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분류4215 애완견을 위한 초인종 ‘펫 센싱 도어벨’ 애완동물을 위한 초인종이 나왔다. 초인종은 문에 설치하고, 애완동물 목에 스마트키를 달아두면 된다. 애완동물이 문 앞에 있으면 스마트키가 무선으로 신호를 보내 초인종이 울리도록 하는 장치이다. 문 앞에서 애완동물이 들여보내 달라고 짖어대거나 문을 긁으며 낑낑대도 간혹 주인들이 듣지 못할 때도 있는데, 이제 이런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초인종과 스마트키와의 작동 거리는 조정가능하다. 7초 동안 초인종 소리가 나며 5~10초 간격으로 계속 반복된다. 초인종 소리는 4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101데시벨까지 가능한데 이는 오토바이 소리만큼이나 크다. 물론 밤에 방해받고 싶지 않으면 꺼 놓을 수도 있다. 남은 배터리 표시장치와 사진을 넣을 수 있는 곳도 있다. 3개의 C 배터리를 넣으면 6~10개월 정도 사.. 2008. 10. 10. 엠바디 - 허먼 밀러의 첨단과학 의자 의자를 선택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자인이나 편안함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 보내면서 이제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의자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첨단과학 기술로 의자 디자인이 점차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가운데, 허먼 밀러의 야심찬 신제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첨단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허먼 밀러의 이 새로운 의자에 눈이 번쩍뜨일 것이다. 1994년 '에어론(Aeron)' 의자로 크게 히트를 쳤던 허만 밀러가 드디어 이번 달에 후속모델 '엠바디(Embody)'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사무용 의자는 길게 뻗은 등 받침대와 안정감을 살려주는 레버와 손잡이가 특징이다. 허먼 밀러의 엠바디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점 이외에도 자랑할 만한 첨단.. 2008. 10. 9. 벤앤제리의 프레온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냉장고 ‘교토 의정서’ , ‘포스트 2012’, ‘기후변화협약’이라는 용어가 생소한 사람들이더라도 ‘온실가스’를 모르는 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책의 수립이 절실한 때이다. 지구온난화의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냉장고와 에어컨의 냉매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hydrofluorocarbon) 가스이다.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제품을 가동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이 냉매가스가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온 사실이다. 사실 에어컨과 냉장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에 냉매로 사용되는 ‘F-가스’라 불리는 수소불화탄소는 지구의 온도를 계속해서 높이는 주범이다. 기존의 냉매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벤앤제리(Ben & Jerry)에서.. 2008. 10. 9. 건축] 럭스터치 -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타일 세상에서 제일 비싼 타일은 과연 어떠한 모양일까. 가장 좋은 재질의 원재료를 사용하고 그 위에 보석을 뒤덮는다면 아마도 제일 비싼 타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이러한 형태의 타일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바로 이름부터 럭셔리한 ‘럭스터치(LuxTouch)'라는 이름의 타일이 그것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겸비한 럭스터치는 타일 하나하나, 타일안의 조각 하나하나에 장인정신이 깃든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다. 타일 1 제곱미터당 1,000개가 넘는 다이아몬드와 2,400조각의 진주가루와 400조각의 전복껍질과 500조각의 마노가 소요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외관을 살펴보면 검은색 대리석을 바탕으로 하여 브릴리언트 컷(brilliant cut)으.. 2008. 10. 8. 카라멜로 -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흔들의자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색상의 재밌는 물건을 선호한다. 그런 아이템 하나라면 몇 시간이건 한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다. 카라멜로는 바로 그런 의자이다. 멕시코의 디자이너 루이스 루나(Luis Luna)가 고안한 카라멜로(Caramelo)는 일반적인 의자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를 약간 바꿔 흔들의자로 변신시킬 수도 있다. 카라멜로는 모던 디자인의 컬러풀한 색상으로 아이들 방의 분위기를 한껏 고양시켜 줄 것이다. 출처http://www.behance.net/Gallery/caramelo/125615 2008. 10. 7. 플랙스보드 - 창의적인 학습방식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다목적 칠판 플랙스보드(Flexboard)는 프라카시 나이르(Prakash Nair)와 랜달 필드(Randall Field)가 에 기고한 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인터랙티브 기반의 학습을 지원하는 다목적 화이트보드이다. 플랙스보드는 교사들이 다양한 교수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본형 플랙스보드는 마그네틱 화이트보드, PT공간, 작업대, 교실 파티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의 보드를 다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학습방식을 강의에 접목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교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협업, 교사와의 일대일 학습, 학습기반의 프로젝트 및 학생의 발표 등 다양한 방식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버전에는 기존의 초음파 마커 시스템을 장착한 LCD 모니터 스크린이.. 2008. 10. 3. 이전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7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