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시3 도시시설물 설계부터 ‘범죄 예방’ 컨셉반영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2월26일-- 도시 공간이 범죄 예방 위주로 확 바뀐다. 도시 외양과 조명, 대피로 등은 범죄 예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설계되고, 문이나 유리창, 잠금장치 등도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보다 강해진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경찰청은 범죄 기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도시 공간을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범죄예방 환경설계’ 표준화를 추진하고, 이를 신도시 건설과 구도심 정비에 도입키로 했다. 기술표준원과 경찰청(경찰대학 박현호 교수)은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국내외 사례를 조사하고 표준화 추진 효과를 분석하는 등의 기초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표준화 추진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 표준화는 도시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설.. 2007. 12. 26. 도시계획]중랑구 15만㎡ 생태공원에 문화가 스며든다 강북지역 생태문화공원은 중랑구 망우동 241-20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강북지역 생태문화공원은 중화·망우 뉴타운사업이 인근에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구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인접해 있어 학생들 및 주민의 가족단위 나들이·소풍 공간이 필요한 지역이다. ▷반경 1.5㎞ 이내에 13개 학교 위치(초 5, 중 4, 고 4) 또한 망우로, 양원역(국철)이 남북으로 접해있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여 향후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현재, 확대지역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나 무허가 분묘, 무단경작 등으로 훼손된 지역으로 기 조성된 나들이공원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정비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번 현상공모 대상지는 면적 147,336㎡로 인접한 나들이공원과 연계하여 중랑, 노원구 일대를 대.. 2007. 12. 9. 건축]젤리-피쉬 45 수중저택 최근 해양정보 웹진에 소개된 젤리 피쉬 45(Jelly-fish 45)는 이탈리아 건축가 지안카를로 제마(Giancarlo Zema)가 디자인한 수중저택이다. 높이 10미터, 지름 15미터가 더 되는 규모로 총 6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젤리 피쉬 45는 해양 공원이나 산호섬, 또는 환경자원이 풍부한 해안 만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것이다. 이 수중저택에 거주하게 될 누군가는 해수면 위에서의 생활과 해수면 아래에서의 생활을 동시에 즐기며, 빼어난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저택 내부는 5층의 나선형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수면으로부터 5.6미터의 높이인 맨 꼭대기 층은 연구실로 이용할 수 있으며, 3.5미터 높이의 아래층은 주로 침실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아래층은 해수면으로부터 1.4미터 높이.. 2007.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