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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바꾸는 마법, 벽지
공간을 바꾸는 마법, 벽지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벽지. 공간 분위기를 전환할 때도 벽지를 바꾸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다. 벽지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나 소재와 색감, 디자인이 다양한 수많은 벽지를 마주하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가을 감성을 듬뿍 담은 벽지들.
벽지의 기술 1. Pattern
무난한 디자인을 고집하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다양한 패턴의 벽지로 단조로운 공간에 변화를 주는 경우가 많다. 벽의 한 면에만 과감한 패턴과 컬러로 힘을 주는 부분 시공은 시도해볼 만한 일이다. 보다 과감하게 시도해보고 싶을 때는 벽면마다 각기 다른 패턴의 벽지를 붙여 공간감을 살리는 것도 좋다. 이때는 패턴과 컬러의 어우러짐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각기 다르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패턴을 믹스 매치하거나 한 면 정도는 모노톤이나 솔리드로 중심을 잡는 것이 좋다.



1 디자이너가 다양한 레이스를 정교한 패턴으로 그린 일러스트 벽지는 은은한 펄이 돌아 마치 회화 작품 같다. Marneys Lace Charcoal Wallpaper by Lousie Bodey,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8만원.
2 풍경화처럼 은은한 터치가 인상적인 벽지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지아벽지 ZEA001-1, LG하우시스 지인.
3 오버 사이즈의 대담한 플라워 패턴을 섬세하게 그려 넣었다. CASADECO DOLCE VITA SBY18135132, 예원AID.
4 전통 가문의 문양을 모던하게 그린 패턴이 머스터드 컬러와 어우러져 빈티지 느낌을 낸다. FARROW&BALL의 The Ranelagh Papers, 월텍.
5 기하학 패턴에 벨벳으로 엠보싱 처리한 패턴이 고급스럽다. CASAMANCE HANTON GARDEN의 SWEET PEAFLOCK 9350145, 예원AID.
6 책장에 책이 가득 꽂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벽지. 77-11041, 새생활장식.
7 점과 선, 일정한 문양이 부드러운 유선형으로 반복되는 그래픽적인 요소에 메탈 요소가 더해져 햇빛이나 조명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로하스 프리미엄 모던아트 87201-1, 개나리벽지.
8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들이 만들어내는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NANTUCKET STRIPES CS81208, 예원AID.
9 올가을 벽지에도 불어 닥친 세련되고 시크한 애니멀 프린트. Seabrook TN60301. 새생활벽지.
10 3D 입체 영상을 보는 듯한 정교함이 더해진 벽지가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입체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CASADECO FUSION FSN17955103, 예원AID.
+ 패턴 벽지, 실물 보고 고르기
샘플 북으로 보는 벽지와 실제 공간에 시공했을 때의 벽지 느낌은 정말이지 너무 다르다. 샘플 북에서는 예뻤는데 막상 도배를 해보니 생각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 낭패를 본 이들 꽤 된다. 가능하다면 해당 벽지로 도배한 공간을 실물이나 사진으로 확인하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벽지의 기술 2. Solid
벽면에 가구와 소품으로 힘을 줄 예정이라면 솔리드 벽지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패턴 없이 컬러만으로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솔리드 벽지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지만 원색을 가미하면 경쾌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메인 컬러로 정한 벽지의 톤을 중심으로 톤온톤으로 변화를 주면 또 다른 분위기로 전환되면서 안정감 있는 데커레이션이 완성된다.



