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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침구 관리 노하우 목화솜, 양모, 거위털, 라텍스… 도톰한 이불을 사용하는 요즈음 이불 관리를 잘 해야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화학솜, 목화솜, 양모 등 침구 속 종류에 따라 교체시기, 세탁법도 다르다. 종류마다 평균수명이 있지만 어떻게 쓰고 관리했느냐에 따라 수명도 천차만별. 침구를 오래 쓰려면 무엇보다 습기를 자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막아 위생적인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목화솜 7~8년마다 솜을 틀어주면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솜이 누렇게 변하고 이불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솜을 틀어줘야 한다. 일광소독을 해도, 숨이 살아나지 않을 때도 솜틀집에 맡긴다. 세탁법 자주 일광소독하는 것이 관리방법이다. 흡습성이 뛰어나고 특유의 향이 있어 다.. 2008. 10. 28.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활용하자, 남은 술 활용법 The Other Housekeeping Effects of Liquor 때를 제거하고 기름을 녹이며, 살균과 소독 효과가 있다는 술 고유의 특징은 세탁에도 고스란히 적용시킬 수 있다. 때문에 세탁 후에도 얼룩이 남거나 세균 걱정이 될 때 술이 답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또 술은 식물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게 쓰이므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활용해 보자. 1 술로 행주와 걸레 빨기_행주나 걸레 세탁 시 마지막 헹굼 물에 술을 넣어 헹구면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행주나 걸레는 세탁 후에도 세균이 남기 쉬우므로 최소 일주일에 1번 정도 삶거나 술로 헹구는 것이 위생상 좋다. 2 색깔 옷 빨래에 맥주 넣기_ 색깔 옷 세탁에서 마지막 헹굼 시 세탁통의 물 ¼에 맥주 1컵을 넣어 헹구면 색깔 옷이 선명.. 2008. 10. 28.
겨울 옷 트러블 해결 매뉴얼 겨울 옷 트러블 해결 매뉴얼 Rule 1 다운 재킷은 집에서 물세탁한다 ∥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넣은 다운 재킷은 물빨래를 해야 더러움이 깨끗하게 제거된다. 소매나 목뒤같이 찌든 때가 있는 부분은 세제를 이용해 가볍게 손빨래한 뒤 울 코스에서 세탁한다. 이때 헹굼 코스를 2회 이상 선택해 깨끗하게 헹궈야 세제 잔존으로 인한 황변 현상을 막을 수 있다. 가볍게 탈수해 완전히 말린 뒤 막대로 쳐서 뭉친 털을 되살린다. Rule 2 줄어든 니트는 암모니아수로 복원한다 ∥ 미온수 2ℓ에 암모니아수 20㏄를 희석시켜 줄어든 니트를 담가 5분간 손으로 가볍게 당기며 늘려 준다. 가볍게 물기를 말린 뒤 다시 반복해서 살살 잡아당기며 늘린 다음 옷걸이에 반으로 접어 건조시킨다. 모와 면 섬유로 된 니트가 세탁 시 수축이.. 2008. 10. 28.
실내 공기가 건강해지는 환기 요령 실내 공기가 건강해지는 환기 요령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고, 물가는 점점 더 올라가고…. 기분 좋은 새해가 되었는데도 살림하는 주부들은 추운 겨울나기로 이래저래 걱정이 많으시죠? 그래서 모아 봤습니다. 올겨울을 건강하고, 그리고 알뜰하게 날 수 있는 살림 비법. 환기 기본 룰을 지킨다 Rule 1 맑은 날 오전 11시~오후 4시, 30분씩 환기 ∥ 태양열이 강한 오전 11시~오후 4시, 하루 3회 30분씩 모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환기의 정석. 이때 화장실의 환풍기나 주방의 팬 후드 등을 함께 작동시키면 효과가 높아진다. 맞바람이 치도록 마주 보는 창을 열면 공기에 흐름이 생겨 묵은 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위아래로 창이 분리되어 있을 경우도 다 열면 아래쪽에서 밖의 공기가 들어오고, 위쪽에.. 2008. 10. 28.
