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쁜인테리어소품343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새로운 티슈박스 일본의 아이디어 디자인 상품 제작회사 이타노 시코우(Itano Shikou)社는 일본에서 열린 제42회 ‘프리미엄 인센티브 쇼(Premium Incentive Show)'를 통해 티슈 상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버릴 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타노 시코우社는 골판지 소재로 종이접기의 발상을 이용한 자동차 모양의 깜찍하면서도 자동차 회사 등의 판촉물로 유용한 디자인의 티슈박스를 제작, 출시했다. 이 티슈상자의 디자인은 차량 내부에 배치하기 좋기 때문에 자동차 판매상 외에도 배달회사 등의 이미지를 담기에도 좋은 판촉물이다. 일본 특유의 창조적 아이디어와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새로운 티슈상자 디자인 제품이다. 출처: http://en.akihabaranews.com/67307/event-show/incent.. 2010. 10. 27. 백자같이 우아한 아로마 가습기 유엔토(Yuento)의 ‘와카(Wacca)’ 아로마 미스트 살포기 시중에 나와 있는 가습기들은 대부분 모양이 비슷하다. 유엔토(Yuento)의 ‘와카(Wacca)’ 아로마 미스트 살포기는 가습기라기보다는 모던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 장식품처럼 보인다. 와카는 디자인이 독특할 뿐 아니라 음이온으로 공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초음파 기술이 사용되었고 아로마 향기로 실내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증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게 하거나 동그란 도넛 모양을 그리며 떠다니게 할 수도 있다. 와카 가습기는 핑크, 화이트, 블루, 베이지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용량은 40mL, 크기는 130*217*130mm이다. 출처: http://www.japantrendshop.com/wacca-aroma-mist-diffuser-p-441.. 2010. 8. 9. 방수 스피커 ‘온타마(Ontama)’ 방수 스피커 ‘온타마(Ontama)’ 일본기업 동키 박스(Donkey Box)가 방수 스피커 ‘온타마(Ontama)’를 선보였다. 샤워하는 동안 아이팟(iPod)을 비롯한 휴대용 뮤직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신세대 아이템이다. 사실 온타마는 속이 텅 비어 있다. 계란 모양의 몸체에 스피커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이 스피커를 사용하려면 뚜껑을 열고 뮤직 플레이어를 그 안에 넣어야 한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샤워부스 안의 수건걸이나 샤워 캐디에 스피커를 매달면 된다. 온타마는 방수가 될 뿐 아니라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전원 공급 장치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 길이는 25cm 가량 되며, 세 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온타마로 음악을 듣는 것도 즐겁지만 깜찍한 디자인으로 욕실의 분위기를 .. 2010. 7. 27. 세가 토이즈(Sega Toys)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는 화분 ‘페코파(Pekoppa)’ 휴 엘리어트(Hugh Elliott)는 “사람이 원하는 전부는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렇다. 우리 모두 내 얘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럴 친구나 가족이 없는 외로운 현대인들이 많다. 이들을 위해 세가 토이즈(Sega Toys)에서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는 화분 ‘페코파(Pekoppa)’를 출시했다. ‘페코파’는 사람의 말에 반응을 보이는 혁신적인 새로운 식물이다. 화분 속에는 사람이 말하는 패턴을 감지해 줄기를 구부리고, 잎을 움직이게 하는 칩이 내장되어 있다. 줄기에 내장된 바이오 금속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실제로 잎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처럼 움직인다. 배꼽 인사는 사람이 하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표시이다. 따라서 이야기의 맥이 끊어.. 2010. 7. 5. 화분에 물 줄 때를 제대로 못 맞추는 이들을 겨냥한 이색 화분 ,로그 & 스퀴럴, 다람쥐가 숨어버리면 물을 주세요! 봄을 맞아 화사한 집안 분위기를 위해 화분 한 두 개씩 구입하려는 계획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집안에서 화분 키우기란 고작 물주기 하나에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간단치 만은 않다. 흔히, 물주는 타이밍을 제때 못 맞춰 애꿎은 식물을 말라 죽이기 십상이다. 이에 화분에 물 줄 때를 제대로 못 맞추는 이들을 겨냥한 이색 화분이 등장했다. 바로 ‘로그&스퀴럴 셀프 워터링 프랜터(Log & Squirrel Self Watering Planter)’이다. 통나무 모양의 화분에 난 구멍엔 아담한 다람쥐가 얼굴을 쏘옥 내밀고 있다. 귀여운 디자인의 이 제품은 언제 화분에 물을 줘야 하는지를 손쉽게 알려주는 친절한 화분이다. 통나무 모양의 화분에 물을 부으면 일정기간 물이 저장되며 다람쥐가 구멍에.. 2010. 4. 2. 아사노 디자인 연구소 12cm짜리 우산꽂이? 스플래시 미니! 아사노 디자인 연구소(Asano Design Institute)의 디자이너 야스히로 아사노(Yasuhiro Asano)가 미니 우산꽂이, ‘스플래시 미니(Splash Mini)’를 선보였다. 스플래시 미니는 공간 효율성을 높이면도 미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디자인이다. 우산꽂이가 필요이상으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작게 디자인했다. 합성 고무 재질에 W120 × D120 × H96mm의 크기로 기존의 스플래시 우산꽂이 제품보다 작아졌다. 이렇게 작은 우산꽂이에 6개나 우산을 수납할 수 있어 공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가볍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2개를 구입해서 하나는 젖은 우산을 꽂아두고, 또 하나는 마른 우산을 꽂아두는 것도 좋다. 스플래시 미니는 크림색, 연두, 장미,.. 2010. 1.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