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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팁 209

글라스타일을 이용한 주방 포인트 벽 만들기 글라스타일을 이용한 주방 포인트 벽 만들기 시공할 기존 벽면사진입니다...밑밑하죠? ^^ 타일용본드를 시공할 부분에 발라줍니다. 이때 타일용본드는 세라픽스7000번을 사용하시구요. 적은 면적일 경우 3000번을 사용하세요...^^ 뿔헤라나 톱니헤라(추천)를 이용해 골고루 본드를 발라주세요. 본드를 골고루 바르셨으면 타일을 한 장씩 붙여나가세요. 타일과 타일사이의 간격을 계산하시면서 붙이시기 바랍니다. 간격에 맞추어서 붙여주세용~~~ 이곳도 마찬가지.... 가장자리 부분은 잘라가시면서 붙이시기 바랍니다. 타일은 자르기 어려우시니까 남는 가장자리부분은 줄눈으로 대체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 이제 줄눈을 만들어주세요. 너무 되지도 질지도 않게 만들어주세요. 너무 질게 하시면 줄눈에 균열이 발생하실 수 있.. 2007. 8. 15.
< 칠판 페인트 리폼 > 칠판페인트 이쁘게 리폼을 위한 준비물들... (준비물 : 칠판페인트 , 붓 , 젯소 , 워싱페인트 , 마스킹테이프 , 헝겁 , 트레이) 반제품 칠판입니다. 우선 반제품 칠판의 틀만 워싱페인트로 빈티풍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이유) : 페인트 칠 할때 다른 부분이 묻어나지 않기 위해 마스킹테이프를 붙여주는 것입니다. 마스킹테이프 한부분만 붙인 장면!!!! 마스킹테이프 전부 붙인 사진!!!^^ 깔끔하게 마스킹테이프 재단을 합니다. (이유) : 마스킹테이프가 덜렁거리면 워싱페인트가 묻어나기 때문에... 워싱페인트(색상dea114)를 트레이에 붓습니다. 물로 희석을 합니다. (이유) : 물을 섞지 않으면 페인트와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헝겁에 워싱페인트.. 2007. 8. 15.
배트맨 자동차 PC 해외 유저가 개조한 배트맨 자동차 PC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 나오는 자동차 모형을 PC 케이스로 사용 우선 1/6 스케일의 배트맨 RC 자동차를 사용해서 내부를 제거하고 메인보드를 얹을 베이스 부분을 얹는다 베이스 하단으로는 ODD 등이 들어갈 예정 Micro ATX 사이즈의 메인보드와 일반 CPU 쿨러를 장착한 시스템이 들어간다 AMD Sempron 2800+에 40GB HDD, 736MB 메모리, DVD 드라이브 등 측면으로 장착된 ODD에서 트레이가 나온 모습 쿨링팬과 LED 등을 달면 RC 자동차가 튜닝 케이스로 변신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casemodgod.com/batmobile_tumbler_pc.htm 2007. 8. 15.
나무로 만든 리폼 잡화 1_ 가는 나뭇가지로 만든 센터피스에 담긴 초가 은은한 불빛으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작은 스툴 위에 올려 꽃과 매치하면 더 낭만적이다.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센터피스 재료 ∥ 나뭇가지(30㎝ 길이 4개, 15㎝ 길이 4개, 9㎝ 길이 4개, 10㎝ 길이 9개), 노끈, 유리병, 글루건 ① 30㎝ 길이의 2개의 나뭇가지를 평행선이 되도록 나란히 놓고 10㎝ 길이의 나뭇가지 7개를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한 다음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② 남은 30㎝ 길이 나뭇가지 2개 역시 평행선이 되도록 놓는다. 유리병을 끼울 수 있도록 10㎝ 길이의 나뭇가지 2개를 10㎝ 간격으로 놓고 글루건을 이용해 고정한다. ③ ①이 아래로 ②가 위로 오도록 놓고, 15㎝ 길이의 나뭇가지를 세로로 세워 엇갈리는 곳을 노끈으로.. 2007. 8. 14.