소니 코리아, 프리미엄 풀 HD TV 2008년 뉴 브라비아 X 시리즈 출시 보석을 닮은 5가지 컬러의 새로운 디자인 브라비아의 최고급 제품군 X 시리즈, 새로운 디자인과 27년 소니 HD 기술을 담아 새롭게 변신한 브라비아 X4000 시리즈 자신의 취향대로 연출할 수 있는 5가지 색상의 스피커 그릴과 베젤이 작아서 더욱 커보이는 화면 소니 만의 차세대 영상 기술 '브라비아 엔진 2' 외에도 친환경 절전 기술, DLNA(미래형 홈네트워킹) 등 혁신적이고, 편리한 신기능 대거 탑재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소니 27년 HD 기술이 담긴 '브라비아 엔진 2'와 5가지 색상의 스피커 그릴 디자인으로 새로움을 추구한 프리미엄 풀 HD TV '브라비아 X4000 시리즈'의 출시를 발표했다. ◇브라비아 X4000 시리즈 (KDL-52X400.. 2008. 10. 25.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파라솔을 결합 코스모스 라운저 유명 가구 디자이너인 더크 와이난츠(Dirk Wynants) 새로이 출시하는 가구는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파라솔을 결합한 형태로서 폴리우레탄 폼 쿠션과 화이트 컬러의 인조가죽으로 깔끔함과 편안함을 더했다 ‘코스모스 라운저 (Kosmos Lounger)’ 라는 이름의 이 가구는 테이블의 높이를 변형시킬 수 있다. 테이블을 가장 아래로 낮추면 소파와 연결시켜 편안히 낮잠을 즐길 수 있는 간이침대로 변형된다. 따라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긴 후에 이동할 필요 없이 점심 먹은 바로 그곳에서 간단한 낮잠을 즐기는 여유도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이렇게 두 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은 더크 와이난츠 가구가 가지는 큰 특징 중 하나라고 한다. 새로운 개념의 파라솔을 만드는 것 또한 쉬운 것.. 2008. 10. 24.
농약 제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방법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지금까지 당연하게 지켜 온 농약 제거 방법 중에는 불필요한 것도, 잘못 알려져 있는 것도 많다. 농약과의 전쟁에서 알고 있어야 하는 지피지기 백전불패법. Yes or No 숯이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숯, 베이킹 소다, 식초, 소금 등은 과일을 씻을 때 단골로 등장하는 제품들이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실제 기대만큼의 효과를 주지 못해서, 그냥 물로 씻을 때와 효과가 별반 다르지 않다. 보통 채소나 과일에 사용하는 농약이 기름에 녹는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이들 재료로는 확실히 세척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소금물이나 식촛물에 씻으면 식품의 영양소가 파괴될 우려가 있는데, 과일ㆍ채소 전용 세제의 경우 소금이나 식초 등을 .. 2008. 10. 24.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살림을 하다 보면 아무리 줄여도 줄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 이런 음식물 쓰레기는 사람에게는 필요치 않지만 가축들에게는 음식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잘만 버리면 사회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우리집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친환경에 동참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알아볼까? ▣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주의사항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화 처리를 거쳐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기 때문에 가축의 음식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이쑤시개,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병뚜껑 등의 이물질은 함께 처리하지 않도록 하자. 이런 물질들은 후에 퇴비화 처리 시 기계가 고장이 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사료로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이중 삼중의 경제적 손실이다. 또 결과적으로 그 사료를 먹은 .. 2008. 10. 24.
