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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3

창유리를 태양광전지로 - 옥틸리온의 나노파워 윈도 기술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회사 옥틸리온(Octillion Corp)은 기존의 창유리를 태양광전지로 전환시켜줄 수 있는 나노파워 윈도(NanoPower Window)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최근에 이 기술의 대량생산에 핵심적인 과정인 실리콘 나노입자를 창유리에 분사하는 방식을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가정, 사무실 등의 창유리에 태양광전지 역할을 하는 실리콘 나노입자를 분사하는 기술로 창의 투명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며, 제조 과정에 큰 변화 없이도 가능하다. 옥틸리온은 특허 받은 전기화학 과정과 초음파 과정을 거쳐 실리콘 나노입자를 생산한다. 모두 똑같은 크기(지름 1~4 나노미터)로 제작되며 다양한 광루미네선스(photoluminescence) 파장과 50~60%의 높은 양자 효과를 제공한다. 이제까지.. 2008. 3. 30.
냉난방비를 줄여주는 창문 개발 드디어 기다리던 창문이 개발됐다. 독일 오코-로직(OKO-LOGIC GmbH)의 美 자회사인 에코-로지컬 이노베이션 社가 개발한 ‘KSD 윈도우’라는 제품은 열림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창문이다. KSD 창문은 高 차단 기능의 3개 유리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의 혁신적인 부분은 중앙 유리에 있다. 이 제품은 한쪽 방향으로 열반사 기능을 가진다. 따라서 여름에는 외부로 창문을 밀어, 내부 열이 상승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이는 냉방비 부담을 줄여준다. 동절기에는, 창문을 반대 방향으로 밀어, 열손실을 최소화하며, 낮 동안에는 태양열 유입을 허용한다. 제품 장착시 일반 가정에서 얼마만큼의 비용이 절약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이 창문을 통해 냉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2007. 11. 9.
필립스, 빛 조절하는 다이내믹 일광 창문 출시 최신 기술의 발달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기발한 제품들이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필립스가 개발한 ‘다이내믹 일광 창문(Dynamic Daylight Window)‘은 단연 눈에 띄는 제품이다. 다이내믹 일광 창문은 말 그대로 낮 시간대의 일광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창문이다. 다시 말해 대낮처럼 보이거나 혹은 해질 무렵처럼 보이도록 빛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창문은 빛 자체를 조정하거나 인위적인 창문 블라인드 효과를 연출해 하늘빛이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도록 해준다. 장거리 비행기 여행으로 인한 시차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 다이내믹 일광 창문은 원래 호텔용으로 디자인되었다. 투숙객들이 창문으로 빛을 조절해 낮처럼 혹은 밤처럼 분위기를 연출한 뒤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는 점을.. 200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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