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바다 속 세상을 방안에서 즐길 수 있는 디지털시계, ‘오션 시어터(Ocean Theater)’가 출시되었다. 세이코 시계(Seiko Clock) 사와 타카라 토미(Takara Tomy) 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오션 시어터는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운 세계의 해양 이미지를 실내에 재현해 주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세계 오대양을 방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오락기능을 가미한 새로운 장르의 디지털시계인 오션 시어터는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돔을 닫은 상태에서는 시각과 환상적인 바다 심해 속의 장면이 오션 시어터 표면에 투영되며, 돔을 열은 상태에서는 마치 바다 속에 들어온 것처럼 방안의 벽면이나 천장에 이미지가 투사된다. 프로젝터는 최대 2m의 스크린을 투사한다. 오션 시어터는 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