1단조로운 솔리드 벽지 한 종류만 선택하기보다는 톤온톤으로 2~3가지 정도 선택해 비율을 달리하면 그동안 솔리드 벽지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분위기가 난다. 펄이 가미된 솔리드 벽지는 로하스 프리미엄 87214-6~8, 개나리벽지.
2 퍼플에 퍼플 기하학 패턴이 톤온톤으로 매치되어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CASADECO DOLCEVITA SBY18175109, 예원AID.
3 사이잘 소재로 정교하게 만든 벽지는 디테일 덕에 솔리드 벽지가 주는 밋밋함을 찾을 수 없다. HOLMIA NODUS 9470309, 예원AID.
4 부직포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벽면을 따스하게 감싼다. FILIUM9441210, 예원AID.
5 은은한 실버 광택이 고급스러운 벽지는 방 안을 화사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CASADECO AUSTRAL AST18279218, 예원AID.
6 톡톡한 리넨처럼 텍스처가 살아 있는 종이 위에 비닐을 씌운 벽지가 유니크하다. NAUTIC NTC15091509, 예원AID.
7 식물의 조직을 섬세하게 뽑아 짠 텍스처와 뉴트럴 컬러가 어우러져 내추럴한 느낌을 낸다. PROFESSIONALⅠ WT7YM3801, 월텍.
8 컬러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을 만큼 임팩트 있는 솔리드 벽지. FUSION FSN17955103, 예원AID.
9 부서진 돌의 질감이 그대로 나타나는 벽지로 그레이 컬러와의 매치가 시크하다. NO1703, 새생활벽지.
10 미세한 펄이 가미되어 조명을 받으면 공간이 은은하게 빛나는 카키 그린 솔리드 벽지. 로하스 프리미엄 87213-5, 개나리벽지.
+ 화이트 벽지, 고를 때도 룰이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화이트 벽지를 선호한다. 어떤 공간에 시공해도 무난하고 포인트 벽지와 매치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화이트 벽지를 고를 때, 다른 벽지와 매치할 경우에는 텍스처가 너무 도드라지거나 질감이 거친 것은 조화를 위해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리얼 화이트 톤은 공간에 긴장감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벽지에 관한 궁금증 풀이
구입처
요즘은 인테리어 자재나 DIY 자재를 판매하는 사이트, 수입 벽지 전문 온라인 숍 등이 활성화되어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화면으로 볼 때와는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실제 시공한 사진을 살펴본 뒤 구입하거나 가까운 인테리어 업체에서 샘플 북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수입 벽지를 직접 고르고 싶을 때는 쇼룸이 밀집된 논현동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패브릭과 매치된 샘플북을 보면서 전문 디자이너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수입 벽지는 수입 시기의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각 업체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국산 벽지는 자재 종합 재래시장인 방산시장에 가면 국내 모든 브랜드의 벽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매장마다 갖추고 있는 상품 구성이 거의 비슷하므로 여러 군데 다녀보고 가격을 비교해 구입하면 된다. 동네 인테리어 매장보다 비교적 저렴한 편. 단, 인테리어 상담은 기대할 수 없으니 어떤 스타일의 벽지를 선택할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벽지 종류
실크 벽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공하는 벽지로 흔히 PVC 벽지라고 한다. PVC와 종이가 벗겨져 분리되기 때문에 재시공이 쉽다. 먼지 등에 오염되었을 때 물걸레로 닦거나 지우개로 지우면 쉽게 지워진다.
합지 종이 벽지 천연 종이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벽지로 저가에 속한다.
직물 벽지 종이에 직물을 배접한 벽지. 직물의 특성상 보온성과 흡습성, 방음성이 좋은데 일반적으로 패턴 부분을 전사한 것을 많이 사용하며 포인트 벽에 시공한다. 오염되기 쉬우며 가격이 비싼 것이 흠.

벽지 소요량
벽지 소요량은 도배 면적을 실측하거나 실제 도면을 이용해 산출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일반적으로 실평수의 3배 정도로 계산한다. 벽지 길이는 일반적인 걸레받이 사이즈인 10㎝ 여유분을 더한 것이 적당하다. 패턴이 있는 벽지의 경우 반복되는 간격인 리피트(벽지를 세로로 폈을 때 패턴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그 다음 패턴이 시작되는 지점까지 일률적으로 반복되는 부분)를 측정한다. 예를 들어 시공 면적이 460×230㎝에 폭 52㎝, 길이 10m, 리피트 64㎝에 반복되는 무늬를 가진 벽지라 가정해보자.
230㎝(높이)/64(리피트)=3.59, 즉 패턴이 4번 들어가야 리피트를 맞출 수 있다.
64(리피트)×4=256㎝ → 1,000㎝(길이)/256㎝=3.9 → 1롤당 4폭 소요.
460㎝(가로)/52㎝=8.8 → 9폭 소요 → 총 3롤 소요.
결국 무늬가 클수록 벽지 소요량이 많아져 비용이 올라가는 것. 국산 벽지와 수입 벽지는 폭에서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국산 벽지는 폭이 100~120㎝, 1롤의 길이가 15m 정도로 1롤로 5평 정도를 시공할 수 있으며, 수입 벽지는 보통 52㎝ 폭에 1롤의 길이가 10m 정도밖에 되지 않아 1.5평을 도배할 수 있다.

