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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 Chic, Blue Color Decoration 여름철 인테리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컬러, 블루의 매력에 빠지다 유독 기억에 남는 광고가 많았던 탓일까? ‘블루’ 하면 사람들은 새하얀 집과 눈이 시리도록 파란 돔 지붕, 그리고 쪽빛 염료를 풀어 놓은 듯 파란 산토리니의 바다를 떠올린다. 그리고 사람들은 얼음장보다 더 차가울 것만 같은 코발트블루가 블루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블루는 수백 가지의 표정이 있다.인상파의 거장 모네의 대표작인 ‘베네치아 팔라조 두칼레’에선 바다를 묘사한 붓 터치마다 미묘하게 다른 블루가 넘실거린다. 부드럽고 따뜻한 에메랄드 블루에서 심해의 암흑 같은 다크 블루까지 붙여진 이름만 해도 수십이다. 이렇게 컬러가 다양한 만큼 블루엔 다른 컬러보다 더 많은 매력이 숨겨져 있다. 물론 블루의 가장 큰 매력은 시각적으로 차가운 이미지..

인테리어 2008.06.28

인테리어 이것만은 하지마! 2탄

인테리어 이것만은 하지마! 2탄 앞에서 알아 본 인테리어 시 피해야 하는 것에 대한 2탄이 나왔다. 집안 곳곳에 풍수를 해하는 목록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에 따라 좋은 기운을 부를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 책상은 단순한 것을 선택하세요 집중이 필요한 책상은 북쪽을 향하도록 놓고 화려한 무늬나 컬러의 책상은 피하자. 집중력이 약해지고 산만해 질 수 있으니 나무 소재가 적합하다. ▶ 천장에는 많은 조명이 좋아요 천장 조명이 한 개만 달려 있으면 가족운에 해가 되니 여러 군데 분산시켜 조명을 달도록 하자. 단, 너무 많은 조명은 가족들이 밖에서 지내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으니 간접 조명이나 벽등을 달자. ▶ 침실의 포인트는 하나만 침태 커버와 커튼 중에 화려한 무늬가 있다면 나머지는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

인테리어 2008.06.28

인테리어 이것만은 하지마! 1탄

최근에는 풍수 인테리어,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등 단순히 집안을 꾸미는 것을 벗어나 액운을 날리고 행운을 부른다는 인테리어가 유행이다. 우리 가족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줄 집안 인테리어에 굳이 좋지 않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지? 인테리어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체크 목록 살펴볼까? ▶ 현관을 비추는 거울은 위치를 변경해주세요 풍수의 기본 상식 중 하나가 현관을 비추는 거울은 피하라다. 들어오는 복을 다시 돌려보낸다라는 의미인데 거울 외에도 벽이나 칸막이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 식칼은 항상 제자리에 놓아 두세요 부엌에서 식칼을 아무 곳에 보관하면 돈이 모이지 않거나 가족들이 다친다고 한다. 마음고생이 많아질 수 있다고 하니 칼은 항상 제자리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커튼에 힘을 빼주세요 화려..

인테리어 2008.06.28

LG전자, 스팀요리 지원 광파오븐 출시

LG전자, 스팀요리 지원 광파오븐 출시 ■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능에 스팀(찜)요리까지 지원 ■ 한국 전통 찜방식 적용, 백설기 생선찜 등 10가지 자동메뉴 조리 ■ 음식냄새, 청소 등 기존 제품 불편함 해소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우리나라 요리문화를 반영, 조리 편리성을 대폭 강화한 ‘디오스(DIOS) 광파오븐’을 출시한다. 기존의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능에 새롭게 스팀기능을 추가한 디오스 광파오븐(MP927NJC/MP927NKC)은 백설기, 수육, 생선찜, 만능찜 등 10가지 스팀요리를 자동메뉴로 구성했다. LG전자는 재료의 향과 맛이 더욱 살아날 수 있도록 스팀메뉴와 특수 스팀용기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물을 끓여 발생하는..

