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 방/생활가전575 재활용 분리를 보다 수월하게! 바코드 휴지통 금속, 종이, 플라스틱은 별도로 분리수거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 간단한 분리수거가 실제로는 꽤 복잡하다. 예를 들어,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과 금속류를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제품 포장에 재활용가능여부를 알려주는 상징기호는 대체로 숫자로 표기되어 있어서 이를 읽고 이해해야 재활용 대상인지 알 수 있다. ‘바코드 휴지통’은 이러한 복잡한 분리수거를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휴지통으로 재활용 대상여부를 즉각 알려준다. 즉,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휴지통 상부에 넣을 때, 재활용 대상이 맞으면 휴지통 입구가 열린다. 출처 Yanko Disign 2008. 2. 20. 몇 초 만에 물 끓이는 에너지 절약형 주전자 테팔(Tefal) 에너지 절약형 주전자 '퀵 컵 테팔(Tefal)이 에너지 절약형 주전자 '퀵 컵(Quick Cup)'을 선보였다. 기존의 일반 전기 주전자로 물을 끓이면 필요한 양보다 물을 많이 끓여 쓰고 남은 물을 버리는 경우가 많고, 물을 끓기까지 약 3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이 퀵 컵은 차 한 잔, 커피 한 컵에 들어가는 정확한 물의 양만 3초 내에 끓여 일반 주전자가 소모하는 전기의 1/3만을 사용한다. 퀵 컵에는 테팔이 특허를 획득한 가열시스템 '옵티퀵(Optiquick)' 기술이 들어가 있다. 이 옵티퀵 기술은 뜨거운 물이 필요할 때 물이 끓는 동안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퀵 컵의 버튼을 누르면 미리 세팅된 차 한 잔 분의 찬물 232ml (7.8온스)이 물탱크에서 나와 소용돌이 모양의 가열 칸막이를 지나면.. 2008. 2. 18. 하우젠 드럼세탁기 ‘청정헹굼’ 출시 추가 헹굼 없이 깨끗하게 헹궈서 더욱 깔끔해진 2008년형 하우젠 드럼세탁기 '청정헹굼' 삼성전자가 헹굼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세탁력을 더욱 높인 2008년형 하우젠 드럼세탁기 '청정헹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하우젠 드럼세탁기는 4단계 '청정헹굼' 기능을 도입해 잔류세제를 비롯한 헹굼물 내의 부유물질을 기존 드럼세탁기에 비해 98.4%까지 줄였다. 청정헹굼 기능을 사용했을 때 헹굼물의 탁도(물의 흐림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는 일반세탁기의 82.6NTU보다 현저히 낮은 1.31NTU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먹는 샘물(1NTU) 수준이다. '청정헹굼'은 원심력을 이용해 세제를 깨끗이 씻어내는 '애벌헹굼', 꽉 짜면서 헹굼하는 '고속탈수' 와 '강력헹굼' 그리고 도어까지 샤워해주는 '마무리헹굼'의 4단.. 2008. 2. 18. 초보자도 사용 가능한 컴퓨터 재봉기 커비(Curvy) 재봉기에 능숙한 프로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사용 가능한 컴퓨터 재봉기 ‘커비(Curvy)’는 싱거(Singer) 사의 스위프트스마트(SwiftSmart) 바느질 기술 시스템을 특징으로 디지털 기술과 원터치 바늘 스레더(threadr)를 결합한 제품이다. 기존 바느질 기술 시스템에서 사용자들은 실패에 실을 감고 홈을 따라 실을 아래로 잡은 뒤, 실을 유턴시켜 다시 위로 잡아 댕겨야 했다. 그리고 실을 조이개에 감은 후, 바늘귀에 실을 감기 위해 다시 아래로 잡아당기는 것을 반복해왔다. 그러나 스위프트스마트 시스템에서 사용자들은 단지 실패의 실을 기계 전면에 부착된 홈을 통해 바늘로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또 다른 특징인 ‘원터치 바늘 스레더(One Touch needle threader)’는 바늘귀를 통해.. 2008. 2. 15. 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싱크대 유로 키친 싱크(EULO Kitchen Sink)는 수도관, 여과장치, 수도꼭지, 싱크대뿐 아니라 식기 건조대, 부엌용 여과기, 밀가루 반죽하는 도마, 수채 구멍 마개 등 부수적인 액세서리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싱크대의 가장 큰 특징은 특수하게 고안된 여러 여과장치를 통해 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먼저 싱크대에 꼭 맞게 제작된 주 여과기를 통과하면서 한번 걸러지고, 싱크대 수채 구멍 바로 아래에서 활성탄 여과장치에 의해 다시 한 번 걸러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과된 물을 자외선으로 소독한다. 이 물은 자동으로 세제와 섞여 다시 수도꼭지로 보내져 설거지에 재활용된다. 설거지가 모두 끝나면 물을 정원으로 보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싱크대에는 3개의 밸브가 있다. 따라서 물을.. 2008. 2. 15. 와인을 따르자마자, 맛과 향이 살아나는 디캔딩 기구 디캔팅(decanting; 포도주의 향을 살리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와인을 다른 그릇(디캔터)으로 옮겨 불순물을 걸러내는 과정이다)은 정말 성가시고 까다로운 작업이다. 디캔팅하는데 15분-1시간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디캔팅 작업에는 많은 시간과 손이 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코르크마개를 따고 바로 마시고 싶어 한다. 그런 분들을 위해 스핀와인 푸어러(SpinWIne Pourer)가 나왔다. 이제는 향이 좋은 와인을 마시기 위해 기다리지 않고, 와인을 잔에 따르기만 해도 디캔팅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설명서에 따르면 “스핀와인은 와인을 이중나선형 구조를 거쳐 회전하도록 한다. 이런 구조적인 변화 때문에 단시간에도 향이 더욱 좋아지게 된다.”고 한다. 가격은 58달러이다. 출처 .. 2008. 2. 15.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