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옥상1 서울특별시]“옥상 공원 만들어 볼까요?” 옥상 공원 만들어 볼까요?” 5월 13일까지 조성 신청 받아 생태학습, 휴식공간… 일석삼조! 명동 유네스코회관, 계성여고, 서부지방법원, 서울지방경찰청…. 모두 옥상에 맑고 푸른 공원을 만든 대표적인 건물이다. 옥상에 공원을 만들기 전 계성여고 학생들은 매번 이웃건물인 유네스코 회관으로 생태학습을 떠났지만, 이제 그런 번거로움은 사라졌다. 학교 옥상에 올라가면 되기 때문이다. 공원이 만들어지자 학생들은 에어컨 실외기를 채색하고, 벽에 예쁜 벽화를 그리는 등 옥상 공원 단장에 힘을 보탰다. 철철이 옷을 갈아입는 꽃 나무를 보면서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의 장소가 생긴 게 무엇보다 기쁘기 때문이다. 서부지방법원과 서울지방경찰청도 옥상 공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서부지방법원 여직원.. 2008.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