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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33 ~ 38cm
체중 : 8.2 ~ 13.7kg 전후
색깔 : 모든 하운드색이 가능.
그룹 : 수렵견(하운드)
영국의 비글(beagle) 소유주들은 이 개의 기원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록했는데 그 중 이 비글(beagle)에 가장 정통해 있던 오토 파겟씨의 기록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그리스의 장군이었던 크세노폰에 의하면 그시대 뛰어난 후각으로 사냥을 하던 하운드종이 있었고 로마인들은 고대 그리스에 맞는 스포츠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로마시대 이전에 영국에서도 하운드종이 있었으며 기록에 따르면 아더왕과 친구사이였던 왕자가 뛰어난 성능을 가진 하얀색의 하운드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시대에는 웨일즈 지방이 하운드로 유명하였는데 보통 밝은색의 털을 가지고 있었다. 세터, 스페니얼, 그리고 다른 종의 애호가들은 이 개들의 하운드를 생산하는데 사용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생각해보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하운드는 모든 스포츠견의 시조이기 때문이다.
이 하운드에는 뛰어난 두 종이 있는데 하나는 그레이 하운드로 시각에 의해 사냥을 하고 또한종인 블러드 하운드는 뛰어난 후각으로서 사냥을 한다. 베스 여왕의 전성시대 영국의 모든 사냥꾼들은 몇 종류의 하운드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이 원하던 사냥에 적합한 하운드를 선택하여 사냥을 즐겼다.
이 시대에 여우는 바람직한 사냥감으로 인정받지 못하였다. 이 세대의 하운드는 체격이 큰 것과 작은 것 두 가지 종류로 나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대형견인 벅 하운드는 사슴사냥에 이용되었으며 소형견인 비글은 토끼사냥에 이용되었다. 18세기 중엽 젊은 세대에서 여우사냥이 유행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사용되던 폭스하운드는 벅 하운드와 비글사이에서 발전한 것이다.
이 시대 사냥꾼들은 두 종류의 하운드를 새로 탄생시켰는데 하나는 "남부의 하운드"라고 불리는 것으로 체격이 크고 느리며 귀가 길다. 다른 하나는 "북부의 비글"이라고 불렸던 것으로 빠른 반면 체격이 작다. 이 시대의 기록에 의하면 북부의 비글은 빠르고 생기있으며 주인의 명령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였으며 매우 용맹스러웠다고 전해진다. 19세기 중반에는 파이슨 허니우드라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었던 비론이라는 견종이 사냥에 매우 유능했던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바로 이것이 현대 비글의 시조라고 인정되고 있는 것이다.
1870년 이전에 미국에서는 남부지방에 작은 크기의 비글이라 불려지던 견종이 있었는데 반듯한 다리를 가진 바셑을 많이 닮았고 머리가 닥스 훈트를 닮았는데 몸의 색상은 거의 하얀색을 띄고 있었다. 이 견종들은 뛰어난 인내력과 순발력이 뛰어났으나 외모가 그리 뛰어나지는 못했었다고 전해진다.
제네럴 로윁이라는 사람이 약 60여 마리의 개를 수입하면서 미국의 다른 견종들과 비글과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이때 영국으로부터 수입되었던 하운드가 어떤 종류의 하운드 종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영국 북부지방으로부터 1880년 이전에 아놀드라는 사람이 비글 견종을 수입하였는데 이 또한 미국 비글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생각된다.
1888년 국제 비글 협회가 설립되어 전람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공식 표준을 제정하기에 이르렀다. 현대 비글의 공식 표준을 보면 미국식 표준과 영국식 표준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이 나타나는데 특히 체고에 관해서 미국식 표준에서는 38.06cm를, 영국식 표준에서는 40.64cm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두 나라의 표준 모두에 있어서 이 체고를 초과하는 견종은 전람회나 품평회에서 실격사항이 된다.
비글의 공식 표준
·머리 - 머리는 적당히 길고 후두골 부분이 약간 돔형을 이루며 귀는 적당히 낮게 위치하고 길며 길이는 코 끝에 닿을정도로 길다. 또한 귀의 피모조직은 매우 매끈 하고 부드러우며 귀의 폭은 굉장히 넓은 편이다. 눈은 크고 서로 적당히 떨어져 있 으며 신사답고 순한 인상을 준다. 눈의 색상은 짙은 갈색이나 엷은 갈색을 띤다. 구문은 중간정도의 길이에 반듯한 정방형을 이루고 있으며 액단은 분명한 편이다. 턱은 서로 수평을 이루며 입술은 전혀 처짐이 보이지 않는다. 콧구멍은 크다.
