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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 인테리어] 워킹맘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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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워킹맘>이 일하는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직장에 복귀하게 된 최가영(염정화 분)이 육아문제로 고군분투한다는 내용. 21세기 가족을 위해서 무조건 희생하던 어머니들의 가치관 변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간의 변화 등 다양한 세대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이 곳에 Z:IN이 투입되어 가족들에게 굳건한 입지를 다지면서도 ‘자유’를 찾고 싶어하는 ‘So hot’의 여자들에게 맞는 당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사했다.

‘So hot Z:IN, So Cool Z:IN’
SBS 드라마 <워킹맘>

글_신신양행 사진_박정훈, 한지유



SBS 드라마 <워킹맘>이 일하는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직장에 복귀하게 된 최가영(염정화 분)이 육아문제로 고군분투한다는 내용. 21세기 가족을 위해서 무조건 희생하던 어머니들의 가치관 변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간의 변화 등 다양한 세대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이 곳에 Z:IN이 투입되어 가족들에게 굳건한 입지를 다지면서도 ‘자유’를 찾고 싶어하는 ‘So hot’의 여자들에게 맞는 당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사했다.

#1. 정적인 모던함 가영집

친정집 아버지와 어린 두 아들 그리고 남편과 가영이 살고 있는 집. 가영집 세트장에 시공된 화이트컬러의 몰딩과 블루 엔 실버 벽지 그리고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빈티지 Z:IN 바닥재가 조화를 이루어 멋스럽다.

내추럴과 모던의 믹스 앤 매치 -거실 & 주방 & 서재
가영집은 내추럴 스타일과 모던이 적절하게 매치되어 똑 떨어지는 패션디자이너인 그녀답게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자랑한다. 우선 화이트 몰딩으로 마무리된 공간에 베이지 톤을 주조로 컬러감을 정리했다. 우선 주방에 경우 Z:IN 벽지(nature A111-1, Silk NB8276-3)의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 벽지가 시공되어 모던함을 강조하고, 여기에 은은한 플라워패턴 벽지가 김치 냉장고가 놓여진 벽쪽에 포인트로 장식되어 편안한 내추럴 스타일을 연출한다.
 



주방에서 수제 가구와 플라워 패턴이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면, 거실은 TV 벽 쪽으로 포도덩쿨을 연상시키는 블루 톤 Z:IN 벽지(Nature A006-2)가 은은한 멋을 자아낸다. 여기에 초코 톤 바닥재로 나무로 자연스럽게 마감하는 별장 같은 편안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세련된 화이트 소파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원체어가 매치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러한 거실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Z:IN 도어(VB 030)가 중문으로 설치된 현관을 지나쳐야 한다. 메이플 톤의 도어는 유리와 나무 틀이 절묘한 비율로 나누어져 있다. 마치 몬드리안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Z:IN 도어는 불투명한 유리로 공간을 분리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고루 갖춘 제품. 여기에 같은 톤으로 Z:IN 도어(RD 060)가 방문으로 시공되어 환하고 밝은 집안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고급 원목 도어의 천연 질감이 멋스러운 Z:IN의 고품격 도어다.



거실 화이트 소파 뒤로 가벽을 세우고 서재를 만든 가영 집. 메이플 톤의 편안함이 주방과 거실에서 강조되었다면, 서재에서는 블랙 톤과 만나 시크하고 중후한 멋을 풍긴다. 서재의 책꽂이는 붙박이 식의 매입형으로 시공되었고, 안쪽이 뚫려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해 보인다.


감성을 키우는 벽지의 하모니 - Room
가영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이들 방.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를 연상시키는 Z:IN 뮤럴 벽지(Z:IN 벽지 Silk NB M101-1) 포인트로 시공되어 바다 속 세상을 재현했다. 벽 하나를 가득 채운 푸른 바다의 컬러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준다. 여기에 연한 그린 톤 벽지(Z:IN 벽지 Silk NB K371-1)로 차분하게 안정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공간을 디자인했다.


모던과 내추럴 스타일이 믹스 앤 매치된 가영집. 가영방은 여기에 클래식한 분위기로 우아함을 더했다. 카키와 그린이 조화를 이루는 웨이브 패턴의 Z::IN 벽지(Nature A002-1)로 포인 삼았고, 눈길을 사로잡는 액자와 레드 톤 화병으로 아기자기하게 코지코너를 연출. 부부를 위한 감성 공간이 연출되었다.



#2. 클래식과 오리엔탈 스타일의 믹스 앤 매치 - 가영의 친정집


친정집(은지집)
동양과 서양의 만남. 은지집은 나비장, 클래식 벨벳 소파, 골드와 실버의 조화를 중심으로 이클렉틱(절충주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강한 나무결의 Z:IN 바닥재는 집을 묵가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엔티크 가구와 바닥재의 조화 - 거실
가영과 라이벌로 등장하는 은지. 가영의 새엄마가 되는 김복실(김자옥분)의 집은 그녀의 이미지대로 엔틱장을 활용하거나, 고상한 느낌이 나는 짙은 색 바닥재를 시공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집안에 우아한 엔티크 장이 많이 있다면 모던한 메이플 톤의 바닥재보다 오랜 세월을 머금은 듯한 Z:IN 바닥재를 선택해 전통미의 엔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중후함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우아한 분위기는 코지코너에도 이어진다. 나비장이 놓여진 주방 코지코너에는 클래식 패턴이 디자인된 Z:IN 벽지(nature A114-1)와 함께 스타일의 대비를 이룬다. 플라워 패턴이 장식된 Z:IN 도어가 시공된 복도에도 클래식 패턴의 벽지가 시공되어 화려하지 않고 고상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러블리와 모던이 만나다 - 은지 방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아름다운 원체어가 눈길을 끄는 은지 방. 고생이라곤 모르는 공주 같이 키운 외동딸의 방은 핑크톤으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시공된 벽지가 많이 화려해지지 않을까 우려반으로 선택하였던 벽지가 의외로 패브릭의 화려함을 절제시키며 조명과도 잘 어우러져 너무 화려하지 않은 세련된 新공주풍 방이 완성되었다. 또한 책상부분과 침대부분 분위기를 달리하여 분리되는 공간으로 디자인한 것이나 책상 뒤 벽면을 샹젤리제가 그려진 Z:IN 벽지(Silk NB 85107-1)로 포인트하여 세련되게 연출한 것을 보면 디자이너의 감각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조명 등을 설치해 빛이 벽지의 패턴을 부드럽게 강조하고, 실버 톤 화병과 오브제들로 우아하게 연출했다.
 


#3. Z:IN 도예일품의 시크한 공간 - 가영 사무실

패션의류 회사를 다니고 있는 가영. 젊은 시절 일과 연애에 빠졌을 만큼 열정을 바쳐 일했던 곳. 딱딱한 사무실 공간에서 화이트 도예일품(M005W, M006W)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입구를 장식하고 있다. 도자기를 구운 듯한 느낌으로 시크한 멋스러움을 강조하거나, 기하학적인 모던한 패턴으로 예술적인 감성까지 자극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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