스티커로 포인트를! 포인트로 생기발랄 인테리어 하기!! 벽이나 가구를 리폼할때 페인트나 시트지, 벽지등을 많이 사용 합니다. 전체적인 면을 작업하는거라 시간도 소요가 많이 되고 초보자분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작업인데여~ 원하는 모양만 붙여 전체적인 느낌을 바꿀수 있다면 어떨까요? 포인트 스티커로 작은 소품이나 가구부터 벽면까지 ~ 작은 작업으로 큰 인테리어 효과를 누려보세요!! 깔끔하기는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신발장 입니다. 전체적으로 시트지나 페인팅으로 리폼하기 보다 포인트로 손쉽고 간편하게 신발장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송이 포인트 스티커입니다. 직접 오려낼 필요없이 띠어서 원하는 곳에 붙이기만 하면 OK!! 장미송이가 총 12개가 있는데여~ 신발장에 좌,우로 6개씩 붙이면 알맞을거 같아 선택해보았습니다. 신발장 위(상단)부터 부.. 2007. 8. 14.
화이트밀랍으로 개성살린 초 만들기(기본초만들기) 비즈왁스에 이은 정제된 화이트 밀랍으로 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얀색이라 색을 만들기도 훨씬 쉬운데여~ 유아정도의 아이가 있으시다면 크레파스를 거실이나 방 구석에 굴러다니는걸 보셨을 겁니다. 스케치북 색칠하는 용도 말고도 색깔을 내서 뭔가를 만들수 있다는걸 가르쳐보세요~ 몽땅크레파스가 되버리면 사용하지 않는 크레파스!! 도 이렇게 사용이 된다 하구여~ 아이와 함께 다양한 초를 만들어 보시는 시간 어떠세요?? 연말이라 모임도 많고 집에서 파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직접 만든 초를 이용하여 테이블 장식으로 사용해보세요!! 뽐도 한번 내보시구여^^ 재료 보시겠습니다.^^ 화이트 밀랍,용기,초심지,크레파스는 기본적인 초만들기 재료이구여~ 응용하셔서 다양하게 만드신다면 글라스 타일,아크릴 물감,나눗잎,철사,.. 2007. 8. 14.
초크 아트,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2007년 5 월호 초크 아트,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최근 벽화와 같은 이미지 월이 인기를 끌면서 그림이나 글자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초크 아트가 이슈다. 사실 초크 아트는 상업 공간의 문패나 메뉴 보드 등으로 우리에겐 친숙한 아이템. 초크 아트 열풍으로 주부들은 요즘 때 아닌 그림 그리기에 열중이란다. 초크 아트를 인테리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초크 아트, 어떻게 시작할까? 초크 아트보다 먼저 일반인들에게 주목을 끈 것은 POP이다. POP는 쉽게 말해 과장되게 표현한 글씨. 흔히 휴대폰 판매점이나 화장품 가게에서 고객의 주의를 끌기 위해 컬러감 있게 쓴 팻말을 말한다. 이 POP 기법을 서양에서 칠판에 사용하면서 예술의 한 분야로 발전한 것이 초크 아트이다. 우리 나라에 들어온 지 만.. 2007. 8. 13.
여자들만의 애장품- 악세사리 보관함 만들기 여자들은 꼭 하나 가지고 싶은 악세사리함... ... 점점 많아지는 귀걸이, 반지 ...화장대 위에 툭툭 빼 놓았다 잃어버리기 일쑤죠?? 걸어놓거나 끼워넣거나 해서 어디 잘 보관할수 있는 수납함이 있으면 좋겠다...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을 거에요 보석함을 사자니 비싸고 그냥 화장대 위에 던져 놓자니 위험스럽고 보기도 싫고~ 자, 내가 내손으로 만들어보자구여~ 내 소중한 장신구들을 넣을 수납함인데... 문짝에 시트지를 먼저 붙입니다. 원하는 시트지를 문짝보다 널널하게 재단후 붙여줍니다.그리고 컷터칼로 문짝크기에 맞게 잘라주세요.시트지 붙이부분이 들어가 있어 모서리부분을 따라 그어주면 됩니다. 문짝과 서랍은 통일감을 주기 위해 똑같은 꽃무늬 시트지를 붙입니다. 장농위-상단이 허전한거 같아 골드색의 메탈시트지를.. 2007. 8. 13.
