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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 풀풀~신혼집 꾸미기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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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쉬고 싶은 곳이 바로 집이다.
그곳에 사랑스런 아내와 남편이 있고, 귀여운 아이까지 있으
면 금상첨화! 그런데 이 좋은 것들이 집에 있어도 밖에 있기
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물론 얼굴 맞대고 살다보
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질리게 마련이다. 그 사람이 집
에 들어오기를 꺼려한다면 집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
가구를 옮기고 뜯어 고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소품 하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바꾸면 기분전환이 되어 신혼
기분 풀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탠드를 바꿔 보자. 삿갓을 쓴 것처럼 밋밋한
것은 치우고 조명이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것
으로 가져다 놓자. 잠자기 전 침대 옆에 스탠
드를 켜고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예전의 산뜻하고 아름다웠던 추
억이 떠올라 다시 신혼 기분을 연출할 수 있다.
     
  집 안 곳곳에 은은하게 퍼지는 아로마 향초가 컨디션을 좋게
만든다. 힘들게 일하고 돌아 온 남편에게 피로가 풀리는 아로
마 향초의 향기를 맡게 하면 금새 기운을 되찾을 것이다.
특히 남성은 시각과 후각에 민감한 부류이기 때문에 기분전환
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문 앞에 사랑스런 모양의 액세서리를 달아
놓으면 남편은 관심을 표하고 대화를 시작
할 것이다. 그럼 아내는 소녀처럼 좋아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이다. 그런데
간혹 집에 전혀 관심없는 남자들은 자기 부
인이 헤어 스타일을 바꿨는지, 옷을 샀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남편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칠판을 달아 놓고 편지 쓰
듯이 작은 메모를 남기는 것이다. 이를테면
‘여보, 오늘도 힘내요.’ 라는지, ‘저녁때 해
물탕 O.K?'
 
   
 

집 안을 보면 각종 생활 용품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가전제품의 전선이 바닥에 즐비하게 늘어져 있거나, 오픈되어 있는
수납용품 등 어느날 갑자기 그 모든 것들이 신경 쓰일 때가 있다. 이
런 경우 파티션을 이용하면 좋다. 모던하고 엔티크한 파티션을 준비
해 그 앞에 펼쳐 놓으면 보기도 좋고 로맨틱한 집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식탁은 단순히 밥을 먹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유일하게 얼굴 맞대고 앉아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공간
이기 때문에 집안에서 식탁은 가장 아름다워야 한다. 로
맨틱한 식탁을 위해서는 핑크가 제격이다.
     
  아주 사소한 소품이지만 매일 눈에 보이는 곳
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빨
간색 하트 러그는 신혼의 느낌을 좀 더 확실
하게 전달해준다. 또 슬리퍼 역시 젊은 감각
으로 신경 쓰면 욕실을 나서 시작되는 하루
가 즐거워진다.
  결혼은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다. 좀 더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작은 소품 하나에도 신경을 쓴다면,
애쓰는 그 모습에 감동하여 부부의 사랑은 더 단단해질 것이다.
   

자료참고-http://www.beautiful-r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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