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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9

여름이불 제대로 고르기 여름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직장인 박성원씨.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 날이 조금만 더워져도 많은 땀을 흘려 이불을 덮지 못하는 박씨와 달리, 박씨의 아내는 한여름에도 꼭 이불을 덮고 자는 체질인 것. 때문에 에어컨을 틀 수도 없어 방문을 모두 열고 자거나 거실에 나가 자기도 하지만, 여름 내내 몸이 무거운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사람은 자면서 약 1컵 분량의 땀을 배출하는데, 이를 충분히 흡수하고 통풍이 잘 되어 보송보송한 느낌을 주어야만 좋은 침구. 만일, 침구가 제대로 땀을 흡수하지 못하거나 공기가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 면 워싱 침구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데 워싱 면은 흡습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면을 고온에서 여러 번 삶고 세척하여 위생적.. 2010. 6. 8.
여름 공기까지 신선하게 바꿔줄 여름 데코 제안 블루와 리넨이면 시원한 공간이 된다는 발상은 안이하다. 이제는 쿨한 공간에 대한 전혀 다른 시선이 필요할 때. 크고 과감하고 대담한 시도들로 익숙한 공간을 낯설게 만들어보자. ∧∧∧ 과감한 레터링으로 의미를 담은 공간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롤스크린에 ‘L’ ‘O’ ‘V’ ‘E’ 네 자를 새겼을 뿐인데 공간이 낯설 만큼 신선하다. 여전히 모던하고 차갑지만 ‘LOVE’ 네 글자에서 공간에 담고 싶은 메시지가 읽혀 공간 분위기도 달라진다. 테이블과 의자는 쏘홈 제품. 레터링 롤스크린은 현수막을 제작하는 업체에 디자인을 주고 창 크기에 맞게 프린트를 뽑은 뒤 봉에 끼우면 롤스크린용 패브릭을 사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완성할 수 있다. 2008. 7. 29.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2007년 6 월호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살다 보면 늘어나게 마련인 살림살이. 자질구레한 물건만 잘 수납해도 올여름 집 안 온도를 5℃는 낮출 수 있다. 은근히 까다로운 옷장 수납 침대와 옷장, 화장대를 놓으면 공간이 가득 차는 침실. 놓게 되는 가구와 소품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와 있는 물건보다는 옷장 속 물건을 정리 정돈하는 것이 침실 수납의 관건이다. 좁은 옷장 안을 효율적인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다양한 수납용품을 활용할 것을 강추한다. 의외로 불필요하게 남는 공간이 많으므로 소품을 활용해 수납을 해결하는 것이 정답. 1 _길이별로 걸어두기 봉에 걸어두는 여름옷은 종류별보다는 길이별로 넣는다. 여름옷이라 소재가 얇고 부피감이 적은 것이 대부분이므로 길이별로 나란히.. 2007. 8. 13.
우리 집을 최고의 휴양지로 만들다... 한여름이면 늘 그 자리에 있던 가구도 갑자기 답답한 짐이 되고, 달그락하고 그릇 부딪히는 소리도 귀에 거슬립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여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자꾸 어디론가 떠날 계획만 세우게 되지요. 하지만 공간도 마음도 비우고 또 정돈하면 우리 집도 고요한 여름의 안식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휴양지에 온 듯,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디어들을 모아 봅니다. “여름이면 마음에 한 장의 사진을 품어 본다. 침실에서는 내추럴한 화이트 컬러 캐노피가 솔솔 부는 바닷바람에 날리고 활짝 열린 창문 밖으로는 해먹이 늘어진, 참으로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 사진. 우리 집이 그렇게 시원하고 멋있는 풍경이면 어떨까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기도 한다. 침대 옆에 새하얀 면으로 캐노피를 내.. 2007. 8. 3.
새로운 감각의 여름 인테리어 Zen Style 간결하고 고요한, 그리고 심플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젠 스타일. 오리엔탈리즘과 미니멀리즘의 중간으로 오리엔탈리즘보다는 고요하고 절제된 느낌을 살린 여백의 미를 중시하고, 미니멀리즘보다는 인공적이지 않으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추구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여름 집 꾸미기를 원한다면 젠 스타일을 연구해 보자. 기본 젠 스타일을 바탕으로 우리 집에 맞게 재해석하면 색다른 느낌의 여름 인테리어를 접할 수 있다. Decorating For Zen Style Bedroom... 침실을 젠 스타일로 연출할 때는 아늑하면서 포근한, 그리고 장식을 최소화해 편안한 분위기로 이끄는 게 좋다.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내추럴 컬러를 주로 사용하되, 공간이 허전하게 느껴진다면 약간의 포인트 컬러를 더하도록 한다.. 2007. 8. 3.
