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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108

상상력 키워주는 데코 아이디어 Board World

아이가 마음껏 쓸 수 있고, 그린 그림을 즐겁게 붙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 예쁘게 연출하면서도 아이를 기쁘게 해줄 수 있는 칠판&메모판 데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Blackboard 페인팅만으로도 간단한 연출이 가능해지면서 칠판 인테리어는 대중적인 집 꾸밈 소재로 자리 잡았다. 아이방에 단순히 낙서 공간을 만들어주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 수납도 고려해 실용적이고 세련되게 연출해보자. Idea 1>> 책상 앞 맞춤 칠판 아이 책상 앞 벽면에 맞춤 칠판을 달아 자유롭게 메모가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업체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120×240cm 기준으로 10만원 정도면 제작이 가능하다. 디자인이나 크기, 칠판 컬러를 정할 수 있고 자석이나 일반 칠판도 선..

아이방 2007.08.15

이중 커튼과 수납 주머니, 소파 쿠션으로 꾸민 아이 방

아이 방을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꿈.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자. 부라더미싱과 함께 예쁜 패브릭도 만들고 미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드립니다. 이렇게 디자인했어요! 1 그린색 체크와 핑크&화이트의 이중 커튼 그린색 커튼과 핑크, 화이트를 이용해 만든 커튼을 이중으로 달았다. 여름에는 시원해 보이고 겨울에는 이중 커튼이라 보온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작은 스팽글 장식을 달아 빛을 받았을 때반짝이도록 포인트를 주었다. 2 자연적인 느낌의 수납 주머니 수납 주머니에는 메모지나 필기도구, 작은 장난감 등을 넣어둘 수 있어 방이 한결 정돈된 느낌을 준다. 3 도트무늬 러그와 코르사주가 달린 쿠션 도트무늬 러그를 깔아 따뜻해 보이도록 했다. 러그는 양쪽 면을 번..

아이방 2007.08.15

6세 쌍둥이의 침실과 놀이방을 분리해 꾸민 아이방

2007년 1 월호 6세 쌍둥이의 침실과 놀이방을 분리해 꾸민 구혜민 주부네 아이의 웃음이 늘 끊이지 않는 방, 종일 있어도 지루해하지 않는 방….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만 가득 넣어주었다고 아이 방이 꿈의 공간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장난감은 쉽게 싫증나지만 공간은 아이에게 매일 신선한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 방을 그 어떤 공간보다 멋있고, 실용적으로 꾸민 주부의 아이디어를 배워 본다. “벌써 다 키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젠 저희들끼리 친구가 되어서 잘 노니까요.” 하나만 키우기도 힘들고 벅찬데 한꺼번에 둘을 낳아 키우는 것은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짐작도 할 수 없을 것이다. 10분 차를 두고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인 민수와 선희도 여느 쌍둥이들처럼 키우는 것이 만만하지 않았다..

아이방 2007.08.14

세, 12세 형제의 침실을 직접 디자인해 꾸민 아이방

2007년 1 월호 7세, 12세 형제의 침실을 직접 디자인해 꾸민 지은주 주부네 아이의 웃음이 늘 끊이지 않는 방, 종일 있어도 지루해하지 않는 방….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만 가득 넣어주었다고 아이 방이 꿈의 공간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장난감은 쉽게 싫증나지만 공간은 아이에게 매일 신선한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 방을 그 어떤 공간보다 멋있고, 실용적으로 꾸민 주부의 아이디어를 배워 본다. 지은주 주부는 이사를 하면서 7세, 12세인 지호와 지용이의 방을 분리해 주었다. 큰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적지 않은 나이 터울이 아이 방을 꾸미는 데에도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각각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방을 꾸미는 데 가장 신경 썼다고. 잡..

