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미리 본 삼성암센터 첨단과 자연의 조화
2008년 1월 개원을 앞둔 삼성암센터가 한 차원 앞선 최첨단 인텔리전트 기능과 자연미를 갖춘 친환경 병원으로 건립돼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단지 내에 들어서는 삼성암센터는 2004년 8월26일 착공되어 2007년 10월 15일 완공돼, 지상 11층, 지하 8층, 652병상(연면적 11만㎡, 3만 3000평)을 갖춰 아시아 암치료 의료기관으로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암센터는 위암센터, 폐암센터, 대장암센터 등 암진료를 센터중심의 협진과 암에 대한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동동선을 최소화함과 더불어 진료카드로 본인의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료공간 외에도 암정보센터, 대강당, 세미나룸, 성대의대 강의실 등의 교육시설, 암연구시설 등 암과 관련..
200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