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은 다리미 밑판의 앞뒤가 같은 모양의 새로운 종류의 다리미 4종을 선보였다. 파나소닉의 새로운 ‘NI-WL600’ 다리미는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특별한 모양의 바닥판을 장착하였다. 2월 10일 출시될 예정인 이 제품은 일본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더블-프론트(double-front) 다리미라고 한다. 사용자는 방향을 바꾸거나 손잡이를 다시 잡을 필요 없이 다리미를 앞뒤로 움직일 수 있다. 파나소닉 측은 이 다리미를 사용하면 셔츠를 4분 내에 다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파나소닉이 1927년부터 다리미를 판매하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생산하는 더블-프론트 모델이다. 파나소닉의 더블-프론트 다리미는 무선 모델 2종, 그리고 유선 모델 2종 중 선택 가능하다. 고급 무선 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