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자이너7 학력위조 ‘러브하우스’ 이창하, 교수직 사퇴 공식입장 고백 [뉴스엔 홍정원 기자] 학력 위조 의혹에 휘말렸던 ‘러브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하(51) 씨가 모든 것을 인정하고 교수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 씨는 6일 오후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학력위조 의구심에 대해 부인하지 않겠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며 “저를 믿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 가장 미안하다. 교수직을 그만 두겠다”고 전했다. 2002년부터 김천과학대학 도시디자인계열 학과장을 맡은 이 씨는 2003년 자신의 책에서 1989년 수원대 경영대학에 입학해 연구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씨는 이어 “경영대학이 아닌 경영대학원 1년짜리 연구과정을 수료했다”며 “1976년 서울대 미대에 합격했지만 집안의 부도로 학업을 포기했.. 2007. 8. 1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