도배
종이로 된 수입 벽지는 강도가 약하고 패턴을 맞출 때 정교한 시공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배원 중에서도 전문가가 나선다. 국내 벽지는 양쪽 가장자리 면이 얇아 다른 벽지와 겹쳐서 시공할 수 있는 반면, 수입 벽지는 두께가 일정하기 때문에 정교하게 맞물리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도배를 할 때 벽과 초배지 사이에 쿠션처럼 공기층을 만드는 재벌, 초벌 역시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고난도 작업. 매장에서 벽지를 구입하면서 시공을 의뢰하면 수월하다. 한쪽 벽면의 포인트 벽지를 교체하고 싶거나 벽의 일부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직접 시도해볼 만하다. 벽지를 구입하면서 필요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고 반나절이면 시공이 가능하다.

인건비
인건비는 국내 벽지 1인당 15만원, 수입 벽지 20만원 정도. 국내 실크 벽지의 경우 하루 평균 작업량이 10평 정도, 수입 벽지는 5~8평 정도로 시공 면적과 제품, 도배원의 실력에 따라 견적이 달라진다. 결국 총 도배 비용을 계산하면, ‘도배 평수×평당 벽지 가격+인건비’인 것이다.
자료제공ㅣ리빙센스
진행: 김지영 기자 | 사진: 박순애 | 도움말: 예원AID(www.yewona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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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을 위한 최상의 궁리
작은 집을 위한 최상의 궁리
작아서, 소박해서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가 가능한 작은 집. 얼마나 넓은 집에 사는가보다 어떻게 해놓고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적절한 컬러 선택과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사용해 더 넓게, 더 스타일 있게 살 수 있는 집을 만들기 위한 3가지 키워드.
Keyword1 Color

집이 작다고 꼭 화이트나 베이지 같은 밝은 컬러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작은 집의 경우 컬러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면 다양한 컬러를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블랙과 화이트는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컬러이며 비비드 컬러와 스타일하기 어려운 보라색까지 집 안에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때는 한 공간만 보지 말고 넓고 크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단, 욕심이 과하면 뒤죽박죽되기 쉬우므로 너무 많은 컬러의 조합은 피하는 것이 좋다. 구입할 가구나 재배치해야 하는 기존 가구의 컬러 등에 따라 공간의 컬러가 다양해질 수도 있고 단순해져야 할 필요도 있다.
집의 컬러를 정할 때는 먼저 바닥 재료나 가구 등 쉽게 바꾸기 어려운 곳에 맞추어 배색 계획을 세운다. 배색 계획에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 가지 계열의 색으로만 통일하는 단색 계획과 비슷한 두세 가지 색을 함께 사용하는 유사색 계획, 그리고 반대되는 색끼리 맞추는 보색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너무 강한 색의 대조보다는 은은한 조화 속에 포인트나 악센트를 줄 수 있는 컬러를 섞는 정도로 계획하는 것이 적당하다.

거실 외 공간은 비비드 컬러
비비드 컬러를 시도하기 가장 좋은 공간은 주방. 거실이 집의 분위기를 좌우한다고 생각하지만 평수가 좁은 집일수록 주방이 그 역할을 한다. 게다가 요새는 가족들이 점점 주방으로 모이고 있는 추세.
중대형 아파트가 아닌 이상 주방과 거실이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탁 트인 느낌을 주기 위해 아이보리나 화이트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거실과 달리 주방 벽이나 가구를 비비드한 옐로나 오렌지 계열 컬러를 선택하면 거실과는 전혀 다른 생동감 있는 분위기로 공간이 분리되어 확장된 느낌을 줄 수 있다. 기존에는 화이트나 무늬목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컬러풀한 싱크대도 등장했다. 싱크대 대신 주방 벽면의 타일을 컬러풀한 것으로 선택하면 훨씬 임팩트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색상을 자제할수록 집이 넓어 보인다는 생각을 뒤집자. 여러 컬러를 한 공간에 섞으면 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마감재는 블랙 컬러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닥재는 어두운 컬러를 원하면서도 집이 답답해 보일까 망설인다. 하지만 작은 집일수록 벽지나 바닥 등의 마감재에 포인트를 줘 시선을 모으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두운 컬러 바닥재를 선택했다면 벽지 컬러나 가구, 패브릭 컬러, 조명 등을 어울리는 것으로 선택한다면 좁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넓은 집처럼 무게감을 줄 수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가령 화이트 컬러 벽일 경우 테이블이나 소파, 포인트 벽지는 블랙 컬러를 사용하거나, 벽과 바닥이 화이트인 거실이라면 창틀이나 문을 블랙 컬러로 사용하는 식. 화이트를 메인으로 한 모노톤 컬러의 배합은 모던하면서도 작아서 더 돋보이는 집을 만든다.