테이블 - 업그레이드 디자인으로 멋지게 연출하기 완성된 테이블의 모습과 포크아트로 아름답게 수놓은 그림들- 감상해보세요. 스테인만 칠했을때와 그림이 입혀졌을때에 느낌은 정말 다르더군요! 그림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라벨지나 포인트스티커 등으로 느낌을 내도 되겠죠? 접이 가능한 사이드쪽 상판을 내렸을때 경첩을 잘못 달면(가공한 길이만큼 안쪽으로 위치 하지 않고 경첩 고정시) 바깥쪽으로 더 튀어 나오며,위에서 보았을때 경첩이 보이면서 사이드상판이 붕 떨어져 있게 됩니다. 경첩 고정시 주의하세요.조립은 간단합니다.다리 고정->상판 경첩으로 고정->상판과 다리를 고정.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며 상판과의 조립시 경첩에 위치, 받침목과 보조목의 위치만 잘 잡는것만 신중하게 하시면 됩니다.접었을때 폈을때의 테이블을 감상해보세요.사진속 테이블의 색은 스테인을 바르고 .. 2007. 8. 13.
자연 소재로 만든 내추럴 소품 D.I.Y 자연 소재로 만든 내추럴 소품 D.I.Y 낙엽, 나뭇가지, 돌, 말린꽃…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박해윤 기자 낙엽, 돌, 말린꽃, 나뭇가지 등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사용해 가을 소품을 만들어보자. 자연의 질감이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자연주의 인테리어 D.I.Y. 나뭇가지 프레임 거울 밋밋한 프레임에 나뭇가지를 붙여 만든 내추럴한 분위기의 거울. 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 거친 느낌이 오히려 정겨워 보인다. 나뭇가지 겉면을 샌드페이퍼로 다듬어 노끈, 깃털, 솔방울로 장식하면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나뭇가지는 남대문시장이나 강남고속터미널 꽃도매상가, 플라워 숍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70m 길이에 5cm 두께가 1만2천원 선. ■ 준비재료 나뭇가지, 샌드페이퍼, 톱, 거울, 글루건, .. 2007. 8. 13.
내 손으로 직접! 정성 가득~ 퀼트 소품 내 손으로 직접! 정성 가득~ 퀼트 소품 기획·김수영 기자 / 사진·김동진 작품제작·박옥희 윤정민 한미현 패브릭을 이용해 아기자기하고 입체적인 모양으로 만든 퀼트 소품은 따스한 느낌이 나 겨울철 특히 인기다. 핸드폰 액세서리부터 가방까지 손쉽게 만들수 있는 퀼트 소품을 배워보자. ▼ 1 바구니모양 퀼트 장식 ■ 준비재료 겉감·안감·솜 10×15cm씩, 색실 적당량, 시침핀 2개 ■ 완성 사이즈 지름 6.5cm ■ 기본바느질 ■ 만들기 1 본대로 원단 위에 겉감을 몸체와 손잡이를 분리해 각각 2장씩 그린다. 2 몸체 부분을 겉감(안)-겉감(겉)-솜의 순으로 놓고 홈질한다. 이때 입구 부분을 빼놓고 바느질한다. 3 0.5cm로 시접을 정리하고 솜은 바느질한 선까지 바짝 잘라낸다. 4 손잡이 부분을 겉감(안).. 2007. 8. 13.
전유리 주부의 꼼꼼 수납 & 리폼 노하우 전유리 주부의 꼼꼼 수납 & 리폼 노하우 틈새 공간 활용해 직접 고쳤어요!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컨트리풍의 이국적인 주방 인테리어와 함께 꼼꼼한 수납법으로 인터넷 블로그에서 화제가 된 전유리 주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방을 리폼하고, 소형가전과 주방도구까지 깔끔하게 수납한 그의 살림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손수 꾸민 예쁜 주방을 블로그(blog.naver.com/harusame88)에 올려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유리(33) 주부. 남편과 10개월 된 아들, 시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그는 2년 전 결혼과 함께 장만한 신혼집을 무대·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던 감각을 살려 직접 꾸몄다. 그가 집을 꾸밀 때 가장 신경 쓴 것은 일할 맛 나는 주방 만들기. 기존의 ‘ㄱ’자 주방은 조리대가.. 2007. 8. 13.