냉장고 정리 지퍼백 하나면 충분하다 냉장고 정리 지퍼백 하나면 충분하다. 음식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음식의 수분을 지키며 비교적 장시간 보관하는데 유용한 지퍼백. 주방 정리에도 간편하지만 냉장고 정리에도 지퍼백이 효율적이다. 냉장고와 냉동고를 종횡무진하며 깔끔하게 정리하는 지퍼백 활용법 알아보자. ▶ 밥 갓 지은 밥을 한번 먹을 양만큼 지퍼백에 담고 냉동실에 얼리자. 필요 시 전자레인지에 살짝 해동시켜주면 갓 지은 밥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야채 깨끗하게 손질한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자. 수분의 손실이 적어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육류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는 고기는 한번 조리할 분량씩 나누어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자. 한번에 많은 양을 담으면 꺼낼 때 분리가 쉽지 않아 .. 2008. 10. 24.
지혜로운 주부의 생활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생활의 지혜는 언젠가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생활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다. 또 생활의 지혜만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도 없으니 아래 사항 프린트 해서 냉장고 앞에 붙여두자. ▶ 구급 설사약, 녹차와 달걀로? 갑작스럽게 설사가 나는데 금방 약품 구하기 힘들 때,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날 달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2배! 달걀을 녹차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 주름살, 꿀 마늘이 알이 굵은 마늘을 골라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두고 마늘에 천연 꿀을 골고루 섞은 뒤 밀봉해서 저장해둔다. 두 달 정도 지난 후 꺼내보면 마늘에서 물이 나와 맑은 액체가 생기는데 그물을 자기 전에 크림 바르듯이.. 2008. 10. 24.
간절기 옷장 관리 해법 분명 깨끗하게 세탁해 보관했는데도 계절이 바뀌어 옷을 꺼내면 케케묵은 냄새에 누렇게 빛바랜 옷을 발견하게 된다. 여름내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겨 역한 냄새가 나거나 색이 바래는데, 특히 모직물이나 가죽처럼 가공 과정에서 특유의 화학물질을 첨가한 섬유는 좀까지 슬게 되어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 때문에 아무리 깨끗한 옷이라도 좁은 공간에 6개월 이상 넣어두면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 특히 제습과 방충에 소홀했다면 악취는 더욱 심할 터. 옷은 반드시 세탁한 후 옷장에 넣고, 세탁이 쉽지 않은 옷은 외출 후 먼지를 털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 냄새를 뺀 다음 옷장에 넣는다. 이미 곰팡이가 생긴 옷은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세탁해 햇볕에 건조한 다음 보관한다. 제습제와 방충제는 기본. 습기 제거와 .. 2008. 10. 24.
집 안 청소 최근 런던 의과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집안일을 하면서 땀을 흘리는 것은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한다. 청소와 같은 집안일을 한 주에 단 20여 분, 숨이 약간 찰 정도의 강도로 하면 우울증 등에 좋은 영향을 주고, 집안일을 꾸준히 하면 정신적 고통을 겪을 위험이 33%나 감소한다는 것. 이번 주말에는 집 안 청소를 하면서 땀을 흘리는 건 어떨까. Living Room 청소할 때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치우는 것이 원칙이다. 거실의 카펫을 걷어 내고, 천장과 전등, 거실 가구와 액자, 소파 순서로 먼지를 털어 내고 바닥을 청소한다. 바닥 청소 시 정전기 청소포와 막대 걸레로 바닥을 닦은 후 물걸레로 밀어낸다. 청소할 때 허리를 많이 굽히게 되면 힘이 들뿐더러 허리에도 좋지 않으므로 적절한 청소 도구를 활용하는.. 2008. 10. 24.
