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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51

좁은 집 두배로 활용하기

좁은 집 두배로 활용하기 ※ 색으로 활용하기 작은 집을 꾸밀때 색채계획은 무엇보다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공간을 넓고 좁아 보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좋아하는 색이라고 코너마다 계획없이 이색 저색을 사용하다 보면 집 전체는 더욱 좁아 보이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조심하다 보면 밋밋해 보이기 쉽다. 집안을 전체적으로 넓고 통일감 있게 꾸미려면 먼저 색채의 기본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적용해 보아야 한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밝고 연한 색을 사용한다. 같은 색상이라도 밝고 어두운 정도에 따라 공간을 넓어 보이게도 하고 좁아 보이게도 한다. 밝은 색은 팽창 효과가 있고 어두운 색은 수축하는 느낌을 준다. 따라서 밝고 연한 색이 훨씬 넓어 보이게 하며 어두운 색은 공간을 좁고 답답해 보이게 한다. ..

인테리어 2007.08.11

집안이 한결 깔끔해진 느낌! 내 맘에 쏙 드는 선반

장식, 수납 그리고 버려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선반.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데 이만한 기능을 해내는 아이템도 없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까지 확 바꿔주는 중저가 선반 컬렉션. Natural&Romantic 섀비시크 풍의 화이트 워싱 기법을 사용하거나 나무의 질감과 색감을 살린 선반으로 목가적인 전원 분위기를 연출하자. 1 가든 키홀더 선반 울타리 모양의 선반으로 현관입구에 걸어 열쇠나 작은 소품을 올려둔다. 해진 벽지나 낙서자국을 가리는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좋다. 35×39×11cm 3만2천원, 포홈. 2 컬러 크라우드 선반 원목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컬러 선반.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여자 아이 방에 걸어두어도 잘 어울린다. 50×10.5×9.9cm 각 9천9..

벽면,문 2007.08.11

뜻밖의 장소라도 좋다! 사이드 테이블의 다양한 연출법

뜻밖의 장소라도 좋다! 사이드 테이블의 다양한 연출법 사이드 테이블만큼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가구가 있을까. 늘 똑같은 집 안 풍경에 싫증났다면 사이드 테이블을 요리조리 옮겨볼 것. 공간 연출법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을 소개한다. 쥬리안 콘솔 51×70×35cm 12만원, 디노데코. 캉 스탠드 베이지 7만8천원·타원 화이트 액자 1만5천원, 담집. 화장대 옆에 두고 사용 ● 화장대 옆에 꼭 필요한 사이드 테이블. 메이크업하면서 차 한 잔이라도 마시려면 꼭 필요하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실용적인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 모던 높낮이 조절 사이드 티테이블 50×57×50cm 32만원, 체리쉬. 공간에 어울리게 연출 ● 쉽게 발견하기 힘든 가죽 소재 사이드 테이..

가 구 2007.08.11

정말 이 가격? 1만원 소품숍

정말 이 가격? 1만원 소품숍 인테리어 고수, DIY 책 저자가 귀띔해준 단골 숍에서 에디터가 발품 팔아 찾아낸 1만원 소품 열전. 모던하우스 매장 전체가 컨셉트별, 나이대별로 나뉘어 있고, 쇼룸의 디스플레이 아이디어도 훌륭해 매장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공부가 절로 된다. 침구와 화훼용품 등 토털 인테리어 매장이 아니고서는 구경하기 어려운 아이템들도 구비되어 있다. 문의 02-530-5000 http://www.2001outlet.com/ 1.도트 접시 6천9백원 2.물조리개 5천9백원 다이소 균일가 숍 중 가장 큰 규모와 다양한 아이템을 자랑하는 곳. 전 세계 10여 개국에 215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주방, 수납, 식기 등 30개 정도의 섹션으로 아이템을 구분해두었는데, 매장을 돌다 보면 ..

Romantic interior shop

Romantic interior shop 신혼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로맨틱함이 전해지는 공간, 이곳에 아기자기하면서도 달콤한 소품이 더해진다면 한층 신혼집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로맨틱한 제품에서 실용적인 인테리어 팁까지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인테리어 숍을 소개한다. 1 화사한 봄 분위기를 몰고 올 핑크 컬러의 도트와 체크 무늬 캉캉 밸런스 등 소품들이 눈에 띈다. 2 아기자기한 파스텔 톤의 아이스크림 컵 세트. 3 침대 위를 꾸며줄 캐노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베드 트레이도 신혼집 필수 아이템. 핑크핑크 홍대에서 청기와 주유소 뒤편으로 넘어오면 아기자기한 핑크 커튼과 깔끔하고 시원한 화이트 창문이 시선을 사로잡는 쇼룸 핑크핑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인테리..

