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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419

자동청소기능이 있는 카타즈퀘 테이블

자동청소기능이 있는 카타즈퀘 테이블 카타주퀘(Katazukue) 또는 타이디 테이블(Tidy Table)은 매우 효율적인 자동청소기능을 목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방식은 간단하다. 책상 위에 두 개의 컨베이어 벨트가 부착되어 있고 청소시에는 이 강력한 벨트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청소가 끝난 뒤, 책상 위는 말끔해 지겠지만 책상 밑이나 주변은 아마도 쓰레기 더미가 될지도 모른다.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집안 곳곳에 컨베이어 벨트가 있어 쓰레기더미가 이웃집의 정원으로만 가지 않는다면 이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독특한 컨셉을 지닌 제품이 다 그러하듯이 이 테이블 역시 어떤 사연을 가지고 등장하였다. ‘우리의 하루 일과에서 같은 가구와 같은 공간을 서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점이 매우 흥미..

가 구 2007.09.05

'오션스 13’에서 알파치노가 앉은 그 의자!

'오션스 13’에서 알파치노가 앉은 그 의자! 영화 ‘오션스 13(Ocean’s 13)에서 알파치노가 앉은 그 의자에 앉아보자. 언터스탈 실버 체어(Unterstahl Silver Chair)는 매력적인 독일산 명품 오피스 의자이다. 이 제품은 거의 은으로 제작되었다. 이로 인해 제품의 소매가격이 5,600달러로 치솟았으며 시중가격은 약 4,000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제품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자면, ‘이 실버의자는 아이콘이 될 수밖에 없는 제품이다.’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가구 박람회(World Furniture Exposition)에서 저명한 '베스트 오브 네오콘 골드 어워드(Best of Neocon Gold Award)’를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유럽에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이..

가 구 2007.09.05

효율적인 친환경 리빙홈

미래형 주택을 찾고 있다면 여기 정답이 있다. 와이어드紙의 리빙홈(LivingHome)은 단순한 개념에서 벗어나 이미 건설공사가 시작됐다. 건축부지에 있는 오래된 구조물을 허물고 기존 재료의 75%를 공장에서 만드는 형태의 리빙홈 건설에 재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8월중 하루 동안에 주택부지에 전체 건축물을 설치하게 된다. 리빙홈은 환경에 적은 영향을 주는 최첨단 기술제품으로 가득찰 것이다. 4- kW 태양열 시스템, 강제 대류 복사 냉온 방장치, 초 효율적 LED 전등, 절전형 가전기기와 대부분 재생 가능한 건축 자재 등 가장 환경에 효율적인 기기와 재료로 건설된다. 따라서 이 주택은 기존의 4000평 거대 주택보다도 36%나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지닌다. 이를 통해 얻는 것은 4백만 달러의 에너..

인테리어 2007.09.05

Z Island 社의 코리안 소재 23세기형 주방

Z Island 社의 코리안 소재 23세기형 주방 듀폰의 신소재 코리안은 가정 및 상업용은 물론, 가구나 특수 양식 등 다양한 영역에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Z Island 사는 최근 코리안을 사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주방인 Z Kitchen Island를 만들었으며 그 모습이 마치 스타트랙의 한 공간과 비슷하여 23세기에 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신개념 주방의 디자인은 Zaha Hadid가 맡았으며 미래 지향적이며 센서 감지 기능을 갖춘 주방환경을 선보였다. 하나의 단일화 된 시스템처럼 다양한 최첨단 장치들로 가득하다. 테이블 표면에는 LED 터치 패널이 들어있고 멀티미디어 기능 담당의 Mac이 설치되었고 독특한 모양의 세 가지 아로마 장치는 다양한 향을 낸다. 또한, 소리 및 빛 방출 기능..

스타일리쉬한 술 보관을 위한 이동식 바

스타일리쉬한 술 보관을 위한 이동식 바 최근 열린 이탈리아의 고급가구 제조회사인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의 가구 전시회에서 두 가지 모델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10,400에 판매되는 이시도르(Isidoro, 그림 위)는 가죽소재로 마무리한 주류 와 잔을 보관하는 캐비넷이다. ‘바(Bar)를 꾸밀만한 공간이 항상 부족한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제품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파리 출신의 디자이너인 쟝 마리 마쇼드(Jean- Marie Massaud)는 말한다. 제품 내부에는 잔과 술병 보관대와 접히는 선반, 월넛 합판소재의 서랍과 크롬 악세사리가 달려있다. $6,400에 판매되는 페루카(Feluca, 그림 아래)는 가죽소재로서, 화장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안드레아 푸트만(Andree Pu..

