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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3

일본 기업, 녹색 도시를 위한 가짜 흙 개발 일본의 주류 회사 선토리(Suntory)사는 기후변화 대처와 관련한 시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녹색 도시 유지를 위한 토양 대체품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선토리사는 다음 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원예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지붕과 벽에 채워 넣어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이 신제품은 빽빽한 도심 속에서 기온이 상승하는 이른바 ‘열섬’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열섬 현상은 세계 최대 도시인 도쿄에서 특히 심각하다. 도쿄는 나무가 부족하고 콘크리트와 에어컨의 과다사용으로 유명하다. 녹색 공간 증가의 필요성을 염두에 두고 선토리사는 파프컬(Pafcal)을 개발했다. 파프컬은 흙보다 가볍고 단단하므로 도시 지역에 적합하다. 선토리사에 따르면, 합성 물질 우레탄으로 만든 스펀지와 비슷한 형태의 파프.. 2008. 2. 29.
도시시설물 설계부터 ‘범죄 예방’ 컨셉반영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2월26일-- 도시 공간이 범죄 예방 위주로 확 바뀐다. 도시 외양과 조명, 대피로 등은 범죄 예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설계되고, 문이나 유리창, 잠금장치 등도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보다 강해진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경찰청은 범죄 기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도시 공간을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범죄예방 환경설계’ 표준화를 추진하고, 이를 신도시 건설과 구도심 정비에 도입키로 했다. 기술표준원과 경찰청(경찰대학 박현호 교수)은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국내외 사례를 조사하고 표준화 추진 효과를 분석하는 등의 기초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표준화 추진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 표준화는 도시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설.. 2007. 12. 26.
도시계획]중랑구 15만㎡ 생태공원에 문화가 스며든다 강북지역 생태문화공원은 중랑구 망우동 241-20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강북지역 생태문화공원은 중화·망우 뉴타운사업이 인근에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구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인접해 있어 학생들 및 주민의 가족단위 나들이·소풍 공간이 필요한 지역이다. ▷반경 1.5㎞ 이내에 13개 학교 위치(초 5, 중 4, 고 4) 또한 망우로, 양원역(국철)이 남북으로 접해있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여 향후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현재, 확대지역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나 무허가 분묘, 무단경작 등으로 훼손된 지역으로 기 조성된 나들이공원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정비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번 현상공모 대상지는 면적 147,336㎡로 인접한 나들이공원과 연계하여 중랑, 노원구 일대를 대.. 200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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