리는 이렇게 꾸몄어요 결혼이 가까워올수록 점점 예쁘게 꾸민 집들에 눈길이 간다. 곧 결혼해서 살 둘만의 스위트 홈에 대한 기대 때문일 듯. 늘 꿈꿔온 나의 신혼집은 어떤 컨셉트로 어떻게 장식할까. 실제로 멋지게 신혼집을 완성한 신부들에게 그들만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수받자. 결혼 2년차 김남희(29세, 웹 디자이너)·임남수(31세, 컴퓨터그래픽 디자이너)의 25평형 아파트 “스위트 홈을 컨셉트로 밝고 따뜻하게 꾸몄어요” (왼쪽) 커튼과 소파, 쿠션 커버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집 전체를 부드럽고 따뜻한 아이보리 톤으로 장식했다. 화이트를 좋아해서 순백색도 고민해봤지만 시간이 지나면 손때가 많이 묻고 오히려 쉽게 싫증.. 2007. 8. 31.
신림동 최형인고객님 댁 리폼 살짝 엿보기! 25~30평형대 최형인 고객님 집을 리폼형식으로 시공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패널과 몰딩을 사용하여 처리하였구요. 부분마다 에코카라트와 몰딩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패널과 몰딩의 화이트톤과 스프링 시크베이지 벽지가 잘 조화되어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답니다. 신혼살림하시기에 좋으실 것 같네요...^^ 가구는 미니사이즈벽난와 아일랜드 홈바를 소품형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안방에는 11자 갤러리스타일 장으로 넣었답니다...(안타깝게 갤러리장 사진이 없네요.) 색상은 올 화이트구요... 고객님의 스타일과 신혼분위기에 맞게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항상 예쁘고 행복이 가득한 집 되시길 빕니다...^^ 가장 예쁘고 아이디어를 조금(?) 첨부하여 만들어낸 아트월 포인.. 2007. 8. 15.
임채원♥최승경 부부의 달콤한 Love House 임채원♥최승경 부부의 달콤한 Love House 공간마다 컬러를 살려 로맨틱하게 꾸몄어요~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지난 2월 결혼한 탤런트 임채원과 최승경 부부가 따끈따끈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공간마다 컬러를 살린 로맨틱한 러브하우스 꾸밈법과 신혼 이야기를 들어본다. ▲Violet_Bedroom골드와 바이올렛 컬러를 믹스배치해 고급스럽게 꾸민 침실. 은은한 골드 컬러 벽지를 바르고 클래식한 골드 프레임의 침대를 두어 화려하게 꾸몄다. 임채원이 평소 좋아하는 바이올렛 컬러 패브릭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침실 분위기와 딱 맞는 골드 컬러 스탠드와 브라운 컬러 샹들리에를 놓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패브릭은 다원몰 제품. ▲포인트 벽지 같은 붙박이장 침대 맞은편에 짜 넣은 붙박이장은 드.. 2007. 8. 13.
타일로 연출한 센스업 신혼 인테리어 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단조로운 벽에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타일은 올봄 인테리어의 새로운 트렌드. 물론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신혼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려면 발품을 열심히 팔아야 한다. 타일 숍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지하철 을지로 3가역과 학동역 일대. 커플의 취향과 인테리어 컨셉트, 그리고 주변 가구들과의 조화를 적절히 고려해 쇼핑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인터넷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인터넷 카페나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도 좋다. 특히 홈페이지에서는 타일을 이용한 인테리어 시공 후기와 시공 갤러리를 직접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Idea 1 색다른 느낌 전하는 타일벽과 바닥 오래된 타일로 인해 집안 전체가 다소 칙칙한.. 2007. 8. 12.
빈벽을 집중 공략,시스템 가구로 숨통 틔운 18평 신혼집 빈벽을 집중 공략,시스템 가구로 숨통 틔운 18평 신혼집 [ 일자형 가구 배치, 붙박이로 수납 해결 ] 10년 된 주공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게 된 이수경씨 부부. 실평수 15평, 아직 아이가 없는 부부 둘이 살기에 그리 좁다고만은 할 수 없는 공간이다. 문제는 살림살이. 꼭 필요한 짐만 들여도 집안이 어지러워지기 십상이다. 구조는 그대로 살리고 벽면 가득 수납장을 짜넣어 많은 짐을 싹 가렸다. 튀어나온 가구는 식탁 하나뿐, 모든 가구가 벽을 따라 일자형 또는 병렬형으로 배치되었다. 가운데를 시원스레 비워 넓어 보이는 효과를 노린 것. 신혼집다운 화사함에 안정감을 끌어들인 배색도 이 집만의 매력이다. 좁은 집인 만큼 기본색은 화이트로 정하고 컬러 벽지를 부분적으로 매치해 너무 떠 보이지 않게 배려했.. 2007. 8. 11.
