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루마리.1 단편 공포소설이 인쇄된 화장실용 휴지 영화 ‘링’, ‘라센’, ‘어두컴컴한 물 밑에서’의 원작자로 널리 알려진 스즈키 코지가 쓴 단편 공포소설이 인쇄된 화장실용 휴지, ‘스즈키 코지의 화장실에서 읽는 체감 호러 드롭’이 오는 6월 6일 출시될 예정이다. 하야시 제지(林製紙)사는 물을 모티브로 한 공포소설을 다수 선보인 스즈키 코지 작가에게 오리지널 작품을 의뢰했으며, 내용은 대다수 일본인이 오싹한 이미지를 연상하는 화장실을 무대로 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읽을 때, 상상력을 자극해 심리적인 공포감을 조장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제품의 포장은 검은색을 기본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되어 한 눈에 제품의 취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장구성에 요령을 가해, 잠깐 머무는 화장실이라도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 2009.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