연수기 제품정보]웅진코웨이 룰루연수기 `BAF 고객만족상` 연수기 제품정보]웅진코웨이 룰루연수기 `BAF 고객만족상` 웅진코웨이 정수기 설치비, 등록비 0원, 상품권 증정, 푸짐한 사은품, 14일 무료체험. 무료상담 무료필터교환 / 무상 A/S / 코디 무료 또또 서비스 / 장기 고객 월 사용료 할인 / 무료 수질검사 웅진코웨이정수기 14일 무료체험 ! 정수기 렌탈 , 연수기 , 룰루비데 렌탈, 웅진코웨이 케어스공기청정기 렌탈 ,웅진코웨이 클리베 음식물처리기 ,웅진코웨이 임대 => 클릭! 웅진코웨이 14일 무료체험 신청하기 웅진코웨이는 12일 자사의 룰루 연수기가 지난 5월 영국알레르기협회(BAF)로부터 고객 만족상(Consum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 만족상은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활용, BAF가 수여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 2008. 10. 24.
아이방 가구, 아트 퍼니쳐로 창의력 쑥쑥! 요즘 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침대로 변하는 소파베드가 유행이다. 어린이용 가구라고 이렇게 다목적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생활 속에서 재미를 찾는 디자이너 제로인 위셀링크(Jeroen Wesselink)가 이런 생각으로 색다른 어린이용 의자를 디자인했다. 색상도 거의 무제한일 정도로 다양하고, 모양도 재미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벽걸이 장식이 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실용성만 살린 것이 아니라 예술적 감각 또한 높여 아트 퍼니쳐(art furniture)로서 손색이 없다. 제로인 위셀링크가 디자인한 이 어린이용 의자의 이름은 마이 디어(My Deer)이다. 이름처럼 사슴 머리 모양을 닮았다. 의자로 사용할 때는 사슴을 닮았다는 사실을 잘 알아볼 수 없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 옆으로 뉘어 벽에 걸.. 2008. 10. 23.
올 가을 유행할 침구는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자연의 색상 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CEO : 고춘홍)는 지난 7월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본사에서 2008 FW 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브자리의 이번 품평회는 ‘에코 프렌들리’를 테마로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천연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더욱 다양해졌다. 이번 시즌 주요 색상은 원색 계열의 레드, 핑크 계열이 두드러지고 선명한 컬러와 깊이감 있는 그레이 계열의 믹스 & 매치를 볼수 있다. 기존보다 채도가 낮아지고 톤 다운되어 자연스럽고 네추럴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제품 전반적으로 따뜻하면서도 중후한 색상이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프린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큰 꽃무늬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는데 잔잔한 꽃무늬부터 큰 꽃무늬까지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이브자리는 이번 시.. 2008. 10. 23.
쌀뜨물? 다양한 활용법 쌀뜨물은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상과 같다. 하지만 쌀을 씻어 낸 쌀뜨물이 가진 효능은 그냥 지나치고 버리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많다는 사실. 숨겨진 쌀뜨물의 효능 알아보고 활용해보자. ▶ 쌀뜨물 쌀뜨물은 밥을 짓기 위해 쌀을 씻을 때 씻고 난 물을 말한다. 하지만 첫번째 쌀뜨물은 음식물 조리나 피부미용에 좋지 않기 때문에 세번째 씻을 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첫번째 쌀뜨물은 세제 대신 사용하거나 화분에 거름으로 줄 때 이용하고 사람이 직접 요리하거나 미용에 쓰는 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 음식에 활용하는 쌀뜨물 쌀뜨물은 식재로가 가진 떫은 맛이나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좋다. 때문에 우엉, 죽순 등을 조리할 때 이용할 수 있고 된장찌개나 김치째개의 육수로 사용하면 특유의 .. 2008. 10. 23.
식초 청소법 냉장고-하수구 악취 제거 악취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식초 청소법을 소개합니다 식초는 악취를 제거하는 데 특효 찬장에 둔 플라스틱 반찬통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는 여간해서 없어지지 않지만 식초를 넣고 하루정도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설거지 할 때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풀어 그릇을 잠시 담궈두면 그릇의 냄새가 없어지며, 유리그릇의 경우 윤기도 난다. 세면대와 싱크대를 청소할 때 소금과 식초를 1:2 비율로 섞어 수도꼭지나 세면대를 닦으면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져 깨끗하다. 녹을 제거할 때도 세제와 식초를 섞어 문지르면 잘 잘 닦인다. 2008. 10. 23.
