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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개조 아이디어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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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택문화관’에서 눈여겨봤다!
우리 집 개조 아이디어

요즘 아파트는 획일적인 구조를 탈피해, 그 공간에 사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공간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건설사의 주택문화관에서 우리 집 개조 노하우를 배워보자.
거실은 가족 공동 공간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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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방과 거실이 공존 주방과 거실이 따로 구분되지 않는 커다란 공간을 제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주방은 요리와 식사뿐 아니라 가족 간 대화, 손님 접대, 아이의 학습 지도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과 거실의 구분을 없애면 집 내부에서 가장 큰 공간을 가족이 공유할 수 있게 된다.
2 가족 서재로 꾸민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거나 대화하는 시간을 점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거실을 서재로 꾸미는 트렌드는 당분간 계속될 듯하다. 아트월 대신 텔레비전 주변에 책장을 짜 넣어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것도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

○ 침실을 재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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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우더 룸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거실을 가족 공간으로 활용한다면 각각의 침실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꾸민다. 대형 아파트에는 보통 파우더 룸이 있는데 이 공간을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한다. 오픈된 상태 그대로 서재로 활용할 수 있고, 문을 설치한다면 또 하나의 독립된 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2 채광이 좋은 침실로 꾸민다 요즘 아파트는 채광을 고려해 침실에도 사방에 창을 내는 경우가 많다. 정남향이 아니라면 베란다를 확장해 큰 창을 방 안으로 끌어들여 최대한 빛이 많이 들어오도록 해 밝은 분위기를 살리는 것도 방법.

보조 주방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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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거실의 구분이 사라지면서 주방이 오픈되어 집 안 전체에 음식 냄새가 풍기는 것과 주방 도구를 수납할 공간이 부족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로 제시된 것이 바로 보조 주방. 식사를 하는 공간 외에 별도의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음식 냄새를 최소화하고, 주방기구를 수납하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1 미닫이문으로 차림 주방과 조림 주방을 구분한다 차림 주방과 조림 주방을 구분한 특징 있는 구조. 냄새를 풍기며 조리하는 공간은 안쪽으로, 음식을 데우는 등의 간편한 조리와 상차림을 위한 공간은 거실과 맞닿는 쪽으로 배치해 음식 냄새가 집 안에 배지 않게 했고, 주부가 상을 차리는 동안 가족과 대화할 수 있게 했다. 조림 주방은 베란다를 확장해 만든 공간으로, 미닫이문을 설치해 두 공간을 확실히 구분했다.
2 다용도실을 보조 주방으로 활용한다 주방 옆의 다용도실에 전기할로겐 레인지를 설치해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보조 주방으로 꾸몄다. 주방 쪽 베란다가 없을 때 활용하면 좋은 아이디어.
3 가전 제품을 다용도실로 김치 냉장고와 같은 가전 제품과 수납장을 다용도실에 설치, 주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자투리 공간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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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되는 베란다나 구석구석의 자투리 공간을 잘 활용하면 실제 면적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아파트는 거실과 베란다 사이의 기둥처럼 튀어나온 부분인 날개벽을 없애 베란다를 확장할 때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1 창고 대신 세탁실로 꾸민다 세탁기와 건조대가 각각 다른 공간에 설치되어 있으면 건조를 위해 무거운 빨래를 들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두 공간의 활용도도 떨어진다. 수도가 설치된 베란다를 세탁실로 꾸미면 세탁과 건조는 물론 수납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깔끔한 갤러리문을 달아 그 안쪽으로 감쪽같이 숨기면 깔끔한 공간 연출 가능.
2 안전 대피로를 미니 헬스클럽으로 덩치가 커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인 운동기구를 안전 대피로로 연결되는 작은 베란다 공간에 설치하고 미니 헬스클럽으로 꾸몄다.
3 주부 공간으로 이용한다 보통 지저분하게 짐이 쌓여 있게 마련인 주방 베란다를 확장한 뒤 책상과 책장을 짜 넣어 작은 서재로 꾸몄다. 가계부를 쓰거나 혼자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일하는 동안 아이의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료제공 : 우먼센스 (http://www.ibestbaby.co.kr)|기획 : 최민|사진 : 정민우, 황순정|
|촬영협조 : 벽산건설, 현대건설|정보제공 : 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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