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울3

LED기반의 경관조명 첨단가로등 도시 환경 및 시설물 관리에도 응용 가능성 높아 최첨단 가로등이 등장했다.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차세대 발광장치인 LED기반의 경관조명을 연출하는 기능에서 안내방송, CCTV기능, 무선망을 중계해주는 역할까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첨단 지능형 가로등을 개발해 청계광장 4곳에 설치, 시범운영에 들어 갔다고 5일 밝혔다. 첨단가로등 주변에서는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스포츠 생중계, 주변 관광정보, 지역 홍보영상 상영, 지역 광고 등 생생한 모습을 대형 LCD 화면을 통해 볼 수도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향후 가로등에다 각종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과 접목하여 수목, 수도/가스관, 대기환경/수질오염 등 도시 환경 및 시설물 관리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첨단 지능형 가로등에는.. 2007. 12. 5.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탈바꿈 신길뉴타운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신재생에너지 도입, 디자인 가이드라인 적용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탈바꿈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 중 하나인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일대(147만㎡)가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거듭난다. 지난해 10월 시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신길 재정비촉진지구는 영등포 부도심과 여의도에 인접한 주거공간으로, 2015년 완공을 목표로 18,845세대 50,878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되며, 친환경적 디자인도시 조성을 목표로 조성된다. 촉진계획에 따르면 평균층수는 16~22층(최고층수 35층)이며, 지구 내부를 순환하는 약 3.4㎞의 커뮤니티가로가 조성돼 공공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배치된다. 생활중심가로(가마산길)에는 쇼핑 등 사업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정보특성화 가.. 2007. 11. 29.
청계천에서 만나는 ‘유비쿼터스 서울’ 27~30일, ‘u-청계천 테스트베드’ 사업 시연 3차원으로 청계천 구경하고, 수중 생태계 체험 가능해 ‘유비쿼터스로 청계천 여행이 더욱 편하고 즐거워진다’ 서울시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u(유비쿼터스, Ubiquitous)-City 첫 시범 사업인 ‘u-청계천 테스트베드’ 시연 행사를 청계광장에서 갖는다. 유비쿼터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뜻하는 말로, ‘u-청계천 테스트베드’ 사업은 ‘유비쿼터스 서울’을 지향하는 서울시의 마스터플랜을 현실화시킨 최초의 사업이다. 시민들은 청계광장에 설치된 첨단 유비쿼터스 세상에서 마치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이 3D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연인과 동영상을 촬영하여 자신만의 포토 앨범을 제작할 수 있다. 또 다양한.. 2007. 1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