블루&그린의 시원한 컬러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가 파란색 같은 차가운 계열이다. 화이트나 아이보리 등을 전체적인 베이스 컬러로 선택하고 차가운 색 계열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면 깨끗하고 넓어 보이는 실내와 세련된 공간 연출이 된다. 이때 시원한 컬러를 여러 가지 섞기보다는 한 가지 컬러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Keyword2 Layout



작은 집의 가구 배치 공식은 명확하다. ①공간의 용도를 생각해 너무 크지 않고 키가 작은 가구를 놓을 것. ②가구를 꼭 바닥에 놓아야 한다는 편견을 버릴 것. ③다기능 가구를 활용할 것. ④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뺄 것. 이외에 배치할 가구 선택과 자리가 대략적으로 정해지면 부가적으로 콘센트, 스위치, 동선 등을 체크한 후 가구 치수, 문을 열었을 때의 치수 등을 배치해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욕실
집주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욕조보다는 샤워부스나 파티션 설치가 좁은 공간에 효율적이다. 바닥을 제외한 타일과 변기 등을 모두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면 욕실이 더욱 쾌적하고 넓어 보인다. 바닥은 어두운 색 타일을 까는 것이 좋다. 여기에 욕실 수납장도 단순히 거울 따로 수납장 따로보다는 2가지 기능을 같이 하는 것이 좋고, 코너를 활용한 선반을 설치하면 훨씬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다. 조명은 되도록 밝은 것을 고른다. 욕실이 좁아 보이는 것은 어두운 조명도 원인이다. 밝은 조명을 선택하고 두세 개의 조명을 일렬로 설치하면 욕실이 한결 환해 보인다.

침실
단순히 잠만 잔다면 제일 큰 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작은 방이라도 침대와 협탁 정도는 충분히 배치할 수 있다. 또 침실에서 TV를 시청하는지, 화장대를 배치하는지, 붙박이장을 배치하는지 등에 따라 침대 배치가 달라질 수 있다. 드레스룸을 따로 마련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침실에 장을 설치한다. 먼저 장을 놓을 벽면을 결정한 다음 침대 배치를 고려하자. 침대는 양쪽 사이드 모두 어느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침대 옆에 협탁 겸 티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작은 탁자를 두면 여러모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천장이 낮거나 공간이 좁다면 굳이 침대를 들일 필요는 없다. 침대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놓으면 공간도 절약되고 방이 훨씬 넓어 보인다.