낡은 주방용품 이용한 리폼 아이디어 낡은 주방용품 이용한 리폼 아이디어 낡은 프라이팬·냄비뚜껑·주걱의 변신!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낡거나 사용하지 않는 프라이팬, 냄비뚜껑, 주걱, 도마 등을 한데 모아보자. 반짝 아이디어 더해 실용성 살린 주방용품 D.I.Y. Idea1 - 채반 행주걸이 구멍이 뚫려 못쓰는 스테인리스 채반으로 만든 행주걸이. 채반 테두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뚫은 다음 나무집게를 매단 체인을 연결한다. 채반을 뒤집어 체인 3개를 채반 바닥 홈에 연결해 천장에 달아 고정시키면 완성! 주방 행주나 아이 사진, 요리 레시피, 장보기 리스트 등을 적은 메모지를 꽂아두면 실용적인 주방용품걸이로 사용할 수 있다. ■ 준·비·재·료스테인리스 채반, 송곳, 체인, 펜치, 나무집게, 못, 망치 ■ 만·들·기 1 채반 테두리.. 2007. 8. 13.
솜씨 좋은 주부 4인의 셀프 인테리어 특강 솜씨 좋은 주부 4인의 셀프 인테리어 특강 주부가 직접 꾸며 히트 친 아이디어만 모았어요! 블로그나 인테리어 카페를 통해 솜씨 좋기로 알려진 주부들의 집을 찾아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봤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손재주가 돋보이는 그녀들에게 집안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 센스를 배워보자. 수원 홍세영 주부 몰딩과 패널 이용한 유럽풍 하우스 홍세영 주부는 몰딩이나 패널을 이용해 큰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간편 DIY를 선호한다. 집안 전체를 리모델링하지 않아도 180도 다른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 주부들에게 단연 인기. 몰딩과 패널만으로 집안을 갤러리처럼 변신시킨 홍세영 주부의 솜씨를 엿본다. 1. 분위기 확 달라지는 포인트 월 데코 벽면에 몰딩과 패브릭을 붙이면 집안을 클래.. 2007. 8. 12.
유행! 코디네이터가 추천하는 타일 데코 유행! 코디네이터가 추천하는 타일 데코 주방, 욕실의 마감재, 또는 데커레이션 용도로 맹활약하는 타일은 최근 어떤 인테리어 자재보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트렌드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다. 유행 감각 타일로 꾸민 4가지 공간 제안. 실제상황에서 찾아낸 타일의 똑 부러지는 쓰임새가 궁금하다. 타일 for 바닥재 타일바닥은 장점만큼 단점도 있어 개인의 취향과 상황을 많이 타는 편이다.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좋고 오염물이 흡수되지 않아 청소가 쉽고, 열전도율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시공시의 주의사항 1. 요즘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깨지는 위험은 없다. 단, 유광 제품일 경우 미끄러울 수 있고, 아이들이 있는 집은 넘어졌을 때 평소보다 상처가 클 수 있다. 또 방음처리가 좋지.. 2007. 8. 12.
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합니다 화이트 가구가 유행하면서 집 안의 가구를 손수 페인팅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페인팅 초보자들을 위해, 그리고 여러 번 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한다. 1_ 가구 부속 떼어 내기 가구를 리폼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가구에 붙어 있는 부속을 떼어 내는 일이다. 서랍을 분리하고 나사를 풀어 손잡이를 떼어 낸다. 혹 경첩이 달려 있는 가구라면 가능하면 경첩도 떼어 낸다. 그리고 구석구석의 먼지를 닦아 깔끔하게 처리. 2_ 표면 사포질하기 가구는 대부분 더러움을 방지하고 페인트칠이 오래 가게 하기 위한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 표면 처리되어 있는 페인트를 벗겨 내야 페인트가 골고루 묻고 말끔하게 페인팅이 된다. 사포질을 꼼꼼하게 하여 모두.. 2007. 8. 11.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여름 문턱… 자연 빛 초대해볼까_그녀의 쇼핑코스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요즘 어딜 가나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이 눈에 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소박한 인테리어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꾸준히 인기를 모아온‘프로방스 스타일’. 프로방스 스타일은 지중해 기슭의 오래된 전원 풍경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자연미를 살린 소박한 인테리어 소재가 돋보인다. 허브와 꽃 등 자연 그대로의 원색을 패브릭과 벽, 소품 등에 많이 써서 자연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초창기 프로방스 스타일이 밝고 경쾌한 스타일에만 국한되었다면, 요즘엔 프로방스와 빈티지·앤티크 등 또 다른 스타일과 믹스 매치 하는 것이 추세라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안선미(39)씨는 말한다. 그녀는 프로방스·일본 스타일, 팝아트.. 2007. 8. 11.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포천 이진하 주부 스텐실로 꾸민 컨트리풍 하우스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가구에 스텐실로 그녀만의 색깔을 불어넣는다. 버려진 가구나 소품을 멋지게 변신시키는 수준급의 리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1. 리폼 가구 이용해 꾸민 산뜻한 거실 오래된 괘종시계를 리폼해 만든 장식장은 인터넷에서 주부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 화이트 컬러로 깨끗이 페인트칠한 후 스텐실 기법으로 안쪽에 살짝 포인트를 넣었다. 벽에는 괘종시계와 같은 스텐실 무늬의 장식용 액자를 걸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액자 역시 버려져 있던 것을 주워와 리폼한 것. 2. 나무박스 이용해 만든 미니 가든 버려진 나무박스를 리폼한 후.. 2007. 8. 10.
