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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33

실내외에서 의자로 사용하다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시트처럼 접어 쉽게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한 의자

실내외에서 의자로 사용하다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시트처럼 접어 쉽게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한 의자가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플럭스(Flux)'라는 이름의 이 의자는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모양에서 편평한 봉투 모양으로 변신해 몸체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재활용 가능한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진 플럭스는 이러한 특징 때문에 운반이나 보관이 편리하며, 단 10초 만에 다시 몸을 펼쳐 아름다운 디자이너 가구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접이식 플라스틱 가구는 이전에도 선보인 바 있지만 플럭스는 곡선 디자인이 사용되었고 한 장의 얇은 시트로 모양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무게가 5kg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 쉽고,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실내뿐 아니라..

가 구 2009.07.21

열쇠 대신 전자태그의 시대를 연 디지털 도어록 <디지털 태그 키리스 데드볼트(Digital Tag Keyless Deadbolt) 도어록>

‘디지털 태그 키리스 데드볼트(Digital Tag Keyless Deadbolt) 도어록은 보안과 스타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한 가정용 잠금장치이다. 이 디지털 도어록은 열쇠 대신 전자태그로 작동된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끌지만 설계, 소재,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에서도 뒤처지지 않는다. 내장과 외장 뿐 아니라 키패드 커버와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분, 열림/잠금 버튼 등도 보안을 책임질 수 있는 강력한 메탈로 이루어져 있다. 외장 유닛이 파괴되었을 경우에도 외장 플레이트가 침입자의 접근을 막아주기 때문에 안전하며, 우회회로는 고압전류로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에도 PCB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망치로 두들겨도 끄떡없도록 디자인되었는데, 특히 외부인의 침입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

벽면,문 2009.07.15

모도루스에서 선보인 조명 가구 아톨로 컬렉션(Atollo collection)

모도루스에서 선보인 조명 가구 라인업인 아톨로 컬렉션(Atollo collection)은 야외건 실내건 반짝이는 빛을 발한다. 특히, 모던하며 컬러풀한 조명으로 테이블과 스툴 등을 각각 짝을 지어 배치했을 때 이색적인 분위기가 고조된다. 파올로 그라셀리(Paolo Grasselli)가 설계한 아톨로 컬렉션은 넉넉한 넓이의 낮은 스툴과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려한 파티에는 라운드 타입의 아톨로 아웃도어(Atollo Outdoor) 스툴이, 친한 사람들과의 모임에는 반원형의 아톨로 판카(Atollo Panca) 벤치가 안성맞춤이다. 한편, 한 가운데가 뻥 뚫린 키 높은 테이블, 아톨로 해피아워(Atollo Happyhour)는 중앙에 얼음을 채워 음료수를 시원하게 유지시키는데 이상적이다. 동그라미를 수..

가 구 2009.07.14

GE 에너지 스마트 LED 램프

GE 컨슈머 앤 인더스트리얼(GE Consumer & Industrial)이 GE 에너지 스마트 LED 조명 두 가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7와트 PAR20 램프와 10와트 PAR30 램프는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매지네이션(ecomagination)’ 제품으로, 옵티컬 컨트롤을 개선해 화이트 LED 조명을 특정 부분에 집중시키고 낭비되는 빛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10와트 3000K GE 에너지 스마트 LED 램프의 경우, 할로겐 같은 컬러 (연색지수 82)를 제공하면서 340루멘의 밝기를 창출한다. 이는 기존의 45와트 R30 백열등 (485루멘)이나 50와트 할로겐 PAR30 램프 (630루멘)와 비교했을 때 에너지효율성이 80%나 개선된 것이다. 이 두 제품은 레스토랑과 소매업체 매장 ..

조 명 2009.07.14

일본 도둑 잡는 끈끈이 현관 매트

일본의 시마다(Shimada)사가 접착성을 지닌 덫처럼 기능하는 현관 매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집안에 몰래 들어온 도둑의 발목을 끈끈하게 붙들어 맬 수 있는 보안기능을 내세운다. 이 현관 매트에는 강력한 접착성을 지닌 대형 시트가 부착되어 있으며, 대형 사이즈의 경우 규격이 1.0x1.5 미터, 무게가 8kg에 달한다. 평상시에는 그 위에 달라붙지 않는 평범한 매트를 덮어 일반 매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매트 하나로 집안에 들어온 도둑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붙들어 맬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도둑의 계획을 물거품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사마다 는 지난해 도둑을 붙잡아 맬 수 있는 매트나 덫을 제작해 달라는 경찰의 요청에 따라 제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현 관 2009.07.14