시원한 여름 집 만들기를 위해... Ice decoration 보기만 하여도 시원한 얼음…. 하지만 금방 녹아 버리는 탓에 보고 즐기기에는 역부족이다. 진짜 얼음보다 더 시원해 보이는 이미테이션 얼음이라면 보고 즐기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간단한 방법으로 실내를 더욱 시원하게 만드는 집 꾸밈 아이디어를 만나 보자. 이미테이션 얼음과 유리 볼을 활용한 쿨 감각 데커레이팅 아이디어. Idea 1_ 블루 유리 볼을 이용한 이색 조명 연출 여름에는 조명 하나 켜는 것도 더위를 더하게 되므로 되도록 조명을 적게 켜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필요한 조명을 켜지 않을 수도 없는 일. 그렇다면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이는 방법을 택하면 도움이 될 터. 큼직한 유리병에 블루 유리 볼을 약간 채우고 전구를 넣은 후 다시 유리 볼을 반 이상 되도록 채워 넣는다. 유리 볼에서 번지는 은은한 블루.. 2007. 8. 3.
여름 인테리어 아이디어 거실에는 하늘하늘한 쉬폰커텐을 달아 변화를 주었어요. 계절에 맞게 커텐만 잘 바꾸어주어도 거실 분위기가 확 살아나거든요.쉬폰은 얇아서 여름 패브릭으로 적합할 뿐 아니라 마당 1천원-1천500원 정도로 저렴해서 좋답니다. 주방 역시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큼직큼직한 패턴의 패브릭을 선택하고 단색 패브릭 으로 테두리를 둘러 식탁옆에 걸어주었답니다. 전체 패브릭을 하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예요. 그리고 스트라이프의 식탁러너를 깔아주었어요. 침실은 침구에 변화를 주었어요. 원래는 핑크색의 침구를 사용했는데 여름에 맞추어 화이트&블루로 된 침구로 세팅했죠. 패브릭을 선택하실 때에는 기존의 가구나 벽지와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게 좋답니다. 벽지는 연두색인데 이런 색상의 침.. 2007. 8. 3.
여름을 꾸미는 크리스털 인테리어 Crystal Summer 여름을 꾸미는 크리스털 인테리어 다이아몬드와 비견되는 특유의 광택으로 보석 못지않은 대접을 받고 있는 크리스털. 정교하게 커팅된 디자인이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투명하고 영롱한 아름다움은 더위로 지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육중한 샹들리에부터 작은 오브제까지, 공간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요소로서 크리스털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복고풍의 화려한 결정체 요즘 다시 불고 있는 샹들리에 열풍으로 복고 인테리어의 인기를 실감한다.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분위기에 결코 빠지지 않는 크리스털 조명을 주목하라.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하는 영롱한 빛깔의 크리스털 샹들리에, 크리스털과 스테인리스 스틸의 조화로 더욱 화려한 테이블 조명 힐로라이팅Hilo Lighting 호스를 엮어 디자인한 .. 2007. 8. 3.
여름 인테리어 스타일있게 ''마'' 활용 여름 인테리어 스타일있게 ''마'' 활용 스타일리스트에게 배우다 - Style with Linen 마는 고대 이집트 때부터 사용되었을 만큼 오래된 섬유로 크게 아마, 저마, 대마, 황마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마로 짠 모시와 황마로 짠 삼베가 대표적인 마 직물로 수분 흡수와 방출이 빠르고 시원한 느낌과 청량감 때문에 여름용 원단으로 사랑받고 있다. 아마로 짠 리넨은 촉감이 차고 조직이 고와 최고로 친다. 다른 마 직물과 마찬가지로 리넨 역시 주름이 많이 가기 때문에 수지 가공을 통해 구김 방지 처리한 뒤 셔츠나 바지, 한복 등의 의복과 테이블 보, 냅킨, 쿠션 등 인테리어 전반에 널리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마 직물은 물세탁이 가능한데, 가는 실로 짠 리넨은 물세탁하면 약간 줄어들기 때문에 첫 세탁은 .. 200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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