·결점 - 매우 편평한 두개골, 작은 눈, 구문이 너무 길거나 날카로운 것, 코가 윗쪽으로 들려있는 것, 접시형 얼굴 표정, 귀가 짧고 높게 위치하는 것 등.
·몸통 - 목은 중간정도의 길이이며 턱은 피부의 처짐이 없이 매끈하다. 하지만 아랫 턱쪽에 약간의 주름이 보이는 것도 허용되기는 한다.
·결점 - 두껍고 짧은 목
어깨와 가슴 - 어깨는 행동하기에 적합하게끔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으며 매끈하게 빠졌으나 그리 무겁거나 넓지는 않다. 가슴은 깊고 넓으나 행동하기에 불편할 정도로 지나치게 넓지는 않다.
·결점 - 곧거나 수직인 어깨, 지나치게 넓거나 빈약한 가슴
·등,허리와 늑골 - 등은 짧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어 매우 강하다. 허리는 넓고 아치형의 모양이며 늑골은 둥글다.
·결점 - 매우 길거나 빈약한 등, 편평하고 좁은 허리, 편평한 늑골
·앞다리와 발 - 앞다리는 곧고 발목은 짧고 강하다. 발은 둥글고 견실하며 발바닥은 거칠다.
·결점 - 휜다리, 긴 발, 퍼진 발
·엉덩이, 허벅지, 뒷다리와 발 - 엉덩이와 허벅지는 강하고 매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뒷무릎 또한 매우 강하며 적당히 굽어 있다. 발은 모여있으며 견실하다.
·결점 - 근육이 미약한 후구, 퍼진 발
·꼬리 - 적당히 높게 위치하며 약간 곡선을 그리며 하운드의 꼬리보다는 약간 짧다.
·결접 - 너무 지나치게 긴 꼬리, 앞쪽으로 휜 꼬리
·피모 - 거칠고 중간정도의 길이이다.
·결점 - 짧고 두께가 너무 얇은 피모, 부드러운 피모
·색상 - 순종 하운드 색상 모두 허용된다.
·종류 - 이 견종은 체고에 따라 체고가 33.02cm를 초과하지 않는 33.02cm에 속하는것과 체고가 33.02cm를 초과하나 38.06cm를 초과하지 않는 38.06cm에 속하는 두종류로 구분 되어진다.
출처<강아지나라>
체중 : 8.2 ~ 13.7kg 전후
색깔 : 모든 하운드색이 가능.
그룹 : 수렵견(하운드)
영국의 비글(beagle) 소유주들은 이 개의 기원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록했는데 그 중 이 비글(beagle)에 가장 정통해 있던 오토 파겟씨의 기록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그리스의 장군이었던 크세노폰에 의하면 그시대 뛰어난 후각으로 사냥을 하던 하운드종이 있었고 로마인들은 고대 그리스에 맞는 스포츠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로마시대 이전에 영국에서도 하운드종이 있었으며 기록에 따르면 아더왕과 친구사이였던 왕자가 뛰어난 성능을 가진 하얀색의 하운드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시대에는 웨일즈 지방이 하운드로 유명하였는데 보통 밝은색의 털을 가지고 있었다. 세터, 스페니얼, 그리고 다른 종의 애호가들은 이 개들의 하운드를 생산하는데 사용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생각해보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하운드는 모든 스포츠견의 시조이기 때문이다.
이 하운드에는 뛰어난 두 종이 있는데 하나는 그레이 하운드로 시각에 의해 사냥을 하고 또한종인 블러드 하운드는 뛰어난 후각으로서 사냥을 한다. 베스 여왕의 전성시대 영국의 모든 사냥꾼들은 몇 종류의 하운드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이 원하던 사냥에 적합한 하운드를 선택하여 사냥을 즐겼다.
이 시대에 여우는 바람직한 사냥감으로 인정받지 못하였다. 이 세대의 하운드는 체격이 큰 것과 작은 것 두 가지 종류로 나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대형견인 벅 하운드는 사슴사냥에 이용되었으며 소형견인 비글은 토끼사냥에 이용되었다. 18세기 중엽 젊은 세대에서 여우사냥이 유행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사용되던 폭스하운드는 벅 하운드와 비글사이에서 발전한 것이다.
이 시대 사냥꾼들은 두 종류의 하운드를 새로 탄생시켰는데 하나는 "남부의 하운드"라고 불리는 것으로 체격이 크고 느리며 귀가 길다. 다른 하나는 "북부의 비글"이라고 불렸던 것으로 빠른 반면 체격이 작다. 이 시대의 기록에 의하면 북부의 비글은 빠르고 생기있으며 주인의 명령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였으며 매우 용맹스러웠다고 전해진다. 19세기 중반에는 파이슨 허니우드라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었던 비론이라는 견종이 사냥에 매우 유능했던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바로 이것이 현대 비글의 시조라고 인정되고 있는 것이다.
