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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팁 209

내 손으로 직접! 정성 가득~ 퀼트 소품

내 손으로 직접! 정성 가득~ 퀼트 소품 기획·김수영 기자 / 사진·김동진 작품제작·박옥희 윤정민 한미현 패브릭을 이용해 아기자기하고 입체적인 모양으로 만든 퀼트 소품은 따스한 느낌이 나 겨울철 특히 인기다. 핸드폰 액세서리부터 가방까지 손쉽게 만들수 있는 퀼트 소품을 배워보자. ▼ 1 바구니모양 퀼트 장식 ■ 준비재료 겉감·안감·솜 10×15cm씩, 색실 적당량, 시침핀 2개 ■ 완성 사이즈 지름 6.5cm ■ 기본바느질 ■ 만들기 1 본대로 원단 위에 겉감을 몸체와 손잡이를 분리해 각각 2장씩 그린다. 2 몸체 부분을 겉감(안)-겉감(겉)-솜의 순으로 놓고 홈질한다. 이때 입구 부분을 빼놓고 바느질한다. 3 0.5cm로 시접을 정리하고 솜은 바느질한 선까지 바짝 잘라낸다. 4 손잡이 부분을 겉감(안)..

DIY 팁 2007.08.13

전유리 주부의 꼼꼼 수납 & 리폼 노하우

전유리 주부의 꼼꼼 수납 & 리폼 노하우 틈새 공간 활용해 직접 고쳤어요!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컨트리풍의 이국적인 주방 인테리어와 함께 꼼꼼한 수납법으로 인터넷 블로그에서 화제가 된 전유리 주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방을 리폼하고, 소형가전과 주방도구까지 깔끔하게 수납한 그의 살림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손수 꾸민 예쁜 주방을 블로그(blog.naver.com/harusame88)에 올려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유리(33) 주부. 남편과 10개월 된 아들, 시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그는 2년 전 결혼과 함께 장만한 신혼집을 무대·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던 감각을 살려 직접 꾸몄다. 그가 집을 꾸밀 때 가장 신경 쓴 것은 일할 맛 나는 주방 만들기. 기존의 ‘ㄱ’자 주방은 조리대가..

DIY 팁 2007.08.13

낡은 주방용품 이용한 리폼 아이디어

낡은 주방용품 이용한 리폼 아이디어 낡은 프라이팬·냄비뚜껑·주걱의 변신!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낡거나 사용하지 않는 프라이팬, 냄비뚜껑, 주걱, 도마 등을 한데 모아보자. 반짝 아이디어 더해 실용성 살린 주방용품 D.I.Y. Idea1 - 채반 행주걸이 구멍이 뚫려 못쓰는 스테인리스 채반으로 만든 행주걸이. 채반 테두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뚫은 다음 나무집게를 매단 체인을 연결한다. 채반을 뒤집어 체인 3개를 채반 바닥 홈에 연결해 천장에 달아 고정시키면 완성! 주방 행주나 아이 사진, 요리 레시피, 장보기 리스트 등을 적은 메모지를 꽂아두면 실용적인 주방용품걸이로 사용할 수 있다. ■ 준·비·재·료스테인리스 채반, 송곳, 체인, 펜치, 나무집게, 못, 망치 ■ 만·들·기 1 채반 테두리..

DIY 팁 2007.08.13

솜씨 좋은 주부 4인의 셀프 인테리어 특강

솜씨 좋은 주부 4인의 셀프 인테리어 특강 주부가 직접 꾸며 히트 친 아이디어만 모았어요! 블로그나 인테리어 카페를 통해 솜씨 좋기로 알려진 주부들의 집을 찾아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봤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손재주가 돋보이는 그녀들에게 집안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 센스를 배워보자. 수원 홍세영 주부 몰딩과 패널 이용한 유럽풍 하우스 홍세영 주부는 몰딩이나 패널을 이용해 큰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간편 DIY를 선호한다. 집안 전체를 리모델링하지 않아도 180도 다른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 주부들에게 단연 인기. 몰딩과 패널만으로 집안을 갤러리처럼 변신시킨 홍세영 주부의 솜씨를 엿본다. 1. 분위기 확 달라지는 포인트 월 데코 벽면에 몰딩과 패브릭을 붙이면 집안을 클래..

DIY 팁 2007.08.12

유행! 코디네이터가 추천하는 타일 데코

유행! 코디네이터가 추천하는 타일 데코 주방, 욕실의 마감재, 또는 데커레이션 용도로 맹활약하는 타일은 최근 어떤 인테리어 자재보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트렌드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다. 유행 감각 타일로 꾸민 4가지 공간 제안. 실제상황에서 찾아낸 타일의 똑 부러지는 쓰임새가 궁금하다. 타일 for 바닥재 타일바닥은 장점만큼 단점도 있어 개인의 취향과 상황을 많이 타는 편이다.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좋고 오염물이 흡수되지 않아 청소가 쉽고, 열전도율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시공시의 주의사항 1. 요즘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깨지는 위험은 없다. 단, 유광 제품일 경우 미끄러울 수 있고, 아이들이 있는 집은 넘어졌을 때 평소보다 상처가 클 수 있다. 또 방음처리가 좋지..