가 구 2007.09.05

인터렉티브 LED 커피테이블

다른 사람이 안 볼 때 살짝 테이블에 놓여있는 마지막 쿠키를 집어 들려고 주위를 둘러보지는 않는지. 이제는 그런 것도 아무 소용이 없다. 인터렉티브 LED 커피 테이블은 테이블 위의 모든 움직임을 파악하여 그에 따라 빛이 나기 때문이다. 아무도 당신이 쿠키를 집어 드는 것을 못 보았다 할지라도 테이블의 빛나는 전구때문에 들킬 것이다. 제품의 상판은 나무 소재 격자무늬로 되어 있으며 양옆에 곡선형 다리가 만들어져 있고 그 사이에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 테이블 안에 장치된 LED 전구는 움직임을 감지할 때마다 빛이 활성화되며 모든 것이 정지 상태일 때 반짝인다. 전체 전구가 모두 활성화 되었을 때 소비 전력은 35와트에 불과하다. 출처 Newlaunches http://www.newlaunches.co..

가 구 2007.09.05

공간절약형 커피테이블 겸용 책장

공간절약형 커피테이블 겸용 책장 이 책장의 강점은 커피테이블로서의 역할까지 두 가지 기능이 있을 뿐 아니라 거실의 중앙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실제로 책을 집어 들게 한다는 것이다. unalboler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만든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슬라이딩 패널을 이용해 아래쪽에 보관된 책을 꺼낼 수 있다. 책을 보관하는데 있어서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얇은 철선에 책을 걸어 보관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릴 수 있다. 특히 하드커버라면 책을 이 테이블에 걸어 두는 것이 과연 최선의 방법인지 100% 확신이 들지 않을 것이다. 출처 Ohgizmo http://www.ohgizmo.com 한국무역협회

가 구 2007.09.05

신개념 소파 ‘Behind The Wall’

신개념 소파 ‘Behind The Wall’ 결코 현실화되지 못할 것 같은 독특한 소파 디자인이 출시됐다. ‘Behind The Wall’ 소파는 한 공간을 두개로 나누는 벽 역할과 소파 기능을 지닌 양면 가구이다. 크고 유연한 멤브레인 천이 양면을 덮고 있어 편안하게 앉을 수 있고 양쪽에 앉은 사람들은 서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TV 시리즈 ‘The Prisoner'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 소파를 보면 커다란 흰 공이 사람들을 쫓아와서 삼켜버리는 모습이 떠오른다. 공 안으로 빨려 들어간 사람들이 온 힘을 다해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헛수고로 끝난다. 확실히 이런 광경은 5살짜리 꼬마가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은 결코 아니다. 이 소파는 Jordi Canudas가 디자인했다. 출처 Ohgizmo ht..

가 구 2007.09.05

계단 공간을 이용한 아이디어 서랍장

계단 공간을 이용한 아이디어 서랍장 계단 밑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은 수년 전부터 이용되어 온 아이디어이다. 그러나 인하비타트(Inhabitat)에서 소개 된 이번 아이디어 상품은 기존의 아이디어를 한 단계 뛰어넘은 것이며, 왜 이런 아이디어를 최초로 떠올리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호주의 유니크라프트 조이너리(Unicraft Joinery)는 한 층, 한 층의 계단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단 밑 서랍장’이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하였다. 계단 밑의 공간 하나하나에 서랍장을 설치함으로써 자칫 간과하기 쉬운 공간의 낭비를 최소화 하였다. 다양한 용도의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이 상품의 문제점은 어떤 물건을 어느 서랍장에 넣어 두었는지 기억해야 한다는 것 뿐이다. 안타깝게..

가 구 2007.09.05

이동식 워크스테이션 - 공공장소를 사무실로

이동식 워크스테이션 - 공공장소를 사무실로 사람들이 야외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이동식 워크스테이션이다. 도시의 공공장소에 설치하면 가장 좋을 듯 하다. 좁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답답한 사람들이라면 생각해 볼만한 훌륭한 대안이다. 대학 캠퍼스나 아파트 단지의 마당에 설치할 수도 있다. 물론 현대적인 사무실 지역에도 잘 어울릴 것이다. 원형 좌석으로 사람들이 바로 옆에 나란히 앉을 수도 있고 마주보고 앉을 수도 있다. 이런 구조가 바람이나 햇빛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지붕에 태양전지가 설치돼 있어 노트북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탁자 중간부분에 전기 소켓이 있다. 이 워크스테이션은 새로운 형태의 좌석을 제공하며 공공장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디자이너: 마..

인테리어 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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