유리마커하나로 예뻐지는 소품들 평범한 소품이 멋진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깜·짝·변·신! 유리 마커는 유리에 그릴 때 미끄러지거나 번지지 않게 특수 처리된 마커다. 소프트한 필감 때문에 리폼이나 장식 아이템으로 종종 사용되는 New 인테리어 아이템. 밋밋한 소품에 생기를 불어넣고, 평범한 물건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꽃 그림, 동물 무늬, 레터링 이미지로 매력 넘치는 봄 소품을 만들어 본다. Flower Motif 1 아기별꽃 무늬로 리폼한 거울 거울에 옹기종기 수놓은 아기별꽃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두세 가지 컬러의 유리 마커로 화이트 프레임의 평범한 거울을 빈티지의 느낌으로 리폼했다. 꽃송이가 작은 꽃은 촘촘하게 프레임을 따라 장식해도 멋스럽고 아래쪽에만 꽃잎을 소복이 쌓아 두어도 앙증맞아 보인다... 2007. 8. 10.
우리 집에 여름 꽃이 활짝 피다 우리 집에 여름 꽃이 활짝 피다 꽃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아이템. 하지만 늘 그 자리에 있던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과 벽지도 여름이면 갑자기 덥고 답답해 보이게 마련이다. 더 쿨한 감각으로 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집을 멋지고 시원한 꽃밭으로 꾸밀 수 있는 데커레이션 방법을 찾았다. 01. 플라워 모티프로 꾸민 벽면 큼직한 플라워 모티프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꽃 패턴은 커다란 자카드 원단에서 모티프만 오려 벽에 붙인 것인데, 앞뒷면을 섞어 붙여 컬러가 더 다양해 보인다. 중간이 잘린 모티프도 오려서 선반이나 벽과 가구의 이음새 등에 붙여 알뜰하게 활용하였다. 패턴이 큰 원단 1마 정도만 있으면 한 벽면을 시원하게 꾸밀 수 있다. 02. 손으로 그려 더욱 멋진 플라워 페인팅 의.. 2007. 8. 10.
한여름 시원한 유리잔 활용 아이디어 테이블 세팅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 역할까지! 투명한 유리잔은 여름철에 체감온도를 내려주는 시원한 소품이다. 음료나 디저트를 담아내는 요령부터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유리잔 활용 아이디어와 쇼핑정보를 모아봤다. 1_컬러풀한 유리잔에 디저트를 컬러감이 강한 유리잔에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를 담아보자.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아이스크림에 강한 포인트를 더해 화려하게 보인다. 여기에 큼지막한 크기의 꽃을 곁들여내면 정성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2_키 높은 잔에 수경식물 담기 키가 크고 볼이 낮은 유리잔에는 어떤 것을 담아도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것이 단점. 하지만 물에 뜨는 수경식물을 담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 여름철 시원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여기에 비치자갈과 같은 .. 2007. 8. 10.
