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시트지, 스프레이 페인트, 글라스 레이스 시트지로~
타일 시트지, 스프레이 페인트, 글라스 레이스 시트지로~ 쉽게 따라 하는 리폼 D.I.Y 타일 시트지, 스프레이 페인트, 글라스 레이스 시트지로~ 기획ㆍ박미현 기자 / 사진ㆍ홍중식 기자 낡고 유행 지난 가구나 싫증 난 소품 등을 타일 시트지, 스프레이 페인트, 레이스 시트지를 이용해 새롭게 변신시켜보자. 손재주가 없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리폼 아이디어 대공개. 필름지만 벗겨 붙이기만 하면 끝! 타일 시트지 종류가 다양한 데다 필름지만 벗겨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된다. 가위로 잘라 원하는 모양을 낼 수 있는데 모양을 내기 어렵다면 타일 시트지 위에 연필로 도안을 그린 후 자른다. 벽지 가게나 대형 마트, 화방, 시트지 전문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마에 2천~5천원 정도. ▼ D..
2009. 2. 12.
사는것보다 100배낫다-살림이스트들의 DIY제작기
재료 : 괘종시계, 사포, 젯소, 페인트, 붓, 롤러, 학다리 4개, 롤러빠찌링 1개, 다보, 선반, 패브릭, 딱풀, 철망장, 글루건 ① 버려진 괘종시계를 주워왔어요. 몰딩이 예뻐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먼저 시계안에 있는 부속품들을 다 떼어내고 샤사삭 사포질을 해주었어요. ② 다음으로 젯소 2번 칠하고 페인트 3번 칠해줬어요. 페인트는 삼페인트에서 나오는 화이트 크림색을 사용했구요. 넓은면은 롤러를, 좁은면은 붓을 사용해서 칠해줬어요. 이제부터 부속품을 달아주어야 하는데요, 괘종시계 리폼에 들어가는 부속품들에 대해 잠깐 공부해보도록 할께요 선반은 올리기 위해 다보를 달아주고 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롤러 삐찌링을 달아줬어요. 그리고 괘종시계에 달려있던 유리를 떼어내고 철망장을 달아줍니다. 철망장은 페인트..
200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