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바 - 오픈한 와인의 맛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와인보관장치

건강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자리 잡으면서 풍부한 포도 향에 향긋한 맛이 혀를 즐겁게 해주는 와인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한번 오픈하면 보관이 쉽지 않다는 특성 때문에 한 병을 다 비워야하는 부담이 따르며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면 병을 따서 마시기가 쉽지 않다.

와인의 위와 같은 특성 때문에 누구나 마시다 남은 와인이 변질되어 입에 대보지도 못하고 버린 경험 한 두 번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마시다 남은 와인을 그대로 방치하면 무색무취의 밋밋한 음료로 변하고, 조금 더 지나면 진한 식초처럼 변해버려 불쾌한 냄새를 풍겨 도저히 마실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고민을 완벽히 해결한 와인보관장치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나무재질을 가미하여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스카이바(Skybar) 와인보관장치’는 와인셀러에 홈바 개념을 더해 마시기에 가장 적합한 온도에서 와인을 보관해주며, 혁신적인 진공기술을 적용하여 오픈한 뒤 최장 10일 동안 처음 상태의 맛을 유지해준다.

또한 여러 명을 초대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간을 늘려서 최대 3병까지 동시에 보관할 수 있으며, 디지털 표시등이 있어 외부에서도 적절 온도로 와인이 보관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김치냉장고가 김치의 신맛을 조절하듯이 와인산화정도를 9가지 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와인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출처 http://www.frontgate.com/jump.jsp?item=35039&maincatcode=null&subcatcode=null&itemID=17926&itemType=PRODUCT&path=1%2C2%2C130%2C133%2C4201&iProductID=17926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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