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가는 나뭇가지로 만든 센터피스에 담긴 초가 은은한 불빛으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작은 스툴 위에 올려 꽃과 매치하면 더 낭만적이다.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센터피스
재료 ∥ 나뭇가지(30㎝ 길이 4개, 15㎝ 길이 4개, 9㎝ 길이 4개, 10㎝ 길이 9개), 노끈, 유리병, 글루건
① 30㎝ 길이의 2개의 나뭇가지를 평행선이 되도록 나란히 놓고 10㎝ 길이의 나뭇가지 7개를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한 다음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② 남은 30㎝ 길이 나뭇가지 2개 역시 평행선이 되도록 놓는다. 유리병을 끼울 수 있도록 10㎝ 길이의 나뭇가지 2개를 10㎝ 간격으로 놓고 글루건을 이용해 고정한다.
③ ①이 아래로 ②가 위로 오도록 놓고, 15㎝ 길이의 나뭇가지를 세로로 세워 엇갈리는 곳을 노끈으로 묶는다.
④ 9㎝ 길이의 나뭇가지를 세로 기둥에 각각 1개씩 노끈으로 묶어 힘을 받도록 한다.
2_ 코르크 스티커로 만든 도트 패턴이 귀여운 냄비 받침으로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미끄러지지 않고 눌어붙지 않는다.
우드 패널 냄비 받침
재료 ∥ 나무 패널(10×17㎝) 두 개, 글루건, 민트 컬러 페인트, 코르크 스티커
① 준비한 나무 패널 두 개의 양 옆면이 맞닿아 하나가 되도록 글루건으로 연결한다.
② 패널에 페인트를 칠해 색을 입힌 후 냄비가 밀리지 않도록 코르크 스티커를 도트 패턴으로 붙인다.
3_ 나뭇가지와 한지로 만든 이색 조화. 화려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종이 플라워지만 유리병에 꽂아 한켠에 놓아두니 집 안이 한없이 향기로워지는 것 같다.
나뭇가지로 만든 컨트리 풍 옷걸이
재료 ∥ 나무 패널(30×5㎝), 나뭇가지, 글루건
① 30㎝ 길이의 긴 나무 패널을 준비한다.
② 나뭇가지에서 옷을 걸 수 있는 훅 형태가 가능한 부분을 여러 개 잘라 준비한다.
③ ②를 ①에 글루건으로 붙인다.
4_ 식탁에 여름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대나무와 모시를 매치해 만든 테이블 매트로 테이블 세팅을 해보자.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대나무 가지와 모시가 만나 완성된 시원한 테이블 매트
재료 ∥ 대나무 가지(길이 18㎝)2개, 두 가지 컬러의 모시(40×18㎝), 글루건
① 두 가지 컬러의 모시를 준비해 가로로 길게 배치한 다음 박음질로 연결한다.
② 두 개의 대나무 가지를 ①의 양끝에 올리고, 빠지지 않도록 모시로 한 번 감싼 다음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자료제공 리빙센스|사진 백경호|진행 김지영(프리랜서)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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