'그린인테리어'숍에서 배운 쉬운 꽃꽂이 꽃과 화분을 둔 그 멋진 공간. 들어보니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현란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았다. 공간에 어울리는 콘셉트에 맞춰 오히려 심플하게 두는 것이 코너를 만든 노하우. Lesson 1. 비비드한 꽃, 다발로 꽂기 튤립 등 원색 꽃은 보통 소재를 섞거나 한두 송이만 꽂는데 이렇게 심플한 화기에 양귀비를 다발로 꽂으니 모던한 회화 같다. 카페 이마에서는 늘 투명한 화기에 강한 색감의 꽃을 매치하는데, 다발째로 툭 담은 듯 자연스럽게 퍼지게 꽂는 것이 노하우. Tip 다홍, 보라, 노랑 등 색감이 강렬한 꽃을 한 가지 종류만 선택해 화기 길이의 2/3정도까지 올라오게 풍성하게 꽂는다. 꽃대가 굵은 경우 사선으로 자른 후 줄기를 태우고 뭉개주면 오래간다. Lesson 2. 길쭉한 직사각 화기 일민미술관 로.. 2007. 8. 10.
올여름 데코 트렌드, 웨인 스콧팅 인테리어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웨인 스콧팅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웨인 스콧팅이란 몰딩 프레임을 이용한 유럽풍 벽 장식을 말하는데, 웨인 스콧팅을 제대로 연출한 주부의 예쁜 집과 웨인 스콧팅의 다양한 데코 연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웨인 스콧팅! 주부들이 열광하는 이유 3가지 첫째,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다 영화나 외국 잡지를 보면 웨인 스콧팅을 연출한 공간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심플한 사각 프레임을 활용한 벽 장식이 세련미가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연출을 가능케 한다. 둘째, 고민스러웠던 벽 장식이 해결된다 휑하게 비어 있어 어떻게 장식해야 할까 고민스러웠던 벽 장식을 프레임만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모두 프레임을 돌릴 필요 없이 공간에 포인트 요소로 조금만 시도해도 효과.. 2007. 8. 9.
우리 집의 화려한 변신, 타일 인테리어 낡은 가구 리폼 재료로, 밋밋한 벽 포인트 재료로 타일이 자리 잡았다. 유리알처럼 동글동글한 모양에서 알록달록한 색상까지… 크기와 컬러, 디자인 모두 한층 새로워졌다. 보기에도 시원하고, 피부에 닿는 감촉도 차가운 소재, 타일을 이용해 우리 집 인테리어에 변화를 준다. 1. 테이블을 장식한 색다른 감각의 유리알 타일 동글동글한 흑진주빛 타일이 매혹적인 테이블.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채로운 빛깔을 띤다. 테이블의 상판은 물론이고 옆면과 다리까지 모두 타일을 붙였다. 그물망에 붙어 있는 타일을 필요한 만큼 낱개로 떼고 글루건으로 테이블에 붙였다. >>>유리알 흑진주빛 한 장의 크기 31.6×32.6㎝(1.9㎝ 유리알 타일 249개) 2. 유리병이 감각적인 화병으로 변신 조각난 타일을 이용해 평범한 유리병을 .. 2007. 8. 9.
완전이쁜 상들리에 만들기 완전이쁜 상들리에 만들기 - 이승희님 (미니홈피가기) 인테리어 샵 갔다가 그냥 물끄러미 보고만 왔어요. 왜그리 비싼지, 물론 크리스털에 휘지 않는 모양틀이 탐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당장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만들기로했답니당~ *^^* O링 없이 1mm와이어로 모두 꼬았답니다. ㅡㅡ;; 손가락의 살성이 그리 단단하지 않아,,, 결국 나중엔 막막 감았답니당. 크크크 이뿌다고 해주세요~ㅎ 참, 사실은요- 그 사이사이 축축 늘어지게 하는 것도 한 6줄 더 만들어야하는데요 음...;; 손가락이 아풔서 ㅠㅠ 참. 팽이비즈가 재료에서는 42개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저 위에 팽이비즈 1mm로 꼬은모양은 36개를 만드셔야해요. 그리고 나머지 6개로는 투명구슬-투명구슬-팽이비즈-투명구슬-투명구슬 이렇게 줄로 연결을 .. 2007. 8. 9.
