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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관념을 깬 욕실 연출법 ◀ 유난히 수납할 물건이 많은 곳이 바로 욕실. 세면대 아래쪽 공간에 선반장을 만들어두면 수납공간이 훨씬 넓어진다. ▶ 질그릇 느낌의 세면대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코너. 욕실을 독특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이다. ◀ 흔한 거울 대신 액자 프레임 모양의 앤티크 거울을 활용하면 욕실이 한결 고급스럽고 클래식해 보인다. ▶ 욕조 옆쪽을 높여주면 수납공간이 넓어질 뿐 아니라 영화 속에 나오는 것같은 멋진 욕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욕실 수납장은 반드시 벽에 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한쪽 벽면에 수납장을 놓아두면 수납효과도 높아지고 욕실이 한결 깔끔하게 정리된다. ▶ 욕실에 화분을 놓아두면 풍수학적으로도 좋다. 파릇파릇한 화분에서 나온 기운이 기분을 한결 산뜻하고 맑게 만들어주기 때문. ◀.. 2007. 8. 4.
cool summer color P.I.N.K 지나치면 오해받고 적당하면 정말 매력적인 색, 핑크. 많은 여성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는 컬러가 핑크, 바로 분홍색입니다. 여성들이 특히나 사랑하는 컬러중에 하나인 핑크는 실제로 사람의 기분을 밝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뜻해 보이면서도 안정을 주는 컬러, 사랑스럽게 보이게 해주는 컬러,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 여자라면,옷, 인테리어, 가방 등 분명 하나쯤은 핑크아이템을 갖고 계실겁니다. 인테리어 아이템은 꼭 누구를 과시하기 위해 구입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자기만족감 이랄까이쁘게 꾸며놓고 보면서 흐뭇해 하는 것? 물론 남들에게 보여졌을 때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그런 인테리어를 해놓으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때로는 핑크색으로 된 아이템중에는 남들이 보기에, 공주가 아.. 2007. 8. 4.
여름을 대표한는 블루컬러의 매력 블루하면 생각나는 풍경은 무엇일까요?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파란 하늘의 해변가?.. 누가 아무리 뭐라해도 블루컬러 계통은 여름이란 계절에 가장 가깝고 친숙한 색일지 모릅니다.시원한 색상, 신선한 색상, 심리적으로는 안정을 의미하는 파랑은, 눈으로 보기에도 초록색과 더불어 파란색 계열은 눈을 보호하는 색으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파란색 계통의 인테리어 제품을 활용하는 것은 아이들에겐 감정을 억제하고 머리를 식혀주는 색이기도 합니다. 집안 곳곳에 파아란 하늘을 나는것 같은 파란색 계열의 인테리어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밤새 여름밤을 이겨내야 하는 침실은 더더욱 색상에 민감하게 반응할지 모릅니다. 에어컨 선풍기를 활용 하더라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 바로 방안속 아이템 들.. 2007. 8. 4.
cool summer color -W.H.I.T.E 흰색의 의미는 순결, 평화, 고독, 진실, 순수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흰색은 무언가 깨끗하고 단아해 보이 기까지 합니다. 흰색의 옷이나 아이템들을 잘 이용하면 기품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흰색은 인테리어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컬러중에 하나입니다. 여름에는 특히 더운날씨로 인해 흰색 같은 밝은 색에 옷을 선호합니다. (실제로 복사열 때문에 밝은 색상의 옷이 좋습니다) 흰색은 그만큼 우리생활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하나의 컬러입니다. 그럼 카테고리 별로 화이트 아이템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생활에서는 흰색을 어떻게 이용할까? 어느집이나 흰색이 들어가지 않은 소품들이 없을겁니다. 단순하게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흰색의 벽지를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금방 더러워 질수 있다는 단점도 .. 2007. 8. 4.
식탁에서 작업대까지, 2m 테이블 길이만큼 자유롭다 식탁에서 작업대까지, 2m 테이블 늘어놓고 싶은 대로, 쌓아놓고 싶은 대로 넉넉한 품을 열어주는 2m 테이블. 텅 빈 그것 자체로도 멋스럽고, ‘꼭 하나쯤 갖고 싶은’ 욕망을 부추기는 것이 매력이다. 답답하고 육중한 느낌, 불안정할 것이란 생각이 드는가? 그건 오해다. 어디에 놓고 어떻게 쓸지만 고민하라.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만든 2m 테이블이라면 걱정없을 것이니. (왼쪽) 때론 책상처럼 ‘2m 테이블’이라 했을 때 가장 먼저 책상과 식탁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남편과 아이가 모두 빠져나간 아침, 서재 또는 거실에서 맞이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테이블로 스웨덴 클라시콘ClassiCon의 ‘팔라스Pallas’를 제안한다. 2007년 세계 가구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독일 디자이너 콘스탄.. 2007. 8. 4.
거실을 서재로, 아이방을 놀이터로. 가족의 소망을 개조로 실현하다!! 거실을 서재로, 아이방을 놀이터로. 가족의 소망을 개조로 실현하다!! 이메일로 진행된 공사 1 포켓 도어는 양쪽 날개벽 사이로 쏙 들어간다. 문을 여닫은 정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 거실 표정을 다양하게 만드는 요소다. 2 창문 앞에 있던 개수대를 코너로 옮겨 보다 실용적으로 변한 주방. 원래의 냉장고 자리에는 수납장과 아일랜드 식탁을 만들어 수납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높였다. 지은 지 8년 된 아파트는 문이며 몰딩이며 아트 월까지 온통 체리색 일색이라 컬러풀한 것을 좋아하는 집주인의 취향과 너무도 어긋나 있었다. 게다가 같은 평수(109.09 m2 [32평형 ])에 비해 좁은 거실은 확장해서 넓힐 필요가 있었다. 평소 인테리어에 크게 관심이 있거나 솜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맞벌이까지 하는 터라 .. 200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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