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 모자이크 타일과 몰딩으로 산뜻하게~
하얀색 모자이크 타일로 청결한 느낌을 살린 현관. 처음에는 하얀색 벽이 밋밋해보일 것 같아 포인트 벽지를 바르려 했지만 벽에 있는 두꺼비집과 계량기가 더 튀어보일 것 같아 포기했다. 대신 가운데 부분까지는 바닥과 같은 모자이크 타일을 붙이고 위쪽 벽과의 경계부분에는 몰딩을 붙여 심플한 분위기를 살렸다.
2 공간에 딱 맞는 신발장으로 수납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신발장을 짜 넣어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다. 신발장 가운데 부분은 홈을 파서 거울을 달고 향수, 열쇠 등을 올려둘 수 있도록 했다. 현관문 위에 붙인 은색 시트지와 수납장을 장식한 영문 레터링 스티커가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3 창문달린 가벽으로 외부 시선을 차단하고 장식성을 살렸다
현관문을 열었을 때 거실이 다 보이는 것이 싫다면 이 집처럼 가벽을 세우는 것도 한 방법. 완전히 막으면 오히려 답답해보일 수 있으므로 위쪽에 공간을 약간 띄워주고 가운데는 장식용 창문을 달아주면 좋다. 창틀 앞에는 초록색 화초를 올려두면 기분까지 좋아질 듯.
4 타일 벤치와 네온등으로 꾸민 개성 있는 공간
갈색 모자이크 타일을 붙여서 만든 벤치가 베이지톤의 현관 바닥과 잘 어울린다. 벤치 위에는 예쁜 꽃을 풍성하게 장식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온등이 들어오는 거울이 심플한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현 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관 홀에의 개의 동선과 펜스 도어 (0) | 2007.08.21 |
---|---|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서투른 사람도 웰컴 (0) | 2007.08.21 |
공간별의 불빛】엔트런스를 호인상에 (0) | 2007.08.18 |
내추럴한 자연스러움을 살린 공간_ 현관문 리폼 (0) | 2007.08.11 |
집안 구석구석 맑은 공기로 채우세요~ (0) | 2007.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