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인포

감각적인 디자이너의 작업물을 생산해 온 40년 전통의 스페인 조명 브랜드에스틸러츠(Estiluz)社가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전등 갓을 출시했다. 신제품의 디자인은 일견 괴상해 보이면서도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미찌 램프(The Mitzy lamp)'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현대적이면서도 탁월한 디자인 감각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디자인 브랜드 ‘킹 & 미란다 디자인(King & Miranda Design)'이 제작했다. 벽과 바닥, 천장에 어울리는 각각의 램프를 갖추어 출시된 ‘미찌 램프 컬렉션’은 전통적인 방식의 니켈 마감재를 주조로 하되 현대 미술 작품과도 같은 신선함과 기발함을 더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전등 갓은 탄력있는 격자 무늬 디자인의 커버로 덮여 있으며, 이 격자..

세라미카 플라미니아(Ceramica Flaminia)社가 선보인 ‘알베로 트리 샤워기(Albero Tree Shower)’를 소개한다. 현대적이면서도 단순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 샤워기는 마시밀리아노 아바티(Massimiliano Abati)에서 디자인했으며, 미니멀리스트의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이 샤워기는 바닥재와 그대로 통합되어 마치 나무가 밑에서 자라난 느낌이 난다. 나무처럼 생긴 이 샤워기에는 가지도 있어, 손으로 들고 하는 샤워기를 걸어놓을 수 있다. 편안한 느낌이 나도록 깨끗한 흰색을 사용했고 포인트로 녹색을 넣었다. 출처: http://www.ceramicaflaminia.it/

다니엘 오가시안(Daniel Ogassian)이 디자인한 이 콘크리트 타일은 물결모양의 웨이브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벽에 3D 느낌의 독특한 스타일을 더해준다. ‘헥스 립드(Hex Ribbed)‘ 타일은 기하학적인 골진 무늬를, ’말리부(Malibu)‘ 타일은 전통적인 꽃무늬 패턴을, ’재패니즈 위브(Japanese Weave)’는 테크노 분위기를, '재패니즈 지오(Japanese Geo)'는 삼각형 모양을 주제로 디자인되었다. 이 3D 타일은 원하는 사이즈와 스타일에 맞추어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출처:http://www.ogassian.com/tile-design/concrete-t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