주방
살림이 많은 주방은 주인의 습관이나 조리 동선 등을 파악하는 것이 가구 배치의 중요한 부분이다. 가스레인지와 냉장고, 싱크대 사이를 움직이는 ‘워크 트라이앵글(work triangle)’이 가장 이상적이다. 동선과 싱크대의 형태를 파악한 뒤 식탁의 디자인을 결정하자.
냉장고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나란히 있으면 좋지만 덩치 큰 가전을 평수가 작은 주방에 나란히 배치하기는 힘들다. 사용 빈도수가 많은 냉장고의 경우 동선에서 멀어지면 불편할 수 있으므로 냉장고는 개수대 및 조리대 가까이 배치한다. 그보다 사용 빈도가 적은 김치냉장고는 뒤쪽 다용도실 등으로 배치하는 방법이 있다. 단적인 예로 김치냉장고도 스탠드형, 상부 개패형, 서랍식 빌트인형 등 다양한 구성이 있어 어떤 사양인지 등의 부분은 주방 레이아웃 배치에 중요한 부분이다. 밥솥, 토스터, 커피메이커처럼 자주 사용하는 소형 가전은 장을 제작해 배치하는 방법이 있다. 수납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주방은 더욱 산만해지고, 기껏 돈과 정성을 들인 인테리어도 한순간에 망가질 수 있다. 또 일반적인 식탁보다는 하부에 수납이 가능한 아일랜드형 식탁이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식탁 의자도 독립형보다는 벤치형을 섞어 사용하면 훨씬 여러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실
기본적으로 덩치 큰 기역(ㄱ)자 형태의 카우치형 소파 대신 일자(ㅡ) 형태에 이동이 가능한 포인트 체어 등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소파보다는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빅 사이즈 방석을 이용하거나 1인용 소파 2개를 나란히 배치해 3인용 소파를 대신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크기가 작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거실의 모양과 크기에 맞추어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거실을 가족실 용도로 사용한다면 꼭 소파를 벽에 배치할 필요는 없다. 창문 쪽에 소파를 배치하면 양쪽 벽면이 자유로워져 수납력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양쪽 벽면을 다 전체 책장이나 수납장으로 채우면 좁은 공간을 더 답답하게 할 수 있으니 한쪽 면 정도는 높이가 절반 정도인 장을 배치해 나머지 빈 벽에 그림을 걸거나, 책장 위에 오브제 등을 올리면 여백의 효과도 느낄 수 있다.
크기가 다른 가전제품은 거실을 좁고 답답해 보이게 한다. 텔레비전, 비디오, 오디오 등 거실에 꼭 두어야 하는 가전제품은 벽 한쪽으로 모으고, 가능하면 키 낮은 거실장을 짜 한 곳에 수납한다. 배선의 위치와 가전 크기 등을 재단하면 보다 실속 있는 거실장을 짤 수 있다. 집 안이 좁을수록 커다란 액자를 하나만 거는 것이 넓어 보인다.
Keyword3 Pattern



벽지나 패브릭에 들어가는 꽃무늬, 도트, 스트라이프 등 여러 가지 패턴을 믹스해 사용할수록 공간이 좁고 복잡해진다. 예전에는 질리지 않도록 깨끗하고 단순한 패턴 위주로 선택했던 반면, 요즘은 집주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벽지를 활용해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대담한 패턴의 벽지 디자인이 인기. 한쪽 벽에만 다른 패턴을 사용해 포인트를 주거나, 공간별로 다양한 질감과 컬러들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은 작은 집에서도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노하우다.
패턴을 정할 때 역시 벽지, 바닥재 등의 베이스 색감을 정하고 패널 시공 방식 등으로 베이스가 될 면과 포인트가 되는 면을 구분해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포인트가 될 면 한쪽만 바꾸면 전체 교체 없이도 공간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 공간별로 패턴은 한 가지로 통일하되, 패턴에서 파생된 컬러로 포인트 컬러를 삼는다. 작은 공간일수록 패턴이 커서 배치되는 가구 등에 어정쩡하게 잘리는 것보다 하나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큰 무늬이거나 아예 작은 패턴이 적당히 반복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침대 헤드면, 소파 뒷벽, 현관 입구 벽면 등 말이다. 일단 공간의 용도에 맞는 패턴을 생각한다.

스트라이프 패턴
작은 집에 가장 적절한 패턴은 스트라이프 계열. 스트라이프는 모던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주기 때문에 스트라이프 패턴만큼 인테리어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패턴도 드물다. 스트라이프는 굳이 화려한 색상을 쓰지 않아도 패턴이 지닌 율동감으로 인해 집 안의 분위기를 확실히 바꿔준다. 게다가 다른 어떤 패턴과 매치해도 제법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선의 간격이 촘촘한 것보다는 간격이 넓고 굵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도하기 무난하다. 특히 바닥과 벽면에 직선 패턴을 배치하면 넓거나 높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천장이 낮을 때는 세로 패턴, 벽면이 좁을 때는 가로 패턴 벽지를 바르면 착시 현상이 생겨 공간이 좀 더 넓어 보인다.
스트라이프는 굵기, 간격의 비율, 색상에 따라 집 안의 분위기와 공간의 느낌이 다양해진다. 다양한 굵기의 멀티 스트라이프와 굵직한 선의 볼드 스트라이프가 대표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멀티 스트라이프는 집 안에 생기를 주어 답답한 분위기를 가볍게 만드는 효과가 있고, 위로 상승하는 느낌의 패턴은 착시 효과를 주어 민무늬 벽지보다 공간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볼드한 스트라이프는 과감하고 레트로한 분위기가 풍기는 집 분위기를 연출한다.

