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인포

프랑스의 산업디자이너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미국의 아티스트 제니 홀저(Jenny Holzer), 하이브리드 디자이너 모리츠 발데마이어(Moritz Waldemeyer)와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 조명회사 플로스(Flos)가 만나 램프 중앙으로 글자가 지나가는 조명 두 가지를 개발했다. 테이블 램프 '후!!! (Hooo!!!)'와 바닥에 세우는 스탠드 조명 '하!!! (Haaa!!!)‘는 중앙에 있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니 홀저가 쓴 문장이 지나가며 램프가 놓인 주변 벽에도 이 글자가 비춰지도록 디자인되었다. 후!!!와 하!!!는 각각 49개와 9개씩 생산되었으며 가격은 11,433달러와 114,327달러이다. 출처: http://www.designboom.com/..

섬유판(fiberboard) 이라고 하는 것은 식물질 원료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펄프화한다음 인공적으로 제조한 목질판상재료를 일컷는다. 목재를 고온에서 해섬하여 얻은 목섬유(Wood Fiber)를 합성수지 접착재로 결합시켜 성형, 열압하여 만든 밀도 0.4 -0.8g/m³ 의 목질판상 제품이며 3.0 mm에서 30 mm 두께까지 생산되는 제품입니다. 표면이 평활하고 조직이 균일.치밀하여 표면에 Overlay 등 2차가공성 및 몰딩과 같은 기계가공성이 높은 제품으로 가구재 및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사용 됩니다. M.D.F의 특징 - 식물섬유(Fiber)를 주원료로 하여 인위적으로 성형시켜 프레스로 압축하여 성형한 판상재료로 밀도에 따라 연질 섬유판, 중밀도 섬유판, 경질 섬유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

꽃게손질법 Point1 - 다리자르기 - 게의 뾰족한 부분을 만지다 다치기 쉬우므로 주방용 가위로 다리를 먼저 자른다. (두꺼운 찝게발은 드시기 편하게 게껍질을 약간 부숴놓으면 드시게 편합니다.) Point2 - 솔로문지르기 - 손으로만 씻으면 겉에 붙은 지저분한 것들이 제대로 씻겨지지 않는다. 솔로 박박 문질러 깨끗하게 씻은후 옅은 소금물에 담감 해감을 빼낸다. Point3 - 모래집빼내기 - 게의 등딱지를 떼낸 후 떼낸 등딱지에 붙어 있는 모래집을 떼낸다. 이것을 빼내야 요리를 한뒤 모래가 자근자근 씹히지 않는다. Point4 - 털 떼내기 게도 뾰족한 털이 있는데 그대로 둔채 요리하면 다치기 쉬우므로 꼭 떼낸다

조개가 들어간 요리는 소금 간에 주의해야 한다. 요리할 때, 조개 속 소금기가 나와 자칫하면 짠맛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신선한 조개를 구별하는 법은 껍데기가 단단하게 입을 다물고 있는 것 들었을 때 묵직한 것 조개끼리 부딪쳤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다. 특히 해감을 없애는 것이 중요한데 대합·모시 조개는 소금물에 담가야 하고, 재첩조개는 맹물에서 없애야 한다 1. 선택법 껍질이 단단하고 푸른 빛을 내는 것이 좋다. 광택이 있고 입이 벌어지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2. 손질법 조개는 요리하기 하루전에 밑손질이 필요하다. 조개가 머금고 있는 모래와 지저분한 이물질 즉 해감을 토하게 해야한다 조개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3%정도의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조개가 해감을 토해낸다. 해감을 제거후 요..

신선한 생선 고르기

국산 쭈꾸미 구별법국산 쭈꾸미 구별법

재료(1인분) 칼국수(생면) 300g, 바지락 200g, 새우 6마리, 애호박 4cm, 당근 4cm, 양파 1/4개, 대파 4cm, 물 7～8컵, 술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마늘 다진것 1/2큰술, 소금, 후춧가루 만드는 법 1. 바지락은 박박 문질러 씻은 후 냄비에 담그고 물 7～8컵과 술을 부어서 뚜껑을 덮어 끓인다. 우르르 끓어서 조개가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바지락은 건져 놓고 국물은 면보자기에 받친다. 2. 냄비에 국물을 붓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끓인다. 3. 새우는 내장을 빼고 머리를 뗀 다음 껍질을 벗겨 엷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4. 양파, 애호박, 당근은 채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5. 2의 국물이 끓으면 양파와 당근, 칼국수를 훌훌 털어서 넣고 끓이다가 애호박과 대파,..

> 난 이 도: 이정도 쯤이야(중) 요리분량: 1인분 요리시간: 1시간이상 칼 로 리: 125Kcal 주재료: 쏙 4~5마리(중간 크기), 미더덕 100g, 우렁이 100g, 모시조개 200g, 감자 1/2개, 두부 1/2모 부재료 양념재료 :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1/2대, 다진 생강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된장 21/2큰술, 소금 약간 1. 쏙은 몸통의 껍질만 돌려 벗긴 뒤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 미더덕은 여러 번 씻어 건진다. 우렁이는 소금을 조금 뿌려 바락바락 문질러 여러 번 헹구어 씻는다. 모시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다. 2. 감자와 두부는 1cm 크기로 깍뚝썰기 한다. 풋고추, 붉은 고추, 대파는 얇게 어슷 썬다. 뚝배기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된장..

종이컵 대신 생수사서 마시는 것은 얼핏 보이기에는 친환경적으로 보이겠지만, 실은 한 해에 150만 배럴에 해당하는 석유가 이러한 합성수지를 원료로 한 생수병을 만드는 데 쓰이고 있다. 더욱 충격적이게도 이렇게 생산 된 생수병 중 3백8십만 병이 한 해 동안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병들 중에서는 상당수가 재활용되고 있긴 하지만 이 재활용 공정처리가 ‘무탄소 발생 방식(carbo footprint-free)’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생수를 사마시는 것이 오히려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데에 착안해 보블(Bobble)社가 수도꼭지에서 바로 을 받은 그대로 통 자체만으로 생수를 직접 제조해 먹을 수 있도록 신기술을 개발했다. 신제품 ‘보블(Bobble)' 생수병은 병의 입구에 단순한 ..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마르셀 원더스(Marcel Wanders)가 영국의 벽지 브랜드인 그래햄 앤 브라운(Graham & Brown)과 손잡고 독창적인 꾸띄르 컬렉션 벽지 8종을 선보였다. 강렬한 컬러와 섬세한 패턴을 살린 꾸띄르 컬렉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각각 앨리스, 그레이스, 켈리, 스잔느, 스텔라, 아사발라, 오드리, 헨리의 이름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그래햄 앤 브라운社가 자랑하는 특수 클레이 코팅 종이에 인쇄되었으며 금속성의 광택성 장식으로 강조한 무광택 마감재로 제작되었다. 또한 도배작업을 손쉽게 하는 부직포 종이에 붙이는 벽지 타입이다. 단조로운 공간을 예술로 승화시켜주는 마르셀 원더스의 꾸띄르 컬렉션 벽지는 더블롤 당 75달러이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