집안 구석구석 향기에 물들다. 집안 구석구석 향기에 물들다. 시원한 바람에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완연한 가을이다. 거리에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외투와 긴 소매의 옷이 늘어나고 겨울을 기다리는 계절이다. 살랑이는 가을바람을 집안에서도 느껴보자. 가을의 향기처럼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 그 기적 같은 비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자. ▶ 거실, 주방, 욕실, 타일바닥의 집안 청소 레몬, 페퍼민트 같은 상쾌한 향기가 좋다. (방법) 걸레를 빨 때 1방울 떨어뜨려주면 OK ! ▶ 집안이나 차 안의 냄새 제거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로 바꾼다. (방법) 과일냄새를 원할 때 : 오렌지, 레몬, 그레이프푸르트를 사용 나무냄새를 원할 때 : 블랙페퍼, 파인, 시더우드를 사용 스프레이 통에 물을 채우고 원하는 오일을 떨어뜨린다.사용할 때는 잘 .. 2008. 10. 23.
아이 낙서 감쪽같이 지우는 법 낙서는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지만 벽지나 마룻바닥, 가구 등 집 안 구석구석의 오래된 낙서는 지저분한 느낌을 준다. 가을을 맞아 대청소를 하는 날, 공간별로 꼼꼼하게 낙서 지우는 노하우. 아이의 손아귀에 힘이 생겨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쥐기 시작하면 기쁨도 잠시, 엄마는 낙서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하지만 낙서는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응력이 발달되어야만 자신의 의지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 낙서를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협응력은 물론 소근육과 어깨와 팔 등의 대근육 발달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내면세계를 낙서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아이가 낙서를 했다고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무엇을 그렸는지 물어보며 관심을 가.. 2008. 10. 23.
친환경 주방을 콘셉트로 한 그린 퀴진 키친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개최된 2008년 심플리시트 박람회에서 친환경 주방을 콘셉트로 한 그린 퀴진 키친(Green Cuisine kitchen)을 선보였다. 이번 2008년 필립스 심플리시티 이벤트는 '건강한 사람, 건강한 삶, 건강한 지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친환경 주방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셈이다. 헬스케어 조명,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필립스사는 미래형 주방인 그린 퀴진 키친을 선보였다. 이 친환경 주방은 식탁을 중심으로 필립스사가 강조하는 인간중심의 모토를 실현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선보인 친환경 주방 실현의 핵심인 이 식탁은 어디에서나 요리하거나 물을 끓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 식탁에는 조리기구.. 2008. 10. 23.
조지포먼 튀김기 - 기름기를 쫙 뺀 튀김요리 전문가 맛있는 튀김 요리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할 제품이 새로이 출시 조지 포먼(George Foreman)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는 애플리카(Applica)社는 최근 건강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현대의 소비자들을 위해 조지 포먼 린 민(Lean Mean) 튀김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회전 기능을 사용하여 튀기는 동안 음식에 흡수된 기름의 55%를 다시 배출시켜, 느끼하지 않고 바삭한 튀김을 맛볼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의 튀김 과정이 끝나면 2번째의 조리 과정인 스핀 사이클(spin cycle)이 시작된다. 튀김 바구니를 기름 밖으로 들어 올려 원심력을 사용, 회전시킴으로써 남는 기름을 빼내는 것이다. 이렇게 회전하는 동안에도 튀김기 안에 있는 뜨거운 공기로 인해 음.. 2008. 10. 23.
