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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방/생활가전

작품처럼 특별한 파이렉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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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 명성을 쌓아온 파이렉스

요즘 실용성은 기본이고 인테리어 오브제로 착각할 만큼 세련된 주방용품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이제는 이렇듯 넘쳐나는 제품 속에서 내게 의미가 있는지, 소유할 가치가 있는지 등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따져야 할 때다. 1백여 년 동안 명성을 쌓아온 아름답고 편리한 파이렉스의 주방용품이라면 믿을 수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소비자의 마음에 남아 있는 제품

파이렉스 브랜드를 설명할 때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이란 수식어가 고루하다면 ‘오랜 세월 동안 소비자의 마음에 남아 있는’이란 표현은 어떨까. 파이렉스는 미국에서 에디슨을 위해 전구유리를 개발한 것에서 그 시작이 비롯되었고, 미국 내 최초로 오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열유리를 개발했다. 1백여 년 동안 주방 용품의 역사를 함께 이끌어온 파이렉스는 전 세계 주부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몇 안되는 브랜드다 . 요즘 새로 출시된 파이렉스 제품을 살펴보면 1백여 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제품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든 것 같다. 하나하나 작품을 만들 듯 장인정신으로 빚어진 최고급 수공예품 ‘세라믹웨어’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7도 각도의 ‘플래쉬팬’ 모두 차별화된 주방을 꾸미기에 충분해 보인다.

일본 최고 수공예품 ‘파이렉스 세라믹웨어’
일본 욧카이치 지방은 최고급 도자기를 제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수공예로 제작된 제품이라 하니 긴 설명은 더 이상 필요 없을 것 같다.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제품들은 오래 사용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다. 더욱 반가운 것은 진열장 안에 고이 모셔두기 위한 제품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것.

천연 무공해 소재인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 전자레인지는 물론 오븐과 식기 세척기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열 보존성이 뛰어나 조리된 요리를 테이블 위에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파스텔 톤의 컬러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 제품은 어느 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


7도의 편리함에 디자인이라는 옷을 입다
프라이팬에 7도 각도가 있다? 쉽게 상상이 가지 않지만 프라이팬으로 요리하다 느꼈던 점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7도가 주는 의미가 얼마나 타당한지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프라이팬에 이것저것 많은 재료를 넣고 조리하다 음식물이 골고루 익지 않거나 밖으로 넘쳐서 당황했던 경험도 있을 테고, 전을 부치면서 솜씨 좋게 뒤집어보려다 두 조각 났던 일도 일상다반사였을 것이다.

그러나 파이렉스 플래쉬팬은 손잡이 반대쪽 둘레의 높이가 7도가량 더 높아 재료 양이 많아도, 또 음식을 뒤집을 때도 보다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볶고 뒤집을 수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 강국이라는 이탈리아에서 디자인한 제품답게 멋스러운 플래쉬팬 하나면 요리 시간이 더욱 즐겁지 않을까.

출처 <행복이 가득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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