빈티지 소품으로 멋스럽게 변신하다! 재생지의 재발견 빈티지 소품으로 멋스럽게 변신하다! 재생지의 재발견 한번 쓴 종이를 녹여 다시 만든 종이여서일까? 재생지에선 낡은 듯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난다. 빈티지 스타일이 유행하는 요즘, 누런 빛깔의 재생지가 다시 대접받고 있다. 우체국 소포 포장지, 식료품 가게 종이봉투, 빛바랜 신문지…. 생활 속에서 늘 접하는 재생지로 만드는 소박한 데코 아이디어. Photo Frame & Stamping Box 자연스러운 컬러와 빈티지한 멋의 재생지는 컨트리풍 인테리어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 재생지로 만든 간이 액자와 재생지 박스로 내추럴 스타일의 벽을 연출했다. 재생지에 가족사진을 붙여 만든 액자를 마끈으로 달아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고, 재생지 박스엔 다양한 패턴을 스탬핑해 포인트를 준다. Flower Vase Wrapp.. 2007. 8. 8.
큰돈 들이지 않고 집안 확 바꾸는 5가지 방법 큰돈 들이지 않고 집안 확 바꾸는 5가지 방법 간단한 포인트 월 데커레이션, 몰딩 장식, 시트지 붙이기, 타일 & 파벽돌 시공, 손잡이 바꾸기 등 큰 공사를 하지 않고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간편 리모델링 노하우를 공개한다. ▲after ▲Before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포인트 월 데코 집안 벽지가 낡았거나 밋밋해 바꾸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포인트 벽 꾸밈을 시도해보자. 포인트 벽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벽면은 침실의 침대 헤드 뒤쪽과 거실 소파 뒤, 현관 입구 벽 등. 거실의 TV가 놓인 공간에 포인트 벽을 만들면 산만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포인트 벽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화사한 패턴과 컬러의 벽지나 패브릭을 바르는 것. 로맨틱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플라워 패턴에 펄이.. 2007. 8. 8.
천원짜리 물건으로 만든 아이디어 생활 소품 천원 숍에는 품질 좋고 예쁘기까지 한 장식 소품부터 수납 용품까지 아이디어 제품들이 넘쳐 난다. 하나로도 충분하지만 서로간의 조합을 통해 색다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이제 천원으로 쇼핑을 시작해 보자. [ 하나로도 충분하다 ] Idea 1 스커트 행어를 레시피 걸이로 활용하기 스커트 행어를 주방용 레시피 걸이로 활용해 보자. 스커트 행어의 집게에 레시피를 꽂아 조리대 가까운 곳에 걸어 놓으면 요리할 때 편리하고, 필요에 따라 쉽게 교체도 할 수 있다. 특히 잡지 등에서 오린 레시피를 끼워 놓으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 좋다. Idea 2 스테인리스 스틸 바스켓으로 음료 즐기기 수납 용도로 많이 쓰는 스테인리스 스틸 바스켓을 음료 보관함으로 활용해 보자. 스테인리스 스틸 바스켓에 얼음을 가득.. 2007. 8. 7.
★아가를 위한 강아지인형★ 아가들이 가지고 놀기 정말 좋은 인형이에요 딱딱하지도 않고,,마구 던져도 다칠염려 없는 엄마표~~인형, 요거 3개 만들어서 딸들 하나씩 주고 저두 하나 골랐어요.플러한 강아지인형이 제꺼에요,,ㅎㅎ 서로 취향이 달라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하나씩 골라 가졌네요,,ㅎㅎ 돌전후 아기집에 놀러갈때 요거 만들어서 이쁘게 포장해서 선물하면 좋겠지요, 울 막내 동생네 집에 갈때 몇개 만들어서 가지고 가야겠어요, 좀 있으면 백일이거든요.. 패턴은 아직 정리 못했구요. 며칠후에 올려드릴께요,,기다려 주세요 이쁜꽃무늬 옷을 입고 머리에 빨간 체크 두건을 한 강아지인형 = 울 푸름이 인형..ㅎㅎ 흰 머플러를 하고 린넨으로 만든 옷을 입은 강아지인형 = 요건 제꺼에요..ㅎㅎ 만들기 시작할때 부텅 은별이가 찜한 강아지인형,,체크.. 2007.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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