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가(Targa)가 출시한 저금통은 구식 공중전화와 겉모양이 비슷해서 추억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동전을 집어넣으면 매우 익숙한 멜로디들이 흘러나와 향수를 자극한다.
아카덴와(Akadenwa) 저금통은 과거 흔히 볼 수 있었던 회전식 다이얼 전화의 모양을 하고 있다. 사용자가 실제로 전화를 거는 기분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 동전을 집어넣으면 버저소리가 들리고, 이후 누군가 전화를 받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뒤이어 10개 곡목 중 한 곡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500엔 동전만으로 저금통을 완전히 채우게 될 경우, 그 안에는 약 55,000엔이 들어 있는 셈이다. 저금통이 완전히 채워지면, 새 동전을 넣을 때마다 동전이 한 개씩 나온다. 아카덴와 저금통은 7월 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3,990엔이다.
출처 http://www.targa-japan.com/dengin/denwagin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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