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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 대소변 길들이기

애견/●애견정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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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용변지역을 36-48시간 내에 선택하므로 용변습관이 생기기전인 입양 첫날부터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육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교정하는데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들은 한 장소에 용변습관이 생기면 용변할 때마다 그 장소에 하기 때문에 적절한 장소 한곳을 지정해 주어야 하고 부적절한 장소를 선택했을 경우 나중에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심사숙고하여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용변을 보려는 순간을 잘 포착하여 지정된 용변장소로 이동시켜 볼일을 보게 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음식을 먹은 후, 물을 먹은 후, 잠을 자고 일어난 후,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으며 그 자리를 빙빙 돌 경우 용변을 보게됩니다.

정해진 장소에 용변을 보았을 경우에는 칭찬을 해 주고 간식으로 상을 대신 합니다.잘못된 장소에 용변을 하려고 하거나 행위중 일 때는 지정된 용변장소로 옮겨서 용변을 보도록 하고 용변직후 발견 시에는 깡통에 동전 등을 넣어 깜짝 놀라게 하거나 시간이 경과 후 발견 시에는 야단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야단을 쳐도 자신이 무엇 때문에 야단을 맞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설물은 발견즉시 치우고 식초나 락스, 비누, 소독약 등으로 깨끗이 치워서 냄새가 전혀 나지 않도록 하여 그 장소가 배변장소로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간혹 성가시다고 강아지를 욕실에 가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강아지는 욕실을 자신만의 영역으로 인식하여 이 영역을 지키기 위해 용변을 최대한 참았다가 주인이 문을 열면 재빨리 밖으로 나가서 용변을 본 후 다시 욕실로 들어가게 되므로 반드시 주인이 지켜보고 교정을 해야 합니다.

*새끼 대소변 유도
강아지들은 스스로 대소변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미개가 항문부위를 핥아주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야 용변을 보는데 어미개가 하지 않을 경우 부드러운 휴지를 더운물에 약간 적신 후 항문부위를 살살 마사지 해주면 용변을 보게 됩니다. 만약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강아지는 용변을 볼 수 없어 변비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출처<아이러브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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