바닥의 때를 말끔히 제거해 줄 바닥 청소기 ‘새미

집을 개보수하는 동안 바닥에 쌓여있는 비닐, 타일 등을 치우는 일은 상당한 골칫거리이다. 또 비싼 돈을 들여 바닥 공사를 했는데 먼지가 잔득 쌓여 있거나 얼룩이 묻어 있거나 자국이 남는다면 정말 짜증이 난다. 이런 경우를 위해 바닥의 때를 말끔히 제거해 줄 바닥 청소기 ‘새미(SAMMY)’가 나왔다. 케노베이션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Kennovations Industrial Design)에서 디자인하고 제작한 '새미'는 먼지하나 없이 바닥을 반짝 반짝 윤이 나도록 청소해 준다. 바닥 청소 전문 업체에서 사용하기에 알맞다. 이 제품은 견고하고 믿을 만하다. 다른 청소 도구가 필요 없으며, 작동할 때 소음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유지보수를 위해 별도로 손을 볼 필요도 없다. 출처 Gizmo Watch

공간절약형 세탁기 ‘스페이스 세이버’

루마니아 출신의 안드레이 보조르(Andrei Bojor)가 디자인한 스페이스세이버(SpaceSaver) 싱크대와 세탁기를 결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싱크대가 부착된 곳에서 소용없는 공간이 되는 아랫부분과 세탁기 윗부분의 공간을 절묘하게 결합하는 데 성공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품의 구성을 살펴보면, 우선 싱크대는 약간 왼편 뒤쪽으로 기울어 있는 형태이다. 배수구 또한 약간 왼편에 있으며 이는 제품의 설치나 배관 구성에 있어서도 가장 효율적이다. 측면 패널이 탈부착 가능하게 디자인 된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라는 대원칙을 지키기 위해 몸을 굽히지 않고도 세탁기 위의 싱크대를 사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 되었다. 스페이스 세이버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가능하되..

무더운 여름철 일사병으로부터 애완견을 지켜주는 ‘헤일로 시스템’

차안에서 일사병으로 죽은 사랑하는 강아지 두 마리의 비극적인 이야기 이후 고안된 시스터즈 오브 인벤션(Sisters of Invention)사의 제품 헤일로 펫 세이프티 시스템(Halo Pet Safety System)은 센서 테크놀로지와 알람을 사용하여 애완견의 생명을 지켜준다. 일사병은 특히 무더운 계절에 흔히 동물에게 발생하며 장기손상과 혈액응고를 가져와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 일사병은 동물의 중심 체온이 일반적인 기준온도를 넘어 106° F에 도달했을 때 발생한다. 헤일로 시스템은 애완동물이 차안에 있을 때 차내 온도를 모니터링 한다. 차내 온도가 애완동물에게 잠재적인 위험 수준으로 올라가면 헤일로 시스템은 열쇠고리에 장착된 작은 알람기기를 작동시킨다. 헤일로 시스템에는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다..

학습력을 높여주고,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퍼치 책걸상’

퍼치(Perch)’ 책상과 의자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국립 아트 디자인 컬리지(National College of Art and Design)의 사이몬 데니(Simon Dennehy)의 2년간의 산업디자인 리서치 MA의 결과물이다. 기존의 의자나 책상보다 높이가 높은 이 책상/의자 콤보는 좋은 자세를 통해서 바람직한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실제로 경사진 책상 바닥은 학생이 몰래 게임보이를 하거나 진화에 대한 책을 읽거나 손 레슬링 게임을 하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 이 책상에는 팔걸이가 있어, 학생들이 숙제를 하는 동안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신체 중앙부위(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을 감소시킨다. 또한 이 책상은 부드러운 고무로 작업대 표면을 처리했다. 이는 따뜻한 질감을 ..

가 구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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