DIY 팁 2007.08.12

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합니다

화이트 가구가 유행하면서 집 안의 가구를 손수 페인팅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페인팅 초보자들을 위해, 그리고 여러 번 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한다. 1_ 가구 부속 떼어 내기 가구를 리폼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가구에 붙어 있는 부속을 떼어 내는 일이다. 서랍을 분리하고 나사를 풀어 손잡이를 떼어 낸다. 혹 경첩이 달려 있는 가구라면 가능하면 경첩도 떼어 낸다. 그리고 구석구석의 먼지를 닦아 깔끔하게 처리. 2_ 표면 사포질하기 가구는 대부분 더러움을 방지하고 페인트칠이 오래 가게 하기 위한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 표면 처리되어 있는 페인트를 벗겨 내야 페인트가 골고루 묻고 말끔하게 페인팅이 된다. 사포질을 꼼꼼하게 하여 모두..

DIY 팁 2007.08.11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여름 문턱… 자연 빛 초대해볼까_그녀의 쇼핑코스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요즘 어딜 가나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이 눈에 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소박한 인테리어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꾸준히 인기를 모아온‘프로방스 스타일’. 프로방스 스타일은 지중해 기슭의 오래된 전원 풍경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자연미를 살린 소박한 인테리어 소재가 돋보인다. 허브와 꽃 등 자연 그대로의 원색을 패브릭과 벽, 소품 등에 많이 써서 자연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초창기 프로방스 스타일이 밝고 경쾌한 스타일에만 국한되었다면, 요즘엔 프로방스와 빈티지·앤티크 등 또 다른 스타일과 믹스 매치 하는 것이 추세라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안선미(39)씨는 말한다. 그녀는 프로방스·일본 스타일, 팝아트..

DIY 팁 2007.08.11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포천 이진하 주부 스텐실로 꾸민 컨트리풍 하우스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가구에 스텐실로 그녀만의 색깔을 불어넣는다. 버려진 가구나 소품을 멋지게 변신시키는 수준급의 리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1. 리폼 가구 이용해 꾸민 산뜻한 거실 오래된 괘종시계를 리폼해 만든 장식장은 인터넷에서 주부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 화이트 컬러로 깨끗이 페인트칠한 후 스텐실 기법으로 안쪽에 살짝 포인트를 넣었다. 벽에는 괘종시계와 같은 스텐실 무늬의 장식용 액자를 걸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액자 역시 버려져 있던 것을 주워와 리폼한 것. 2. 나무박스 이용해 만든 미니 가든 버려진 나무박스를 리폼한 후..

DIY 팁 2007.08.10

유리마커하나로 예뻐지는 소품들

평범한 소품이 멋진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깜·짝·변·신! 유리 마커는 유리에 그릴 때 미끄러지거나 번지지 않게 특수 처리된 마커다. 소프트한 필감 때문에 리폼이나 장식 아이템으로 종종 사용되는 New 인테리어 아이템. 밋밋한 소품에 생기를 불어넣고, 평범한 물건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꽃 그림, 동물 무늬, 레터링 이미지로 매력 넘치는 봄 소품을 만들어 본다. Flower Motif 1 아기별꽃 무늬로 리폼한 거울 거울에 옹기종기 수놓은 아기별꽃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두세 가지 컬러의 유리 마커로 화이트 프레임의 평범한 거울을 빈티지의 느낌으로 리폼했다. 꽃송이가 작은 꽃은 촘촘하게 프레임을 따라 장식해도 멋스럽고 아래쪽에만 꽃잎을 소복이 쌓아 두어도 앙증맞아 보인다...

DIY 팁 2007.08.10

우리 집에 여름 꽃이 활짝 피다

우리 집에 여름 꽃이 활짝 피다 꽃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아이템. 하지만 늘 그 자리에 있던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과 벽지도 여름이면 갑자기 덥고 답답해 보이게 마련이다. 더 쿨한 감각으로 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집을 멋지고 시원한 꽃밭으로 꾸밀 수 있는 데커레이션 방법을 찾았다. 01. 플라워 모티프로 꾸민 벽면 큼직한 플라워 모티프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꽃 패턴은 커다란 자카드 원단에서 모티프만 오려 벽에 붙인 것인데, 앞뒷면을 섞어 붙여 컬러가 더 다양해 보인다. 중간이 잘린 모티프도 오려서 선반이나 벽과 가구의 이음새 등에 붙여 알뜰하게 활용하였다. 패턴이 큰 원단 1마 정도만 있으면 한 벽면을 시원하게 꾸밀 수 있다. 02. 손으로 그려 더욱 멋진 플라워 페인팅 의..

DIY 팁 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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