1870년 이전에 미국에서는 남부지방에 작은 크기의 비글이라 불려지던 견종이 있었는데 반듯한 다리를 가진 바셑을 많이 닮았고 머리가 닥스 훈트를 닮았는데 몸의 색상은 거의 하얀색을 띄고 있었다. 이 견종들은 뛰어난 인내력과 순발력이 뛰어났으나 외모가 그리 뛰어나지는 못했었다고 전해진다.
제네럴 로윁이라는 사람이 약 60여 마리의 개를 수입하면서 미국의 다른 견종들과 비글과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이때 영국으로부터 수입되었던 하운드가 어떤 종류의 하운드 종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영국 북부지방으로부터 1880년 이전에 아놀드라는 사람이 비글 견종을 수입하였는데 이 또한 미국 비글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생각된다.
1888년 국제 비글 협회가 설립되어 전람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공식 표준을 제정하기에 이르렀다. 현대 비글의 공식 표준을 보면 미국식 표준과 영국식 표준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이 나타나는데 특히 체고에 관해서 미국식 표준에서는 38.06cm를, 영국식 표준에서는 40.64cm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두 나라의 표준 모두에 있어서 이 체고를 초과하는 견종은 전람회나 품평회에서 실격사항이 된다.
비글의 공식 표준
·머리 - 머리는 적당히 길고 후두골 부분이 약간 돔형을 이루며 귀는 적당히 낮게 위치하고 길며 길이는 코 끝에 닿을정도로 길다. 또한 귀의 피모조직은 매우 매끈 하고 부드러우며 귀의 폭은 굉장히 넓은 편이다. 눈은 크고 서로 적당히 떨어져 있 으며 신사답고 순한 인상을 준다. 눈의 색상은 짙은 갈색이나 엷은 갈색을 띤다. 구문은 중간정도의 길이에 반듯한 정방형을 이루고 있으며 액단은 분명한 편이다. 턱은 서로 수평을 이루며 입술은 전혀 처짐이 보이지 않는다. 콧구멍은 크다.
·결점 - 매우 편평한 두개골, 작은 눈, 구문이 너무 길거나 날카로운 것, 코가 윗쪽으로 들려있는 것, 접시형 얼굴 표정, 귀가 짧고 높게 위치하는 것 등.
·몸통 - 목은 중간정도의 길이이며 턱은 피부의 처짐이 없이 매끈하다. 하지만 아랫 턱쪽에 약간의 주름이 보이는 것도 허용되기는 한다.
·결점 - 두껍고 짧은 목
어깨와 가슴 - 어깨는 행동하기에 적합하게끔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으며 매끈하게 빠졌으나 그리 무겁거나 넓지는 않다. 가슴은 깊고 넓으나 행동하기에 불편할 정도로 지나치게 넓지는 않다.
·결점 - 곧거나 수직인 어깨, 지나치게 넓거나 빈약한 가슴
·등,허리와 늑골 - 등은 짧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어 매우 강하다. 허리는 넓고 아치형의 모양이며 늑골은 둥글다.
·결점 - 매우 길거나 빈약한 등, 편평하고 좁은 허리, 편평한 늑골
·앞다리와 발 - 앞다리는 곧고 발목은 짧고 강하다. 발은 둥글고 견실하며 발바닥은 거칠다.
·결점 - 휜다리, 긴 발, 퍼진 발
·엉덩이, 허벅지, 뒷다리와 발 - 엉덩이와 허벅지는 강하고 매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뒷무릎 또한 매우 강하며 적당히 굽어 있다. 발은 모여있으며 견실하다.
·결점 - 근육이 미약한 후구, 퍼진 발
·꼬리 - 적당히 높게 위치하며 약간 곡선을 그리며 하운드의 꼬리보다는 약간 짧다.
·결접 - 너무 지나치게 긴 꼬리, 앞쪽으로 휜 꼬리
·피모 - 거칠고 중간정도의 길이이다.
·결점 - 짧고 두께가 너무 얇은 피모, 부드러운 피모
·색상 - 순종 하운드 색상 모두 허용된다.
·종류 - 이 견종은 체고에 따라 체고가 33.02cm를 초과하지 않는 33.02cm에 속하는것과 체고가 33.02cm를 초과하나 38.06cm를 초과하지 않는 38.06cm에 속하는 두종류로 구분 되어진다.
출처<강아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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