김원희의 아름다운 신혼집 행복한 생활 이야기 김원희의 아름다운 신혼집 행복한 생활 이야기 사람이 사랑하고, 결혼하는 일에는 운명이라는 것이 따로 있을까? 15년 전, 스무 살 풋풋한 나이에 만나던 그 시절부터 왠지 편하고, 가족처럼 느껴졌던 연인 손혁찬 씨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김원희. 아직은 ‘남친’이라는 호칭이 더 편하고, 결혼해서 함께 산다는 느낌보다는 새집에서 소꿉장난 하는 느낌이 더 많지만 새로 생긴 인생의 지원군이 너무 마음에 든다는데…. 아직 연애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서툰 솜씨로 하나둘씩 일구어 가고 있는 탤런트 김원의 씨의 신혼집을 공개한다. 남편이요? 편안한 친구 같아요 15년이라는 세월, 결코 만만치 않았어요. 하지만 남편이나 저 두 사람 다 서로를 믿고 서두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긴 시간을 어렵지 않게 보낼 수 있.. 2007. 8. 10.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꾸민 공간에서 배워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꾸민 공간에서 배워보는 신혼집 이렇게 꾸며라 결혼을 앞두고 커플이 가장 기대에 부풀어 단장하는 신혼집. 매일 바꿔 입는 옷과 달리 인테리어는 한 번 꾸미고 나면 몇 년간은 그 분위기에 젖어 살아야 한다. 이런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초기 단계부터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먼저 요즘 경향은 어떤지 둘러보며 힌트를 얻어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시내 씨의 신비롭고 부드러운 신혼집 공상 과학 영화를 보듯 독특하고 가볍게 요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순수한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둥글고 부드러움이 강조된 유기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다. 기본 컨셉트를 잡을 때부터 태양이나 어머니의 자궁, 태아를 상상하며 편안한 요소를 크게 강조하는 것. 각이 똑 떨어지는 강한 이미지의.. 2007. 8. 9.
깨소금 풀풀~신혼집 꾸미기 사회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쉬고 싶은 곳이 바로 집이다. 그곳에 사랑스런 아내와 남편이 있고, 귀여운 아이까지 있으 면 금상첨화! 그런데 이 좋은 것들이 집에 있어도 밖에 있기 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물론 얼굴 맞대고 살다보 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질리게 마련이다. 그 사람이 집 에 들어오기를 꺼려한다면 집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 가구를 옮기고 뜯어 고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소품 하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바꾸면 기분전환이 되어 신혼 기분 풀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탠드를 바꿔 보자. 삿갓을 쓴 것처럼 밋밋한 것은 치우고 조명이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것 으로 가져다 놓자. 잠자기 전 침대 옆에 스탠 드를 켜고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예전의 산뜻하고.. 2007. 8. 6.
8가지 핫 트렌드로 꾸민 신혼집 세계적인 인테리어 아이콘을 입혔다 8가지 핫 트렌드로 꾸민 신혼집 조명, 벽지, 빅 프린트, 유기적 디자인, 코너 공간, 믹스&매치, 빈티지. 요즘 인테리어를 말할 때 대표할 수 있는 핫 트렌드 아이콘들이다. 벽지나 조명 하나를 선택할 때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거창하거나 값비싼 장식품 없이도 얼마든지 인테리어 잡지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멋진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렌드를 응용한 감각적인 신혼집 꾸미기 8가지. 하나, 투박한 나무 벽을 화이트 페인트로 마감한 빈티지 스타일 빈티지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손때가 묻은 듯 낡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 그러나 행복이 폴폴 넘치는 신혼집 인테리어에 낡은 느낌을 너무 강조하면 다소 칙칙하게 보일 수 있다. 전원풍의 정겨우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 200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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