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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3

타르가(Targa)가 출시한 저금통 향수를 자극하는 빨간 공중전화 모양의 저금통

타르가(Targa)가 출시한 저금통은 구식 공중전화와 겉모양이 비슷해서 추억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동전을 집어넣으면 매우 익숙한 멜로디들이 흘러나와 향수를 자극한다. 아카덴와(Akadenwa) 저금통은 과거 흔히 볼 수 있었던 회전식 다이얼 전화의 모양을 하고 있다. 사용자가 실제로 전화를 거는 기분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 동전을 집어넣으면 버저소리가 들리고, 이후 누군가 전화를 받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뒤이어 10개 곡목 중 한 곡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500엔 동전만으로 저금통을 완전히 채우게 될 경우, 그 안에는 약 55,000엔이 들어 있는 셈이다. 저금통이 완전히 채워지면, 새 동전을 넣을 때마다 동전이 한 개씩 나온다. 아카덴와 저금통은 7월 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3,990..

LED가 일반 가정용 전등으로도 활용되는 시대 샤프, 7가지 색깔로 변하는 가정용 LED 전구 공개

LED가 일반 가정용 전등으로도 활용되는 시대가 왔다. 전기도 적게 먹고 수명이 길 뿐 아니라 위험한 수은물질도 사용하지 않으니 21세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제격이다.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샤프(Sharp)가 이번에 LED 전구 신제품을 일본 시장에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9개 모델은 LED 전구의 장점을 갖춘 동시에 기존의 백열전구 소켓에도 꼭 맞아 빠른 속도로 전구 시장을 파고들 것으로 기대된다. DL-L60AV LED 램프 모델은 전구의 컬러톤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들어있다. 전구에서 발산되는 백색 빛에 액세서리 리모컨을 사용하여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다. 고를 수 있는 컬러는 모두 7가지이다. 따뜻한 느낌의 플리징 웜 화이트(pleasing w..

조 명 2009.06.16

나무줄기를 꼬아 엮어 제작한 가구 비토리오 보나치나, 이탈리아 파티오 가구의 절정!

비토리오 보나치나(Vittorio Bonacina)가 제작한 파티오(patio) 가구제품들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고 60년 전에 제작된 가구도 여전히 신선한 매력을 풍기며 이탈리아 파티오 가구의 진수로 꼽히고 있다. 1950년 프랑코 알비니(Franco Albini)가 디자인한 마게리타 의자(Margherita Chair)는 나무줄기를 꼬아 엮어 제작한 가구로 ‘미술 공예’라는 부흥 주제는 여전히 오늘날에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환상을 자극하는 유레카 벽걸이형 의자(Eureka hanging chair)는 인도산 마닐라와 등줄기로 제작됐으며 가죽소재의 끈으로 의자를 매달 수 있도록 했다. 이 가구는 1957년 이래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부상, 미니멀리즘 운동의 전조가..

가 구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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