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원원은 친근한 애완동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원원은 사실 로봇 자동차이며 여러분의 자녀와 친구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 줄 수도 있다. 닛산은 원원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학교, 축구교실 등에 데려다 주고 저녁시간에 맞춰 집으로 데려다줄 수 있다고 말한다. 원원의 ‘다리’부분은 합성 근육을 사용해 이동성의 개념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켰다. 원원은 스케이트를 탄 것처럼 앞으로 미끄러져 나간다. 속도를 낼 때는 엎드리고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일어서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더욱 민첩하게 길을 찾고 주차 또한 용이하다. 닛산 윈윈의 구상은 2007 LA 디자인 챌린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해마다 열리는 LA 오토쇼 디자인 챌린지 참가 차량이 공개되었으며 오늘 오토블로그에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