스펙트라 데코, 세련된 손잡이로 집안 분위기 살린다! 미국의 수제유리 및 무연백랍 공예업체인 스펙트라 데코(Spectra Decor)사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세련된 손잡이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진저 켈리(Ginger Kelly)가 고안한 생동감 넘치는 유리 장식장 가구 손잡이는 집안 곳곳을 깜찍하게 변신시켜줄 아이템으로 특히, 사각형의 손잡이는 아이들 방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오리를 테마로 고안한 새끼오리 손잡이는 욕실 분위기를 한층 경쾌하게 꾸며주며, 붓꽃 디자인은 온실 느낌을 자아낸다. 캔디 느낌의 리본 디자인은 추상적인 달콤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조화롭게 매치된다. 일곱 가지 무지개 색상으로 구비되어 집 주인의 개성을 표출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주문생산 방식으로 제작되며, 고객취향에 맞는 컬러와 마감을 선택할 수 있다. 출처 .. 2008. 10. 17.
이니그마 천장선풍기 - 하나의 날개로 시원한 바람이 솔솔~ 천장에 설치하는 선풍기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도 실내공기를 순환해 냉난방 기능을 향상시키고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조명을 갖춘 천장 선풍기는 일석이조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가정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패니메이션(Fanimation)은 날개가 하나 달린 천장 선풍기 ‘이니그마(Enigma)'를 선보였다. 현대적인 느낌을 살린 이 선풍기는 미적 감각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반짝이는 외장 피니시가 불빛을 반사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니그마는 조명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나누어진다. 선풍기 날개는 메트로 그레이 색상으로도 나온다. 출처http://www.fanimation.com/products/enig.. 2008. 10. 17.
필립스전자, 초간편·대용량 ‘스마트 찜기’ 출시 중국발 멜라민 파동이 쓰나미처럼 휩쓸고 간 요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한 먹거리를 일일이 챙기며 신경 쓰자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조리하는 수고로움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테크놀로지 선도기업 ㈜필립스전자(www.philips.co.kr, 대표: 김태영 사장)가 스팀 조리법으로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맛과 향은 더욱 살리는 초간편·대용량의 ‘스마트 찜기(HD9120)’를 선보인다. ‘필립스 스마트 찜기’는 재료가 물이나 불에 직접 닿지 않아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재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재료를 찜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건강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향 부스터가 있어 허브나 향신료를 넣으면 음식에 색.. 2008. 10. 15.
새로운 주방개념을 담은 토탈 키친 시스템, 스탠바이, 주방은 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주방은 가정의 중심 역할을 해 왔다. 사람들은 주방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집안의 대소사를 논했던 것이다. 남자들을 주방에 드나들지 못하게 금기시하는 문화만 아니라면 보편적으로 주방은 가정이라는 사회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는 중심지였던 것이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는 집안에 응접실이나 서재 등 별도의 만남의 공간을 만들면서 주방의 우선순위가 다소 밀리는 듯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주방이 다시 주거공간의 전면부로 나서고 있다. 오늘날의 주방은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기능을 담아야 한다. 오늘날의 사회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조건충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구조건 수용은 단순히 주방 자재, 겉모양 디자인, 기술 같은 표면적인 것을 바꾸.. 2008. 10. 14.
색을 바꾸면 가을 인테리어가 보인다! 브라운은 영원한 가을 테마 컬러. 여기에 올리브 그린을 더하면 공간은 마치 70년대 영화에 나오는 아담한 가정집 거실처럼 아늑하고 익숙한 느낌을 준다. 올리브 그린은 그린에 갈색을 섞어 채도를 떨어뜨린 컬러라 브라운 계열과 궁합이 잘 맞는다. 언제라도 브라운과 잘 어우러지는 블랙과 옐로는 자연스러운 포인트 역할을 한다. 진하고 어두운 컬러들이 답답하다면 크림 화이트로 무게감을 던다. 채도가 떨어진 가을 컬러엔 퓨어 화이트나 스노 화이트보다 아이보리나 크림 화이트처럼 부드러운 색이 어울린다. 벽지는 서울벽지, 의자는 인디테일, 카펫은 한일카페트, 쿠션은 THANN 제품. 네이비는 블루 계열 컬러지만 차가움보다는 도시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먼저 주는 컬러다. 공간에 우드와 베이지 계열만 매치하면 아늑하지만 탁.. 2008. 10. 14.