아이방 2007.08.14

아이 놀이 공간

2007년 2 월호 20평형 고상순 주부네, 아이 놀이 공간 고상순 주부는 20평형대 아파트에서 남편과 21개월 된 딸 다연이와 정답게 살고 있다. 방 2개에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구조라 처음에는 큰방은 침실로, 작은방은 딸아이의 방으로 꾸몄었다. 하지만 장난감이며 책, 자질구레한 아이 소품이 워낙 많은데다가 아이가 아직 어려 항상 옆에서 돌봐 줘야 했기에 방이 너무 좁게 느껴졌다. 침실과 딸아이의 방을 바꿀까도 생각해 봤다. 하지만 작은방이 워낙 좁아 침대가 들어가지 못하니 그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 결국 떠오른 아이디어가 휑하니 비워둔 거실을 활용하는 것. 소파 외에는 별다르게 큰 가구가 없어 설득력 있는 방법이었다. 남편과 상의한 끝에 소파 맞은편의 TV를 침실로 옮기고, 대신 그 자리에 아이 ..

아이방 2007.08.14

주부가 직접 벽화를 그려 꾸민 집

2007년 4 월호 아이들을 위해 벽화를 그린, 꿈동산 같은 오정미 주부네 집 꾸미기에 관심 많은 주부들 사이에서 요즘 집 안 데코 아이템으로 벽화 그리기가 인기몰이중이다. 벽화로 집 안을 예쁘게 단장한 주부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오정미 주부네 집 안 곳곳에는 서로 다른 다양한 벽화가 있는데 벽화를 그리게 된 계기가 아주 특별하다. “집 안 곳곳에 벽화를 그린 건 모두 아이들을 위해서예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예쁜 벽화를 보면서 꿈 많고 밝은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지요.” 오정미 주부가 집에 벽화를 그린 건 전에 살던 집에서부터다. 원래 그림 솜씨가 좋았던 그녀가 취미삼아 벽화를 그렸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것. 그래서 일 년 전 이사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월넛 톤의 칙칙했던 집을 아이..

아이방 2007.08.14

독자 4인의 개성만점 아이 방 구경

독자 4인의 개성만점 아이 방 구경 창의력 높아지고 감수성도 풍부해져요~ 기획·박미현 기자 / 진행·조은하‘프리랜서’ / 사진·홍중식 지호영 기자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아이 방. 창의력 높아지고 감수성까지 풍부해지는 독자 4인의 아이 방 꾸미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김지영씨네 ”안정감을 주는 블루 컬러를 기본으로 화이트 가구와 패치워크 벽지로 아기자기하게 꾸몄어요” ▲1 창가에 긴 의자를 짜 넣고 도톰한 방석을 놓았다. 딸 도연이는 엄마와 함께 의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이야기하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2 한쪽 벽면에 플라워와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이 프린트된 패치워크 벽지를 발라 아기자기한 멋을 더했다. 작년 12월 새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 안 전체를 ..

아이방 2007.08.13

엄마가 직접 디자인한 아이방 가구

엄마가 직접 디자인한 아이방 가구 ‘여성동아’와 안데르센이 함께한 어린이 가구 공모전 당선작!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여성동아’와 어린이 가구 브랜드 안데르센이 함께 진행한 ‘어린이 가구 공모전’에서 독자 안제연씨가 당선됐다. 자연을 컨셉트로 동화 속 공간처럼 꾸민 아이방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꽃밭을 연상시키는 안제연씨가 디자인한 아이 가구.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원목 가구에 레드와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내년 봄 새집으로 이사 가는 안제연씨(29)는 딸 서연이에게 멋진 방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에 ‘어린이 가구 공모전’에 응모해 당선됐다. ‘어린이 가구 공모전’은 ‘여성동아’ 독자가 원하는 아이방 가구를 직접 디자인해 보내면 아이 가구 전문 브랜드 안데르센에서..

아이방 2007.08.13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꾸민 아이 방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꾸민 아이 방 재미난 아이디어가 가득 아이 방을 어떤 스타일로 꾸며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인테리어 전문가 8인이 꾸민 공간을 눈여겨보자. 가구 배치와 컬러 선택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advice 1 가구 디자이너 이종명 “아이가 꿈꿀 수 있는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가구 디자이너 이종명은 과감한 컬러와 대담한 프린트로 개성 있는 아이 방을 꾸몄다. 벽에는 큼직한 플라워 프린트를 페인팅해 화려한 분위기를 내고, 수납장 문에는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종명이 아이 방을 꾸밀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평범한 아이보리나 화이트 컬러에서 탈피해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의 공간을 만..

아이방 20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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