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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11

자동으로 변기뚜껑을 닫아주는 변기 오토클로즈(AutoClose) 덴마크의 프리살레(Pressalit)에서 편리하고 위생적인 변기를 출시했다. 바로 자동으로 변기뚜껑을 닫아주는 ‘오토클로즈(AutoClose)’이다. 변기 뚜껑을 닫아 두는 게 위생적이라는 것은 잘 알면서도 보통은 닫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변기를 만지는 것이 찝찝하기도 하고 뚜껑을 닫는 일이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토클로즈만 있으면 이런 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된다. 오토클로즈에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가 있을 때는 변기를 열어두지만, 사용자가 화장실에서 나가면 자동으로 뚜껑을 닫는다. 출처 http://www.pressalit.com/pressalit/en-GB/ [욕 실] - 로맨틱하면서도 모던한 클래식 디자인의 ‘라 벨르(La Belle)’와 인기 있는 세면기 ‘메멘토(Memento).. 2009. 5. 26.
화장실의 필수인 세면기와 변기를 하나로 ‘W+W’ 좁은 아파트나 원룸에 살면 욕조가 있는 화장실은 꿈도 꾸지 못한다. 샤워나 겨우 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질 뿐이다. 만약 샤워할 공간조차 없을 정도로 비좁은 공간이라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욕실용품이 인기를 끌 것이다. ‘W+W’는 화장실의 필수인 세면기와 변기를 하나로 합쳤다. 가브리엘&오스카 부라티(Gabriel & Oscar Buratti)가 디자인하고,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이 개발한 이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의 L자 형으로 윗부분에 세면기를 아래 부분에 변기를 배치했다. 깔끔하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한 W+W는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좁은 화장실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줄 것이다. 출처 http://www.roca.com/ 2009. 3. 25.
물 조절이 가능한 변기, ‘퍼펙트 플러쉬’ 지구온난화로 인한 강우량 감소, 무차별적인 개발로 인한 사막화의 진행으로 인하여 물은 이제 하나의 자원으로 인식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최근 미국의 브론델(Brondell)이라는 회사에서는 변기의 물을 내리는 양을 선택해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 변기 물을 내릴 경우 아주 많은 양의 물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씻어 내려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소량의 물만 있어도 가능할 때가 있다. 브론델의 ‘퍼펙트 플러쉬(Perfect Flush)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을 장착한 제품을 개발하였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많은 양의 물이 필요 하지 않을 때는 소량의 물만 사용하여 물을 아낄 수 있다. $149만 투자하면 2009년 봄경에 상용.. 2009. 2. 8.
쾰러, 파워 라이트 기술 적용한 친환경 고급 변기 출시 예정 쾰러(Khler)사는 변기의 고급화를 선언하고 ‘파운틴헤드(Fountainhead)’라는 제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이름처럼 강력하고, 조용하게 오물을 씻어내린다. 외관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깨끗한 뒤처리는 우아함을 더하며,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그리고 이 제품은 ‘파워라이트(Power Lite)’ 기술이 적용해 물 사용량이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인 1.28 갤런에 불과하다. 시트 정면에는 여성 사용자와 남성 사용자용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블루 색상의 LED가 장착되어 있다. 일을 마친 후, 시트를 가볍게 치기만 하면 변기가 닫히며, 내용물은 조용히 사라진다. 3,800달러 가격의 이 제품은 2008년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Dvice 2008. 5. 7.
이낵스의 조명과 음악이 흐르는 변기!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낵스(Inax)사의 레지오(Regio)는 안목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드레싱 룸 혹은 파우더 룸을 보다 우아하게 꾸며주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양변기의 시트가 들면, 부드러운 긴장 완화용 음악이 재생된다. 그 외에는 거의 소음이 없는 이 제품은 무소음의 절수형 수세식 탱크에 물과 공기의 힘을 통합해 작동한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요시코 키시노(Yoshiko Kishino)가 변기에서 흘러나오는 사운드트랙의 오리지널 작곡을 담당했다. 물론 레지오는 일본 변기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인 비데처럼 숨겨진 노즐로 엉덩이를 세척하는 스프레이 기능 등 모든 표준 기능을 탑재했다. 다른 프리미엄급 기능으로는 멸균 이온 방출기능, 조명장착 변기, 편안함을 드높인 넓은 시트 등.. 2008. 4. 24.