단계별로 공략하는 예산 맞춤 리모델링 <2> 변경 후 살기에 편리하면서 팔 때 매매가에 반영되는 실용적인 부분을 우선 순위를 정한다. 베란다 확장 → 주방 → 욕실 → 침실 베란다 확장 베란다 확장_ 기존보다 면적이 넓어지는 데다 매매가에 포함되는 부분이므로 구조변경 우선순위다. 30평형대는 4백만원선, 40평형대는 4백50만원 선. 아이 방 확장을 할 경우 2백만~3백만원 정도 추가된다. 주방_ 베이스를 그대로 두고 타일만 교체할 때는 30~40평형대의 경우 보통 35만~55만원 선(원산지에 따라 달라진다). 일자형 싱크대를 기역자로 늘리거나, 동선이 편리하도록 개수대의 위치를 변경하는 경우도 매매가에 포함된다. 싱크대 문짝 교체에 드는 비용은 하이글로시의 경우 개당 5만~8만원 선. 기역자에서 디귿자로 바꿀 때에는 아일랜드를 별도로 제작하는 경.. 2008. 10. 14.
단계별로 공략하는 예산 맞춤 리모델링 <1> 리모델링 공사는 말 그대로 아는 만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공사의 기본 내용, 기본 공정은 알아야 돈이 어디에 얼마만큼 들어가는지 알 수 있다. Data 1 인건비가 자재비보다 3배 이상 비싸다 고치고 싶은 이미지만 스크랩하지 말고, 그 공사를 할 때 돈이 얼마나 들었는지 살펴본다. 리모델링을 위한 책도 많이 나와 있고, 인터넷 카페 등에 가보면 리모델링을 직접 한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들을 수 있다. 대체로 인건비가 자재비보다 3배 이상 비싸다. 이 부분을 공사할 때 인부는 얼마나 필요한지, 며칠 공사해야 하는지 따져보면 어느 정도의 예산을 잡아야 하는지 감이 생긴다. 자재비 역시 수입과 국산, 사제품과 비사제품 등 어느 것을 쓰느냐에 따라 가격은 천양지차인데, 비싼 자재를 쓰면 그만큼 고급기술자.. 2008. 10. 14.
인테리어에도 족보가 있다 인테리어에도 족보가 있다 집안 곳곳을 예쁘고 정갈하게 꾸미는 것은 모든 주부들의 희망일 것이다. 하지만 인테리어 라는 것이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고 비용도 적잖아 쉽게 결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요즘에는 각종 잡지와 리폼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초보들도 쉽게 따라 하기 쉽다. 인테리어에도 노하우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지데이 인테리어 족보가 떴다. ▶ 바닥재 실내에서 각 방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공간이다. 또 집안의 바닥재는 벽지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바닥재만 잘 선택해도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집안 전체의 바닥재는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각 방마다 다른 바닥재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집안 통일성이 떨어지고 간혹 촌스.. 2008. 10. 14.
색깔로 알아보는 인테리어 색깔로 알아보는 인테리어 사람마다 각기 좋아하는 색은 전부 다르기 마련인데 컬러에도 성격이 있다. 밝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밝아지는 것과 같이 밝은 컬러를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과 같다. 컬러의 영향은 인테리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이런 컬러 인테리어를 알아보자. ▶ 달콤한 PINK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핑크색. 1980년 교도소 내의 폭력으로 고심하던 미국에서는 당시 회색이었던 교도소 내부를 핑크색으로 바꾸자 폭력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핑크색은 따뜻하고 화사해 거실이나 아이 방에 활용하면 좋다. 또한 미각을 자극해 달콤함과 새콤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테이블을 이 컬러로 장식하면 차 맛이 달게 느껴지고 식욕을 자극하게 된다. ▶ 의식.. 200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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