인테리어 2007.08.11

Fashion in kitchen

Fashion in kitchen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주방. 은은한 조명으로 마치 감각적인 바에 들어온 듯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 그 안에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모습이다. 1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아일랜드 카운터로 서양 와인글라스의 흐르는 듯한 곡선과 우리 고유의 백자 실루엣을 접목해 디자인했다. 한샘 키친 바흐 뮤즈 2 다양한 수납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실용적인 서랍장. 한샘 키친 바흐 뮤즈 3 키친 바흐 아일랜드는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한데 와인 제브라, 그레이 화이트, 퍼플 와인,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의 도어와 와인 제브라를 제외한 3가지 색상의 아일랜드 컬러를 콤비해서 설치할 수 있다. 한샘 키친 바흐 뮤즈 1 조명에 따라 색다른 블루톤을 느낄 수..

다양한 색상의 타일과 소품을 활용, 개성을 살려준 욕실 인테리어 5가지

다양한 색상의 타일과 소품을 활용, 개성을 살려준 욕실 인테리어 5가지. ◀그린톤의 글래스 타일을 한쪽 벽 전체에 발라 시원한 느낌을 준다. 우아한 디자인의 욕조와 해바라기 샤워기를 설치하고, 베네치안 거울을 매치해 유럽풍 욕실을 완성했다. ▶ 핑크빛 글래스 타일과 베네치안 거울의 매치가 돋보이는 욕실. ▲ 욕조가 없거나 샤워부스를 설치한 보송보송한 욕실에는 타일 대신 꽃무늬 벽지로 도배하는 것도 아이디어. 욕실이 한결 로맨틱하고 아늑해진다. ◀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매치가 산뜻한 욕실. 스틸 소재의 커다란 해바라기 샤워기를 설치하고 화이트 샤워커튼을 달아 깔끔한 분위기를 더했다. 갤러리창과 블루 타일 벽이 세련된 느낌. ▶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을 주는 모던한 스타일. 벽면 전체에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욕 실 2007.08.11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같은 그림, 3가지 액자로 맞춰보니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블루 톤 정물화 1.가늘고 깔끔한 실버 프레임 by 송이화방 실버 컬러의 장식 없이 매끈한 2cm 폭의 프레임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정물화의 블루 톤이 강렬해서 화이트와 매치하면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 것 같아 실버 톤을 선택했다. Point 프레임 디자인은 모던하지만 펄감이 있어 차갑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 도톰한 매트를 한 장 넣어 그림과 유리 사이에 공간이 뜨도록 제작했다. Size 48×42cm Price 5만원. 2.프레임 없이 아크릴 관 액자 by 준포스터 별도의 프레임 없이 6cm 폭의 매트를 넣어 매트가 프레임 역할을 하도록 제작했다. 아크릴을 열처리해 휘어서 그림..

벽면,문 2007.08.11

전노민, 김보연 부부의 방배동 빌라

전노민, 김보연 부부의 방배동 빌라 ‘사랑이 꽃피는’이란 오래전 드라마 제목이 이들 부부의 집엔 제대로 어울린다. 마주 보고만 있어도 수줍은 듯 웃음을 머금는, 그래서 스무 살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부부. 이들의 해피 바이러스 덕에 집 안은 온종일 행복한 분홍색이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멋스런 유럽 가구들 덕에 화려한 분위기의 거실. 좋아하는 화백들의 그림을 걸어둘 시간이 없었을 정도로 세팅도 제대로 못했는데 사진을 찍는 것이 영 민망하다는 김보연·전노민 부부. 방 한편에 있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장롱과 테이블, 소파. 부부만의 공간이기에 더욱 특별히 아끼는 가구들을 세팅해두었다. 1 거실의 소파와 미니 테이블, 암체어 등은 파리에서 하나하나 구입한 것들이다. 분홍빛 프린..

인테리어 2007.08.11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여름 문턱… 자연 빛 초대해볼까_그녀의 쇼핑코스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요즘 어딜 가나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이 눈에 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소박한 인테리어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꾸준히 인기를 모아온‘프로방스 스타일’. 프로방스 스타일은 지중해 기슭의 오래된 전원 풍경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자연미를 살린 소박한 인테리어 소재가 돋보인다. 허브와 꽃 등 자연 그대로의 원색을 패브릭과 벽, 소품 등에 많이 써서 자연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초창기 프로방스 스타일이 밝고 경쾌한 스타일에만 국한되었다면, 요즘엔 프로방스와 빈티지·앤티크 등 또 다른 스타일과 믹스 매치 하는 것이 추세라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안선미(39)씨는 말한다. 그녀는 프로방스·일본 스타일, 팝아트..

DIY 팁 20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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