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방 디자인의 여행용 알람시계 출시

여행 가방 디자인의 여행용 알람시계 출시

‘스피릿 오브 세인트 루이스’라는 여행 가방 디자인의 이 시계는 단어 그대로 “여행용 알람시계”다. 1927년 찰스 린드버스의 뉴욕에서 파리로의 대서양 횡단이라는 역사적 비행을 기념한 이 제품은 제품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빈티지 리얼리즘’을 표현했다.

시계 표면은 33.5 시간동안 3,600마일을 비행한 맞춤 제작된 라이언 비행기 조종실 내부에 설치된 고도계 디자인과 똑같다. 라이언 비행기는 오늘날 2시간이면 비행하는 초음속기와는 상당한 격차를 가진다. 이 소형 여행가방 내부를 살펴보면, 대서양을 횡단했던 린드버그 이동 경로 지도를 볼 수 있다.

여행시에는 이 미니 가방을 덮어 휴대하면 되며, 가격은 39달러이다.

출처 Nexus404

http://nexus404.com/Blog/2007/08/29/beautifully-realised-spirit-of-st-louis-themed-alarm-c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