아트위거(Artweger)의 스마트 글라스 스팀 샤워 부스

스마트 글라스 스팀 샤워 부스 안에 들어 있는 아트위거(Artweger)의 바디 앤 소울(Body & Soul) 스팀 샤워(steam shower)는 기능과 형태가 절묘하게 결합돼 편안하고 완벽하게 현대적인 스팀 샤워 경험을 제공한다. 편안하게 쉬면서 스팀 샤워를 즐기고 싶을 때, 샤워부스의 의자는 최대한의 안락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아트위거는 이 부분에 특별한 신경을 썼다. 그 결과 현대식 스팀 샤워 부스 안에는 사용자가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도록 푹신한 의자를 설치했다. 샤워부스의 의자는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된다. 하나는 좌석 하나에 등받이가 달린 의자와 다른 하나는 탁월한 스팀 샤워의 경험을 공유하기를 원하는 두 사람을 위해서 연결된 등받이가 달린 2인용 벤치이다. ..

욕 실 2009.07.10

내 맘대로 만드는 맞춤형 모던 글래스 타일 ‘크리습캐스트(CrispCast)’

산뜻한 분위기, 우아한 분위기, 내추럴 혹은 빈티지 분위기, 종류를 막론하고 타일은 다양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 몫하고 있다. 울트라글래스(Ultraglas)가 맞춤형 모던 글래스 타일 ‘크리습캐스트(CrispCast)’를 선보였다. 단순한 디자인뿐 아니라 미술작품의 모티브도 따올 수 있어 무제한으로 자기표현이 가능하다. 크리습캐스트는 디자인에서만 자유로운 것이 아니다. 색상도 표준 색상에서 고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색상을 조합해서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불투명한 타일도, 투명한 타일도 모두 만들 수 있어 같은 디자인으로도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맞춤형 타일이라고 해서 타일 고유의 내구성이 떨어질까 염려할 필요도 없다. 가마에서 구워낸 글래스 타일이기 때문에 웬만한 스크래치에도 끄떡없고 그 위..

벽면,문 2009.07.10

플로라스타일(Florastyle) 블루 LED로 청량감을 더하는 가구

이탈리아의 플로라스타일(Florastyle)사에서 어떤 장소라도 단박에 미래적인 경쾌한 분위기로 변신시켜주는 풀 사이드 가구를 선보였다. 수영장, 정원, 바 등의 가장자리에 놓여 블루 빛깔의 LED를 뽐내는 이 가구는 한여름 밤의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초현실적인 느낌을 발산한다. 일렬로 늘어선 LED 조명은 화려한 빛을 발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파티나 모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흥을 돋워준다. 또한 이 가구는 최고급 이탈리아 스타일을 내건 고품질의 소재로 제작되어 만족감을 높여줄 것이다. 쿠션 밑의 기둥부분은 천연목재로 제작, LED 조명이 촘촘히 장착되어 있으며, 상단 부분은 가죽 쿠션으로 마감되어 있다. 블루 LED로 청량감을 더하는 풀 사이드 가구는 다양한 사이즈로 ..

가 구 2009.07.10

밀레 벽에 쏙 들어가는 후드

독일의 부엌기기 전문 업체 밀레(Miele)에서 유럽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쿠커 후드, ‘DA 6000 W’를 선보였다. 벽에 쏙 들어가는 후드는 세련되고 깔끔한 부엌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최신 터치 제어 기술로 후드 스위치를 켜면 벽면 패널에서 모터로 작동하는 캐노피가 나온다. DA 6000 W에는 전등도 통합되어 있어 쿠커 아랫부분에 LED를 간접적으로 비춰줌으로써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후드가 켜져 있을 때만 비추는 기존의 밝은 할로겐 전등과는 아주 다른 느낌이다. DA 6000 W는 3단계 모터가 달려있어 강력한 성능으로 요리할 때 냄새와 연기를 완벽히 제거해준다. 또한 기름기가 꽉 찬 필터를 갈아줘야 할 때도 표시해 준다. 별도의 부엌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열린 부엌에 아주 이상..

공간을 나누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블라인드로 사용 인테리어 소품 ‘라이트패시트(Lightfacet)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블루밍(Bloomming)에서 선보인 인테리어 소품 ‘라이트패시트(Lightfacet)’이다. 다이아몬드 모듈로 구성된 라이트패시트는 공간을 나누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블라인드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각 다이아몬드 사이로 빛이 통과하면서 색다른 효과를 낼 수 있는 조명 보조 소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라이트패시트는 기하학적인 다이아몬드 모듈이 서로 연결되어있지만 각 모듈이 따로 회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각 모듈의 구성에 따라 방안의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적인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을 살리고 싶다면 라이트패시트를 사용해보자. 단순하게 내벽만으로 공간을 나누는 개념을 넘어서 현대적인 공간에 어울리는 세련된 소품이다. 모듈 구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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