세탁기와 변기를 하나로 통합한 워시업(Washup) 컨셉트 세탁기 세탁기와 변기를 하나로 통합한 워시업(Washup) 콘셉트는 세탁기를 가동할 때 사용한 물을 변기에서 재사용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일상적으로 무수히 흘려보냈던 많은 양의 물을 보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콘셉트는 아파트 거주자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즉, 세탁기가 변기 위에 설치되어 기존에 세탁기가 차지하던 바닥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워시업(Washup)을 사용할 때, 세탁을 완료한 옷가지가 변기 속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한다면 이 콘셉트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 만한 공간절약형 아이디어임엔 틀림없다. 출처 Dvice 2008. 3. 26.
악취를 없애주는 변기 출시! 화장실은 그다지 향기로운 곳은 아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탈취 기능을 탑재한 ‘브리자(Breeza) 변기 의자’가 출시되었다. 브리자는 네 개의 악취제거 시스템이 장착되어, 사람이 변기에 앉으면 바로 가동된다. 불쾌한 냄새는 팬을 통해 흡입되고, 탄소여과기로 흡수된다. 그리고 브리자에 장착된 향기 통풍구에는 천연추출향이 퍼져 나온다. 마치 변기 위에 영원히 있고 싶을 정도로 향긋할 것이다. 또한 추운 겨울, 변기가 주는 얼음같이 차가운 촉감을 없애기 위해 브리자는 온도조절기능을 제공, 변기 의자를 따뜻하게 제어할 수 있다. 아마존 사이트에서 이 제품은 210달러에 판매 중이다. 출처 Coolest Gadgets 2008. 3. 15.
애플 컴퓨터와 호환기능을 가진 변기 '에어 푸(Air Poo)' 출시 예정 변기 스타일과 기능면에서, 에어 푸(Air Poo)는 화장실의 혁명이라고 할 만하다. 이 변기는 맥북 에어 도킹 시스템(MacBook Air Docking System)이 탑재되어 있어,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에도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으며, 노트북을 화장실 탱크에 넣어 재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802.11n 무선 라우터가 내장되어 있어, 인터넷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 변기는 온열 시트가 장착되어 있어, 앉아 있을 때에도 편안함을 준다. 또한 변기의 물내리는 꼭지 부분은 멀티-터치 플러시 패드 장착해 손가락 하나로 터치하느냐 두 개로 터치하느냐에 따라, 물의 양과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통합 서라운드 사운드 기능의 아이팟 독(iPod Dock)을 탑재하고 있으며, 아직 탑재되진 않았지만 .. 2008. 2. 20.
화분처럼 보이는 고양이 변기 이 속이 텅 빈 화분은 고양이 변기로 제격이다. 보통 고양이 변기가 그리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 고양이 변기(HLHF2 Hidden Cat Litter Box)가 그 대안이다. 입구를 벽 쪽으로 향하게 하면 손님들은 진짜 화분으로 생각할 것이다. 아무리 고양이 변기 상자가 귀엽고 사랑스러워도 고양이 분비물이 모래와 엉켜있는 냄새나는 상자를 좋아할 사람은 없다. 아무리 자주 치운다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고양이 변기 상자가 눈에 띠는 곳에 있다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냄새는 어쨌든 없애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제품에는 필터가 달린 환기 시스템까지 있어 탈취에도 효과가 있다. 출처 Trend Hunter 2008. 1. 3.
도시바 비데 스타일의 변기 전자제품회사로 잘 알려진 도시바가 비데 스타일의 변기 SCS-S510을 개발했다. 도시바(Toshiba)에서 이런 제품을 출시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일본에선 하이테크 화장실 제품이 사랑받는다. 따라서 따뜻하게 데워지는 변기와 위생장치가 달린 SCS-S510은 잘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제품은 필요할 때마다 물을 데워주기 때문에 경쟁제품에 비해 전력을 55%나 절약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멋진 점은 바로 탈취제 기능이다. 냄새를 제거하는 팬이 달려있다. 이런 기능이라면 문화와 상관없이 사랑받을 제품이다. 출처 Trend Hunter 2007. 11. 14.
벤치토일렛(BenchToilet) - 변기를 숨겨주는 벤치 변기뚜껑이 열려 있는 것을 보면 불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깔끔한 걸 원하는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 나왔다. 캐나다의 디자이너 트로이 아담스(Troy Adams)가 디자인한 벤치토일렛(BenchToilet)이다. 장식 소품인 벤치토일렛은 변기를 가리는 슬라이딩 나무 패널로서 파우더 룸용 벤치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화장실의 미적 감각을 한 차원 높여줬다. 이 벤치를 설치하고 자동으로 물을 내리는 기능만 있다면 모든 것이 완벽하다. 자동으로 물을 내려주는 변기가 아니면 애초에 보고 싶지 않던 장면을 봐야만 할 테니까 말이다. 이 멋진 벤치토일렛의 가격은 11,475달러이다. 출처 Bornrich http://www.bornrich.org/entr.. 200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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