체크 패턴
따뜻하게도, 시원하게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것이 바로 체크 패턴. 스트라이프만큼이나 패턴의 크기와 간격에 따라 분위기 연출이 달라진다. 패턴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불규칙한 패턴보다 축소감이 덜한 편. 줄을 맞춘 듯 격자무늬로 정형화된 패턴이나 몬드리안의 그림처럼 크기도 간격도 제각각인, 정형화에서 벗어난 체크 패턴은 역동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패턴이 클수록 공간이 답답해 보인다는 공식이 있지만 체크의 경우 안정감이 느껴져 집이 좁고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체크 패턴이 불규칙할 때는 톤 다운된 모노톤 컬러나 은은한 파스텔컬러를 선택하면 안전하다. 비슷한 체크 패턴끼리 매치하면 넓어 보이는 효과는 배가 된다. 시선이 위나 아래로 모아져 패턴이 크더라도 공간이 비좁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공간감이 생겨 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드 패턴
나무 패턴처럼 일반적이지 않은 패턴은 패턴 하나가 집 안과 공간의 전체 분위기를 어떻게 좌우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패턴이다. 디테일의 힘이라고 할까. 나무 소재 패턴은 바닥 마감재로도, 벽의 패널로도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빈티지하게도, 내추럴하고 우아하며 시크하게도 연출이 가능하다. 시원한 느낌이 강한 나무 패턴을 사용할 때는 일렬로 줄 세우듯 패턴을 배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그재그로 사선을 만들면서 배치하면 훨씬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같은 공간이어도 전혀 다른 패턴을 믹스 매치하면 개성이 확실해지고 생각보다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예로 주방에 단풍나무 패턴 패널과 매끈한 흰색 타일을 아래위로 매치했을 경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개성 강한 주방 스타일이 완성되는 동시에 깔끔하고 벽이 높아진 착시 효과를 준다. 나무 패턴의 상판을 짜 식탁과 싱크대를 연결할 경우 작은 집의 비좁은 주방이 오히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나무 패턴을 선택할 경우 컬러는 너무 어둡지 않고 최대한 심플한 공간에 매치하는 것이 좋다.

반복되는 패턴 & 기하학적인 문양의 포인트 패턴
집 안의 모든 곳에 포인트를 내세우면 오히려 포인트가 되지 못하고 그냥 산만한 집으로 정의된다. 딱 한 군데만 포인트를 결정할 수 있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포인트가 필요한 한 곳과 미니멀하게 구성할 나머지 공간으로 나누면 포인트 패턴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패턴이 큰 벽지를 사용할 경우, 포인트를 줄 한 면에만 패턴 벽지나 데코 스티커를 사용하고 벽의 나머지 부분에는 패턴 벽지에 있는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해 같은 계열의 가장 밝은 톤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 패턴의 올바른 사용법이다.
플라워, 자연, 기하학적인 문양, 동물 등 불규칙하게 연속되는 패턴일 경우, 사용된 컬러의 가짓수가 적거나 단색인 것을 선택하면 작은 집에서도 무리 없이 유니크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 불규칙한 패턴은 변형의 폭이 넓어 어디에 활용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사용하는 공간도 벽으로만 한정짓지 말자. 과감한 컬러 배합도 부담스럽지 않은 소품이나 쿠션, 침구로 활용하면 방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경험이 가능하다.
연속적으로 반복되는 동일한 패턴은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에 효과적이다. 동일한 패턴의 반복이 착시 효과를 일으켜 작은 집도 확장되어 보인다. 레트로나 좀 더 펑키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밝은 컬러를, 공간에 화려함을 더하고 싶다면 패턴의 컬러를 블랙 계열로 선택한다. 강렬한 패턴을 사용하면서도 모던함을 잃고 싶지 않다면 레드 컬러를 선택하고 패턴의 크기는 가급적 작은 것을 택한다.

