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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4

흰색을 기본 색상으로 하는 워크인 옷장

옷장 가구는 원래 옷이 상하지 않게 수납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그러나 인테리어와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소비자들은 옷장을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하나의 예술품으로서 요구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리마데시오(Rimadesio)에서는 흰색을 기본 색상으로 하는 워크인 옷장(walk-in closet)을 선보였다. 의류 수납에 있어서 흰색은 색깔을 구분하는 데 있어 가장 훌륭한 배경이 되어 줄 뿐만 아니라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자아낸다. 슬라이딩 도어 방식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수납장 아래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성을 극대화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손쉽게 옷장을 옮길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수납용 선반을 추가하거나..

가 구 2009.03.25

세련된 독일식 부엌 디자인 - 플라잉 키친

유니카트(Unikat)에서 멋진 독일식 부엌 디자인 ‘플라잉 키친(Flying Kitchen)’을 선보였다. 스테인리스 강철과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을 잘 살리고 있는 모던한 부엌 디자인이다. 스테인리스 강철로 마감 처리한 테이블은 음식을 준비하는 장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식탁이나 간단히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바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한 모양의 의자 역시 전체적인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모든 가전제품은 기하학적인 형태로 잘 통합되도록 배치했다. 미래의 부엌에 와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출처 http://www.schreinerei-trier.de/eng_projects_kitchens-4-allgemein-18-flyingkitchen-114_1.php

화장실의 필수인 세면기와 변기를 하나로 ‘W+W’

좁은 아파트나 원룸에 살면 욕조가 있는 화장실은 꿈도 꾸지 못한다. 샤워나 겨우 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질 뿐이다. 만약 샤워할 공간조차 없을 정도로 비좁은 공간이라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욕실용품이 인기를 끌 것이다. ‘W+W’는 화장실의 필수인 세면기와 변기를 하나로 합쳤다. 가브리엘&오스카 부라티(Gabriel & Oscar Buratti)가 디자인하고,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이 개발한 이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의 L자 형으로 윗부분에 세면기를 아래 부분에 변기를 배치했다. 깔끔하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한 W+W는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좁은 화장실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줄 것이다. 출처 http://www.roca.com/

욕 실 2009.03.25

꽃향기를 가득 담은 수도꼭지 - 플라워 글라스

화장실에서 손을 씻을 때마다 신선한 꽃향기를 맡으며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면? 헤고 워터디자인(Hego Waterdesign)에서 눈길뿐만 아니라 후각도 사로잡는 인테리어 효과 만점의 수도꼭지를 선보였다. 이탈리아의 욕실용품 전문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베르셀리(David Vercelli)가 고안한 플라워 글라스(Flower glass) 욕실 수도꼭지는 유리꽃병을 수도꼭지에 통합시킨 혁신적인 콘셉트의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 제품은 수도를 틀면 콸콸 흐르는 물이 유리꽃병을 채운 뒤, 넓은 물대를 따라 물이 흘러내리도록 디자인되었다. 스테인리스 강 채널을 따라 흐르는 물은 마치 폭포가 떨어지듯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은은한 꽃향기는 기분 전환에 효과만점일 것이다. 출처 http://www.hegowater..

욕 실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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