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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체감온도 낮추는 집 꾸미기 아이디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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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낮추는 집 꾸미기 아이디어
에어컨보다 확실한 효과!
무더운 여름이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조금만 바꾸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체감온도 쑤욱 낮춰주는 집꾸미기 아이디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idea 1_ 여름 소재로 바꾼 화이트 침실
밤마다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면 침실의 침구를 여름소재로 바꾸어보자. 면이나 마소재의 스프레드와 이불은 잠자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화이트 톤의 컬러와 로맨틱한 캐노피가 있다면 더욱 달콤한 꿈나라로 빠져들 수 있을 듯.

◀ idea 2_ 여름을 준비하는 의자 커버링
가구에도 계절에 맞는 옷을 입혀줄 것. 시원한 면이나 마소재를 이용한 의자 커버링은 여름 내내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바람이 솔솔 부는 창가에 의자를 놓아두면 선풍기가 없어도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 idea 3_공간을 시원하게 활용한 블루 톤의 리빙룸
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공간이 답답해 보이는 계절.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공간을 비워두는 것도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요령이다. 여름에 특히 사랑받는 블루 컬러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 idea 4_청량감이 물씬~ 바다 느낌 서재
화려한 블루 톤 프린트 벽지와 카르텔 스타일의 의자가 청량감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서재. 답답한 서재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해 커튼은 과감히 걷어냈다. 산뜻한 블루 컬러가 유난히 시원해 보이는 공간이다.

▶ idea 5_투명한 유리 테이블 세팅
투명한 유리병과 유리 그릇들은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아이템. 유리병에 꽃을 꽂아 장식하고 유리 그릇으로 테이블 세팅을 한다면 식사 시간이 한결 시원하게 느껴진다.

◀ idea 6_은은한 쪽빛의 조각 커튼
빛깔 고운 마 커튼을 만들어보자. 원단시장에서 파는 마소재를 색상별로 사다가 끝부분에 조개 껍질이나 소라 껍질 등을 매달면 완성.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idea 7_베란다에서의 아름다운 티타임
쓸모없이 방치되어 있던 베란다가 힘을 발휘하는 시기. 베란다를 남편과 함께 와인이나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볼 것.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듯. (끝)


기획·조은하 기자
사진·홍중식 기자
코디네이터·이승은 이현민
어시스트·최희선 박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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