도트 패턴
모던하면서도 복고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도트 패턴. 도트는 단순한 원형의 반복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답답함이 없으며 스트라이프만큼 활용이 쉽다. 도트 패턴은 한 면에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벽과 바닥이나, 문과 몰딩 등 패턴을 적절한 간격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입체감을 주어 공간이 좁아 보이지 않고 개방적인 느낌을 준다.
이제 도트 패턴을 사용할 공간을 선택했다면 패턴을 강조하고 부각시킬 색상을 결정한다. 보색으로 강렬한 대비를 주는 것, 비슷한 색으로 색감이 어우러지게 하는 것, 이 둘만 지키면 실패할 확률이 낮다. 도트 패턴의 컬러가 밝으면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을 때 못지않게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고 상쾌한 분위기로 바뀐다. 공간의 단조로움을 없애고 꽉 찬 느낌을 주는 것이 도트 패턴의 힘이다.
자료제공ㅣ리빙센스
행: 이지영 기자 | 사진: 김래영 | 일러스트: 배선아
도움말: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전선영(꾸밈 by 조희선, www.ccumim.com)
참고 자료: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그리고책), <작은 집 인테리어>(삼성출판사), 디아디벽지(www.didwall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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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구미호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여름 남량특집에 등장하던 무서운 구미호가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그려져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드라마다. 숨겨졌던 구미호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 때문에 공간은 신비로우면서 유쾌함이 넘치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또 다시 Z:IN이 만들어낸 젊은 감각의 공간을 만나보자.


호이커플의 아지트 - 액션스쿨
시선을 사로잡는 파란 자동차는 빈티지한 터치감으로 아티스틱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원색적인 컬러 보다는 빛이 바랜 듯한 빈티지한 블루 컬러로 시각적 부담감은 덜어주고 예술적인 분위기만 도드라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빈 여백이 너무 허전하지 않도록 화면에서 배경 역할을 하는 런던의 상징물인 런던 아이와 런던 브릿지가 세밀한 라인 일러스트로 감성적인 공간으로 디자인한다.


멘디니 바닥재로 꾸민 빈티지 영화사 사무실
브라운과 블루 모자이크의 바닥재가 공간을 압도한다. 빈티지한 소품들이 진열된 영화사 사무실에서 빛이 바랜 듯한 바닥재 컬러가 예술적인 공간으로 연출한다. 다양한 조각으로 맞춰지는 바닥재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으로자유분방한 옵아트의 감성을 전한다.


모노톤의 클래식 무드 - 대웅집
 
클래식한 스타일이 고급스러운 이 공간은 대웅집의 거실이다. 여성적인 둥근 라인의 프레임이 공간의 전체적인 구조를 잡고 있는데, 여기에 은은한 플라워 패턴이 펄로 디자인되 고급스러운 Z:IN 벽지가 벽 중간 중간 빈곳을 채운다.
공간의 틀이 되는 몰딩 프레임과 벽지에 통일감을 줘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했다. 간접조명으로 펄의 반짝임을 이끌어내고 화이트 몰딩으로 한 번 더 벽지를 감싸 시선을 끄는 깔끔한 매력을 더했다.
바닥재는 월넛 톤으로 따뜻한 이미지를 부가한다. 부드러운 촉감과 원목 바닥재 처럼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가진 Z:IN 플로어 실크 앤 터치다. 부드러운 텍스처의 바닥재는 브라운과 베이지의 모노톤 공간에서 자연의 온기를 머금고 공간에 깊이를 더한다.


위트 넘치는 댄디 보이를 위한 모던 빈티지-대웅의 방
대웅의 방에서도 간적 조명과 예술적인 Z:IN 벽지 뮤럴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이야기가 느껴지는 벽지의 디자인과 함께 대웅의 취미 생활이 공간에 녹아 있어 더욱 재미있고 볼거리가 풍선한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유럽의 건축물이 한 장면에 그려졌다. 로마의 콜롬세움, 파리의 노천 카페와 에펠탑 등 유럽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아낸 일러스트가 공간을 마치 카페처럼 연출한다.

댄디한 이미지의 대웅이처럼 스트라이프 패턴 벽지를 시공했다. 깔끔한 블루 톤으로 뮤럴 벽지와 블루 톤의 노멀 벽지와의 발란스를 맞춰 차분한 포인트를 주었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담하게 디자인된 Z:IN 벽지. 한 벽을 가득 채운 벽화처럼 공간을 개성 있게 연출한다.
 
그레이 컬러의 럭셔리 하우스 - 동주집
 
 
그레이 컬러의 럭셔리 하우스. 밝고 명랑했던 대웅이 방과 대조적으로 그레이 컬러가 만들어내는 공간이 신비롭다. 디지털 감성이 느껴지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Z:IN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무리해 벽지를 시공했을 때와는 또 다른 고급스러운 공간을 완성했다.
 
 
시공된 인테리어필름은 세계적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LG하우시스가 공동개발한 인테리어 마감재중 하나이다.
카림라시드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유명한 디자이너로 프라다 , 겐조 , 아우디 , 현대카드 등 국내외 유명 기업들과 디자인 작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위 제품의 경우 카림 라시드 특유의 독창적이고 유기적인 디자인 패턴과 색상을 적용하여 공간에 신선한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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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각 있다고 소문난 상업 공간에서는 일러스트를 응용한 인테리어를 쉽게 볼 수 있다. 일러스트만큼 간단하면서도 큰 효과를 주는 방법이 없기 때문일 터. 게다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뿐더러 위트가 느껴지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DEA 1 엄마가 만들어 주는 키 재기 자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의 키를 재는 재미는 쏠쏠하다. 터울이 있는 자매의 키 재기 자를 나란히 벽에 그려 키 재는 재미를 가져보자. 검정 일러스트펜과 자를 이용해 큰 사각 프레임을 그리고 10㎝ 단위로 표시한다.

 그 사이에는 1㎝마다 눈금을 그려 치수를 디테일하게 잴 수 있도록 한다. 1m 단위로 페인트 컬러를 달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분리하는 것도 좋다. 키 재기 자 위에는 아이들의 이름을 적는 센스도 잊지 말 것.

IDEA 2 그림 꽃과 실제 꽃의 위트 있는 매치
일러스트와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먼저 한 그루의 나무를 그리고 끝부분에는 몇 송이의 꽃을 펜으로 그린다.

군데군데 실제 꽃과 잎을 글루건으로 붙이면 입체감과 함께 위트 있는 벽 장식이 된다. 나무 높이를 눈높이에 맞춰 그리면 좀더 생생한 느낌이, 천장 가까이로 높게 하면 공간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IDEA 3 이국적인 프렌치 주방

인기를 끌고 있는 이국적인 프렌치 주방이 탐난다면 세련된 광택이 돋보이는 호마이카 판과 일러스트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호마이카 판을 상부장 사이즈에 맞게 잘라 붙인다.

 짙은 레드 컬러를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일러스트펜으로 레시피와 함께 주방에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자유롭게 그려 이국적인 주방으로 완성한다. 호마이카 판은 월드 호마이카(02-512-1144)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합판에 코팅한 것이라 문구용 칼로 커팅하면 된다.

IDEA 4 방문 위에 우리 집 도면 그리기
심심한 방문에 일러스트를 더해 리폼하는 아이디어. 몰딩 안에 산뜻한 연두색을 더하고 일러스트펜을 이용해 우리 집 도면을 방문에 옮겨 놓는다.

똑바로 그리는 것보다는 약간 비뚤게 그리는 것이 포인트. 전체 도면을 방문에 그리고, 리폼한 방문의 위치를 도면에 ‘Here’라 표시하니 밋밋한 문이 멋지게 변신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러스트 노하우

 그래픽 패턴 스티커를 응용한다 ∥
 
요즘 인기 있는 그래픽 패턴 스티커는 복잡하기보다는 심플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선이 심플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보고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연필로 간단하게 스케치한 후 그 위에 펜으로 그린다.

 자를 활용한다 ∥ 
일러스트는 손으로 쓱쓱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것이 매력적인 방법이지만 초보자라면 쉽지 않다. 최대한 자를 활용해 틀을 만들면 디테일한 부분은 조금만 신경을 써도 완성할 수 있다. 자를 활용해 똑바로 선을 긋는 것이 아니라 자를 기준으로 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패턴 벽보다는 단색 벽에 활용 ∥ 
포인트 벽 위에 선으로 일러스트 연출도 가능하지만 일러스트가 주는 선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단색 벽이 효과적이다. 화이트 벽에는 검정색 펜으로 연출하는 것이 효과가 극대화되며 진한 컬러 벽일수록 화이트 펜을 활용하도록 한다.

 수정하거나 제거할 때 ∥ 
유성펜의 수정이나 제거가 필요할 때에는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활용한다. 껍질의 노란 부분을 이용해 닦고, 물걸레로 마무리하면 된다. 페인트 벽이라면 색을 만들어 덧칠하는 것이 깔끔하다.

네임펜의 경우는 화이트 보드에 사용하는 보드 마커를 네임펜 위에 덧칠하고 보드 마커 지우개로 지우면 네임펜 자국까지 지워진다.


 


자료제공 리빙센스|사진 권정은|진행 김지영(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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